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가 5월 1일부터 전통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비자 편의 증진을 위해 ‘대구로’에서 전통시장 할인쿠폰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인 소비촉진 행사인 2024 봄빛 동행축제(5월 1일부터 28일까지)와 연계해 ‘대구로’ 전통시장에서 1만원 이상 상품 주문 시 3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달서시장 묶음배송 주문 이용객에게는 배달비 2천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해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입점상점의 매출 증대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달서구 전통시장 중 ‘대구로’ 입점 시장은 4월 기준 현재 13개소로, 대구 최다 입점 중이다. 특히, 달서시장은 대구 최초로 묶음배송을 진행해 소비자의 전통시장 이용편의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묶음배송이란 달서시장 여러 상점의 물품을 주문해도 배송인력이 한번에 묶어서 집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상인회, ‘대구로’, 달서지역자활센터 3자가 협약해 운영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전통시장도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서비스를 실시하여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쇼핑환경을 제공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가 4월부터 달서구 관광 명소인달서9경에서 각 동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인근 기관과 연대해잘 만나보세만남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두류 1·2동에서는 지난달 12일달서9경중 1경인 이월드&83타워에서잘 만나보세뉴(NEW)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결혼친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인근 4개 기관(두류1·2동행정복지센터, 두류은빛복지관, 삼익신협, 이월드)과 연대해 미혼남녀 직원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이월드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 선물로 자유이용권을 후원하는 등 미혼남녀들의 결혼을 응원했다. 한편, 이월드는 연인들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2018년 결혼친화도시 달서구가사랑은 롤러코스트를 타고라는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을 개최해 실제 5개월 만에 결혼에 성공한 커플이 탄생 된 특별한 장소이기도 하다. 성당동에서는 3월 이월드 벚꽃데이트에서 맺은 인연을 지속하기 위해 지난달 16일달서9경중 7경인 달서별빛캠프에서별빛따라 설레는 인연만들기, 스타박스(Star Box) 데이트를 진행했고, 송현1동 및 송현2동은 이달 2일 별빛속으로 인연맺기를 추진한다. &nbs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성군과 대구글로벌메세나협회(회장 신홍식)는 지역기업의 ESG 경영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후원 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달성군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지역 예술인의 예술 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 사업 △각 기관의 각종 문화예술 행사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 △문화정책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하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인 문화예술 후원 운동의 극대화를 위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알릴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기업의 ESG 경영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를 마련했다. 또한, 달성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홍식 협회장은 “지역기업의 후원 활동이 활성화되어 달성군 문화예술인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글로벌메세나협회는 신홍식 회장과 정현태(경일대학 총장) 명예회장이 지역기업의 ESG 경영에 기여하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지난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사문진 나루터 일원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입하가 가까워지며 기온이 올라가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 회원들은 날이 좋아지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사문진 나루터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질 것을 고려하여, 방문객들에 달성군 관광지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자 국토대청결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자유총연맹회원 40여 명은 사문진 나루터의 자연환경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고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강가 및 인근 도로 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주연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자발적으로 모여 대청소에 참여하여 고생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며, 정화활동을 펼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모두가 달성군을 깨끗이 보전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에서는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및 6·25 참전용사 안부묻기 행사, 어머니 포순이 봉사활동 등으로 안보의식 고취와 안전하고 깨끗한 사회조성에 많은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역사와 전통, 문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축제’'가 5월 8일부터 5월 17일까지 도심 전역에서 개최된다. 대구광역시는 축제 간 연계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축제 통합 브랜드 ‘판타지아대구페스타’를 구축하고, 매년 5월과 10월에 축제를 집중 개최하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2024 판타지아대구페스타 ‘봄축제’'는 파워풀대구페스티벌,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 대구생활문화제, 동성로축제, 동성로 청년버스킹 등 대표 봄축제가 동성로 일원에서 집중 개최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잡을 것으로 예상되며, 침체된 동성로 상권에 봄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전문 공연팀의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백미인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5월 1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국채보상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사)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확대된 100여 개의 퍼레이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가 개최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천내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천내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화원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천내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2021년부터 화원읍 천내리 일대 주민들에게 주민역량 강화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특히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사업 추진을 위해 화원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아동·청소년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한 첫 번째 사업으로, 센터는 지난달부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코딩교육’을 운영 중이다. ‘코딩교육’은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하며, 최근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공통 교과과정에 반영돼 있을 정도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과정이다. 센터는 관내 아동들을 위해 오는 7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업무협약을 맺은 화원지역아동센터에서 ‘코딩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코딩개념 익히기부터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남구는 난임과 임신으로 정신적·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고자 올해 새롭게 지역대표 명산 앞산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숲에서 미래의 너를 만나다!' 예비부모 힐링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비부모 힐링DAY’는 부부의날(5.21.) 주간과 임신부의 날(10.10.) 주간에 총 2회 진행할 예정이며, 부부의 날 주간에는 난임부부 10쌍, 임신부의 날 주간에는 임신부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앞산 큰골 일원에서 주말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광역시 앞산공원관리사무소와 연계하여 앞산공원 숲 해설가와 함께 ▴숲과 교감하는 앞산 힐링 걷기 ▴숲속 호흡명상 및 숲 느끼기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 ▴미래의 너에게 보내는 편지 쓰기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미래의 너에게 보내는 편지는 오랫동안 소중히 간직할 수 있도록 부부의 사진과 함께 나무에 각인 제작하여 활동 선물로 제공함으로써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8일 토요일 남구 관내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1회차 ‘예비부모 힐링 DA
시민행정신문 기자 | 달성군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에 어린이날 축제가 집중되는 것을 고려해, 하루 일찍 달성군 청소년센터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 ‘2024 달성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개회식은 식전공연인 버블쇼로 시작될 예정이다. 개회식 식전공연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내빈들의 축사 등이 포함된 식이 진행되고, 개회식의 끝에는 식후공연으로 벌룬쇼가 준비되어 있다. 군은 개회식에서 펼쳐지는 식전·식후공연과 별개로 행사장 내에는 아이들이 여러 가지를 경험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놀거리들로 가득 채우려 한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을 위한 ▲체험존, 물놀이 할 수 있는 ▲워터존, 이러저리 뛰어다니며 놀 수 있는 ▲바운스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공연존, 분식 등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는 ▲푸드존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은 체험존, 워터존, 바운스존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되는 공연존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체험존에는 ▲동물블록 ▲LED 공룡팔찌 ▲꿀벌 바람개비 ▲비즈 스트랩 등 다양한 것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단법인 굿프렌즈에서 지난 25일, 대구 남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청소년들을 위해 검정고시 교재비 216만원(15세트 상당)을 기탁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및 교육지원에 꼭 필요했던 검정고시 교재비를 기탁 해주신 (사)굿프렌즈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남구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남구청은 지난 4월 26일 이유실 부구청장 주재로 구청 4층 회의실에서 6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원활하고 실효성 있는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부서별 점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남구는 이달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공동주택, 건설공사장 등 6개 분야 40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안전점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안전관리자문단 등과 협업하여 점검할 계획이다. 이유실 부구청장은“형식적인 점검이 아닌 내실 있는 점검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며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재난, 사고 발생 우려 시설을 사전에 발굴하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등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