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강원도 내 18개 시군이 응모 대상이며 강릉시 포함 최종 4개 시군이 선정됐고, 도비 100%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시군 중심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사업에서 강릉시는 『“배우(go) 일하(go)”, 강릉시 학습형 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강릉원주대학교 인문학연구소 등 관내 평생교육기관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영란 평생학습관장은 “집수리 전문과정 등 2개의 과정을 실시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평생교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제군가족센터는 지난 7월 11일 관내 특수교육교사의 정서 지원을 위한 싱잉볼 명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유치원~고등학교 특수교육교사 및 지도사 10명이 참가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군은 지역 내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세대 간 소통공감을 통해 가족관계를 개선하고 회복하는 ‘정선군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 세대를 잇는 성평등 대화, 소통공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과거와 현재의 성역할 변화를 이해하고 배우자,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성평등을 실천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은 물론 세대간 대화법을 살펴보며 소통 공감 대화 방법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대를 잇는 성평등 대화, 소통공감 교실’은 총 6회로 구성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1일부터 교육을 시작했으며, 7월 11일에는 위즈도 김학준 대표가 강사로 나서 정선실버대학 학생 80명에게 강의를 진행했다. 김원진 정선실버대학 학생회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성역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이야기를 나눠보고 가족들 간 대화와 생활방식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선군은 정선군양성평등정책기본계획을 수립, 안전·참여·소통으로 성평등한 미래도시 정선을 비전으로 안전하고 성평등한 여성친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급변하는 행정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산업글로벌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마인드 함양을 위해 도 공무원교육원 교육생, 도․시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2회'G-핵심인재 열린강좌'를 개최했다. 도 공무원교육원은 7월 11일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부총장을 초청하여 신규공무원과정 교육생 200여명을 대상으로'챗GPT가 바꾸는 디지털 문명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고, 이를 도․시․군 전 직원 대상으로 유튜브로 생중계하여 500명의 직원이 실시간으로 수강했다. 최재붕 교수는 AI시대의 개막으로의 산업․투자․교육의 변화, 소비와 마켓의 혁신, 새로운 부의 창출 등에 인간의 살아가는 방식이 변모되고 있는 가운데 인류 문명의 새로운 표준 ‘AI 사피엔스’로 살아가기 위해 우리의 세계관이 디지털 세상을 넘어 AI 세상으로 대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도 공무원교육원은 강원특별자치도 공직자들의 미래산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반도체, 전기차 등 미래산업 동향 및 전망에 대하여 하반기 두 차례 걸쳐 'G-핵심인재 열린강좌'명사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최은주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이 12일 여성가족연구원 강원성별영향평가센터를 방문하여 성별영향평가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법령, 사업 등 정부의 주요 정책을 수립하거나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남녀 모두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성별영향평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여성가족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성별영향평가에 필요한 교육, 자문 등을 제공하기 위하여 전국 17개 시‧도에 지정 운영하고 있는 성별영향평가센터의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 방안 논의와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이며, 최은주 여성가족부 여성정책국장, 이경희 도 복지보건국장, 김숙영 도 여성가족연구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2년 수산산업분야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채용 및 승진에 차별이 없도록 개선 권고하여 성별영향평가 우수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산림휴양시설에 대한 특정성별영향평가를 통해 강원도 산림휴양림 등 시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제11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참가해 속초항 크루즈 유치마케팅을 전개했다.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국제 크루즈선사, 여행사, 국내·외 주요 기항지 관계자들이 모여 크루즈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행사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재단은 코스타 크루즈, 중국 바이킹크루즈, MSC 크루즈 등 한중일 동북아시아를 모항으로 하는 주요 선사 관계자들과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속초항 입항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마케팅을 펼쳤다. 마이스크루즈팀 박원식 팀장은 ‘크루즈코리아 - 선사가 바라본 한국 크루즈 산업 활성화의 도전과제’ 세션에 패널로 참가해 속초항 크루즈 유치 전략과 국내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크루즈 선사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속초항 기항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2027년까지 홀랜드 아메리카 크루즈를 총 11항차 유치하는 등 속초항을 동북아 크루즈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도-시군의 상생협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도-시군 부단체장 회의'가 오는 7월 12일 정선군청에서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개최된다. 이번 회의는 18개 시군 부단체장과 도 8개 실국이 도-시군 주요 안건을 논의하며 진행된다. 이번 부단체장 회의에서는 지방소멸 위기로 어려운 현 실태를 짚어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대안으로 외국인 이민 정책의 필요성을 논한다. 또한, 다른 나라들의 이민정책 사례들을 살펴보며 강원특별자치도 외국인 정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회의 주요안건으로 ①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폭염) 피해예방 철저 ②'24년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 개최 협조 ③모기․진드기 매개체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 ④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 추진 ⑤외국인 계절근로자 이탈방지 및 인권보호 강화 등 관리 철저 등을 논의한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지방소멸을 대응하기 위해서는 출산율 제고 정책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이와 더불어 외국인 이민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이야 말로 현실적으로 가장 적합한 대안이라고 생각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한 2024년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3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강원도 내 18개 시군이 응모 대상이며 강릉시 포함 최종 4개 시군이 선정됐고, 도비 100%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시군 중심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평생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사업에서 강릉시는 『“배우(go) 일하(go)”, 강릉시 학습형 일자리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강릉원주대학교 인문학연구소 등 관내 평생교육기관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영란 평생학습관장은 “집수리 전문과정 등 2개의 과정을 실시할 계획이며, 향후에도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평생교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무더위로 지친 여름, 인제군 곳곳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다. 인제군은 이달 초부터 관내 물놀이장 3개소(나르샤파크, 원통체육문화센터, 기린국민체육센터)를 개장, 여름을 맞아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인제읍 남북리 일원에 위치한 나르샤파크 물놀이장은 오는 8월 18일까지 평일·주말 모두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원통 체육문화센터와 기린 국민체육센터는 오는 8월 2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두 곳 모두 매주 화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내 물놀이장 3개소 모두 입장료는 4시간 기준 인제군민 3,000원, 일반인 5,000원으로 동일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원통 체육문화센터와 기린 국민체육센터는 올해 조립식 수영장, 슬라이더, 물놀이 스포츠 3종 시설을 신규로 도입했다. 개장 이후 SNS, 지역 커뮤니티 등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장마가 끝나는 주말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제읍 남북리에 위치한 하늘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허주영·김지현 부부가 지난 11일 인제군청에 방문해 장학금 300만 원을 최상기 군수에게 기탁했다.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린 허주영·김지현 부부는 결혼식 축의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하며 “인제군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