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일안전개발(대표 김종학)에서는 지난 10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350만원 상당의 백미(10kg) 100포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종학 대표는“남구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전달해주신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월 6일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인 『단디하입시the숲』을 운영하여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광역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와 연계한 부산 치유의 숲에서 진행됐으며, 자연 속에서 산림치유를 경험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산림치유는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건강증진과 면역력 향상에 기여하는 활동으로 정영숙 산림지도사의 진행에 따라 힐링 로드에서 숲 속 인지걷기, 온몸 마사지, 싱잉볼 명상, 건강차 마시기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소중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이 됐으며 특히 치매 환자 가족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평온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참여자 중 남구 강OO님은 『단디하입시the숲』 에 참여하면서“남편이 치매 진단받고 정말 오랜만에 함께 소풍 나온 느낌이예요”고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에 대한 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덕천2동 자율방재단이 다가오는 추석연휴,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덕천2동이라는 인상을 남기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율방재단 단원들과 덕천2동 직원들은 추석 연휴에 특히 유동인구가 많아지는 덕천 주요 도로 주변 인도의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하여 청결한 마을 만들기에 힘썼다. 정필응 자율방재단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환경조성에 앞장서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한 마을을 보면서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힘써준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깨끗하고 안전한 덕천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북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0일 ‘목촌돼지국밥 구남점(구포동 소재)’ 자활사업단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오태원 북구청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하여 자활사업단의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외식사업단 ‘목촌돼지국밥 구남점’은 북구지역의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연계형 자활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숙영 북구지역자활센터장은 “목촌돼지국밥 사업단을 성공적으로 성장시켜 참여자들이 자활기업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지역자활센터 직원들과 참여 주민들의 도전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내실있는 자활사업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니,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북구지역자활센터는 외식사업단 ‘목촌돼지국밥 구남점’을 포함한 17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층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숙등역 지하철 역사 내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고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숙등 지하철 역사 내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전달하며 위기가구 제보를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으로 발굴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은 공공 및 민간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위기 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가한 최진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며 어려운 이웃들을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살펴보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구포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에 필요한 부식 및 생필품을 담은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포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역 주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풍성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부식 및 생필품을 직접 선별하여 정성스럽게 꾸러미로 포장했으며, 나눔 꾸러미는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홀로 어르신, 아동, 장애인 등 27가구에 전달됐다. 이미화 위원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우리 곁에 어려운 이웃들 모두가 온기 있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윤정 구포3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나눔 꾸러미를 전달받은 지역 주민들이 보다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해진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해 준 구포3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님들의 지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는 2025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거주민의 생활환경 향상을 위해 도로, 주차장, 공원, 하천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북구는 지난 3월 공모 신청한 대천천 누리길 조성사업(3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국비 1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0년 조성된 “대천천 누리길”과 인근 “화명수목원”을 잇는 보행교를 설치하고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순환생태탐방로를 개설하는 내용으로, 북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천천 누리길을 도시민의 건전한 휴식공간 및 북구를 대표하는 지역 명소로 조성할 계획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지역 전체 면적의 50%를 차지하는 개발제한구역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특색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이 기반시설 부족 등으로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영도구 신선행복마을추진위원회는 지난 9월 10일 관내경로당에서 플라스틱 제로 영도 조성을 위하여 올(ALL)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고 추석명절에 발생하기 쉬운 재활용 불가능 품목을 안내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자원순환 홍보물품(친환경수세미, 반창고)을 전달하며 자원의 절약과 재생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김정대 위원장은“오늘 교육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속에 플라스틱 제로 문화가 안착되기를 기원한다. 앞으로도 자원순환 친환경 신선행복마을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10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동삼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고립가구 3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풍성한 추석 보내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가구 실태조사를 통해 발굴된 고위험군 중‧장년 단독세대 30명을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김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추석을 맞이하여 안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혼자 지내시는 어려운 주민분들이 이웃 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10일 남항시장, 봉래시장, 청학시장 등 관내 3개 전통시장에서 2024년 추석 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영도구청장, 절영상공인연합회, 상인회,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와 활기찬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시장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향후에도 관내 전통시장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