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남포동은 지난 25일 새마을지도자 남포동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남포동 일원 환경정비 활동과 자율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 취약지를 중심으로 담배꽁초, 길거리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와 감염병 매개가 되는 모기 방제를 위한 방역을 실시하며 더운 날씨 속에서 비지땀을 흘렸다. 박수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남포동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만큼 쾌적한 남포동 거리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미정 남포동장은 “더워진 날씨에도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남포동이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 통장협의희 유금숙은 지난 26일 34명의 통장 및 직원들과 함께 화합과 역량강화를 위한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단합대회는 주민 편의 및 동정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도모하며 지역공동체 형성에 헌신해 온 통장들의 사기를 높이고 상호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보수동 통장협의회 유금숙 회장은“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통장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통장님들과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신경애 보수동 동장은 “보수동의 발전을 위해 한결같이 앞장서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통장님들이 단합대회를 통해 각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사랑의 디딤돌 후원회에서는 지난 25일 관내 친환경 업체 ‘에코 올리베또’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개최한'2024년 동백마을 에코마켓'이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동력 주스 만들기, 동백나무 심기, 친환경 제품 플리마켓, 가족·청춘 사진 촬영, 양성평등 퀴즈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민들레의 영토'등 많은 저서를 집필한 이해인 수녀님이 참석하여 ‘양성평등 앞장서는 동백마을’이라는 슬로건으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성인지 감수성 교육인 ’동백마을 이야기’ 강좌가 개최되어 젠더 감수성을 높이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백만석 사랑의 디딤돌 후원회장은 “나이, 성별 상관없이 가족과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마을에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친환경적 활동을 통하여 살기 좋은 동백마을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4일 광복동 주민센터에서 뷰티특화업소 활성화 및 뷰티관광 발전을 위한 대표자 소양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중구는 위생서비스평가 결과 위생수준이 우수한(녹색등급) 미용업소를 뷰티특화업소로 선정해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홍보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뷰티관광 환경조성과 뷰티관광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현재 헤어, 네일, 피부마사지 등 관내 30개 미용업소가 뷰티특화업소로 선정되어 있다. 이번 교육은 현재 마케팅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강사를 초빙해‘미용업소 맞춤 기초 블로그마케팅’을 주제로 자체적인 업소 홍보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마케팅 교육을 제공해 뷰티특화업소 대표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뷰티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중구만의 뷰티관광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중구를 찾는 내·외국인 뷰티관광객에게 친절하고 위생적인 미용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동백마을 선한 챌린지 사업’11호로 이창규 8통장이 참여하여 관내 홀로 어르신을 위한 복지 사업인 동대신1동 동백밥상 사업에 20만 원을 후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지난 26일 오전 10시 부산교육대학교 제1체육관에서 열린‘제3회 부산교대 KREON IT 융합로봇대회’에 참석하여 로봇 꿈나무들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학생 500여 명이 참석했고, 제1~2회 대회를 거쳐 지역사회와 학생들의 큰 관심과 참여로 인해 이번에는 전국대회로 발돋움했다. 이승우 의원은 지난 1월 그리스 아테네를 방문하여 2025년 제26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대회(IRO) 부산 유치를 말레이시아 랑카위와 경합 끝에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선발전을 오는 8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여서 부산의 로봇대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는 극대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승우 의원은“로봇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대회를 더욱 빛나게 했고, 이번 참가자들이 보여준 창의력과 기술력은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자산이 됐다고”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IT와 로봇 분야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며,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제12기 영도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5월 25일 영도구청에서 정기회의 개최 및 직업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참여 활동 활성화와 더불어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개최된 정기회의에서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고, 컬러리스트로 활동 중인 전문가를 초청하여 이미지메이킹 및 컬러리스트 직업 강의를 진행한 후 퍼스널컬러 진단 체험 활동을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참여위원들은 “이미지메이킹 강의와 퍼스널컬러 진단 체험을 통해 나에게 어울리는 것을 알아가면서 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고,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또한 “자주 접하지 못했던 직업에 대해 알게 되었고, 진로에 대해 좀 더 고민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12기 영도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앞으로도 청소년 주민참여예산학교, 자원봉사, 캠페인, 문화 체험 활동 등 청소년의 권익 증진 및 사회성 함양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동래구노인복지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동래구노인복지관(관장 정지희) 주최로 주민참여형 지역축제‘2024년 사랑나눔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셉존을 기획했다. 행사에는 지역주민 650여명이 오락존(달고나 체험), 코스튬포토존(조선궁중복식 사진촬영), 작품제작존(파우치 만들기), 1·3세대 통합존, 플리마켓 등에 참여하여 지역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이 교류 및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도모할 수 있었다. 특히, 동래구 중식봉사협회(회장 배상원)와 주식회사 성산에프티씨(대표 김영명)에서 자장면 나눔 봉사를 실천하여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노인상을 확산하고 자연스러운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여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여가 행사들을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5월 22일, 23일 양일간 지역주민 87명을 대상으로 경주 일원에서‘촘촘! 꼼꼼! 안전복지추진단’선진지 견학 및 발대식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꼼꼼! 촘촘! 안전복지촌(村) 사업’은 마을을 잘 아는 주민과 공공, 민간기관이 협력하여 숨어있는 위기가구를 꼼꼼하고 광범위하게 발굴하고 위기 상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다 함께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사업이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지역주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13개洞 391명의 추진단은 지난 4월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선진지 견학, 워크숍,‘확대경 들고 동래마실’사업을 통해 복지위기가구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고, 발굴된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기획·추진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고 다함께 잘사는 마을만들기에 앞장 설 예정이다. 이번 선진지 견학 및 발대식은 경주 동학교육수련원에서“위기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의 내용으로 행복디자인교육컨설팅 김은희 대표의 특강을 들은 후, 문화재 및 경주민간정원 1호 등을 탐방하며 힐링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5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제3회 구민 헌혈의 날 6월9일 '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5일에는 온천동 소재 동래래미안아이파크가 민간아파트 최초로 동래구민 헌혈 월간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동래래미안아이파크는 2022년 10월 15일 단체헌혈 1회차 이후 매년 2회 이상 정기적인 단체헌혈 및 헌혈증 기부 행사를 해오던 민간아파트로 동래구와 부산혈액원이 주관하는 헌혈 월간에 처음으로 참여하여 입주민 38명 중 34명이 헌혈에 성공하고 소아암 환우를 위해 48매의 헌혈증을 기부했다. 이성희 동대표는 “헌혈은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지만 쉽게 동참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며“이번 행사가 좋은 사례가 되어 다른 아파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했으면 하는 바램과 앞으로 동래래미안아이파크는 동래구보건소에서 주관하는 헌혈 월간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에 자발적인 헌혈 동참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