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북구의 관광명소인 북구8경 투어와 플로깅 자원봉사활동을 결합한 "북구8경 에코볼런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5월 한 달간 북구8경 투어와 지역의 환경을 위한 플로깅 활동을 결합한 ‘북구8경 에코볼런투어’를 진행한다. 센터는 자원봉사자가 북구8경을 방문하여 지역 관광명소를 체험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이 프로그램은 1365자원봉사포털사이트에서 4월 중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까지 모집한다. 북구8경은 ▲금호강하중도 ▲꽃보라동산 ▲운암지수변공원 ▲팔달대교 야경 ▲경북대학교캠퍼스 ▲함지공원 ▲구암서원 ▲침산정이다. 장원수 센터장은 “지역의 문화를 알리며 환경을 살리는 특색있는 자원봉사활동인 ‘북구8경 에코볼런투어’를 통해 친구, 가족들과 의미있는 여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달서구는 4월 16일부터 26일까지 4회, 하반기 4회 총 8회에 걸쳐 신규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권역별 찾아가는 의료급여제도 교육을 실시한다. 의료급여제도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주민의 의료 문제를 국가가 보장해주는 공공부조제도로 국민 의료보장을 위한 중요한 사회보장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최근 1년 이내 의료급여 자격을 취득한 42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대구시 약사회의 올바른 약물 복용법에 대한 강의를 포함해 의료급여기관 이용 절차, 연장 승인 및 선택 병의원 제도, 건강생활 유지비 등 의료급여 전반에 대한 내용을 교육한다.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신고의무사항을 포함 신규 수급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달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건강 상담 및 자살예방 교육, 달서구 보건소에서 국가 건강검진사업 및 무료 치매 선별검사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의 올바른 의료이용을 유도하고 자가 건강관리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대구 달서구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4월 20일, 4월 21일 양일간 국립대구과학관에서 고학년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는 '2024 신기술 다누리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부터 6학년 학생과 가족 117명을 대상으로 앞으로 다가올 우주시대를 맞아 우주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우주 탐험의 꿈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족과 함께 창의 발명메이커 체험을 해보고 우주 발사체, 우주 탐사선에 대해서 알아보고 밤하늘의 별을 관측하면서 가족 간의 추억을 쌓고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대구과학관에서는 과학의 날(4. 21.)을 맞아 상설전시관 무료입장을 시행해 캠프 참가자들에게 웨어러블 스마트기술, 로봇, 신재생에너지 등 우리 생활과 관련된 과학기술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우주탐사의 시작인 우주발사체에 대해서 알아보고 발사체 모형인 화약로켓을 직접 만들어 발사하며 캠프의 시작을 열었다. 대한민국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호 등 우주탐사선에 대해서도 배우고 달걀 착륙선을 만
시민행정신문 기자 | 달서구는 지난 20일 구청 2층 강당에서 제3기 달서구 아동친화모니터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제3기 달서구 아동친화모니터단은 올해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초·중·고등학생 28명, 대학생 멘토 7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간 달서구 아동·청소년을 대표해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현장 조사 및 포토보이스 활동, 아동권리홍보 캠페인, 정첵제안 활동 등 다양한 아동권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동의 권리이해와 모니터단의 역할에 대한 교육과 2024년 모니터단 일정에 대해 공유했다. 힐링 아로마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아동이 만들고 싶은 어린이날 행사에 대해 의견수렴 후 어린이날 기념 ‘오월은 우리들세상’ 행사 당일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2021녀 6월 대구 최초로 유네스코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았다. ‘놀이터같은 도시, 친구같은 달서구’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달서구가 달서구청 장애인 수영팀이 지난 4월 6일부터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제15회 충청북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대구·경북 최초로 장애인 수영 종목 실업팀을 창단한 달서구청은 올해 첫 대회인 충청북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에 출전해 국가대표인 강정은 선수가 접영 100M 금메달과 자유형 100M 동메달을, 강주은 선수가 배영 100M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해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게 감사드리며 첫 시작이 좋은 만큼 남은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구민들에게 작게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9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달서구의 다양한 소식과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제8기 희망달서 SNS기자단’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구정 시책 안내 및 기자단 활동에 대한 교육이 진행했다. 특히 지난 2월 홍보대사로 위촉된 거대원시인 조형물 ‘이만옹’과 SNS기자단이 함께 빛나는 열린소통도시 달서를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은 ‘반짝반짝 이만옹 미디어 퍼포먼스’도 펼쳤다.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SNS기자단이 반짝이는 스팽글 쿠션 이미지를 손으로 쓸어올리면 달서구의 2만 년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달서 홍보대사 이만옹'이 영상으로 나타나 SNS기자단의 활동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표출된다.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달서구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파하고, 더욱 발전해 나가는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미디어 퍼포먼스다. '제8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은 총 25명으로 블로그,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유튜브기자단으로 나눠 구성됐다. 내년 3월까지 달서구의 주요 정책과 관광명소, 맛집, 축제, 행사 등을 직접 취재하고, 구 공식 SNS와 개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9일, ‘새론희망발굴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현진희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복지위기가구의 이해’란 주제로 진행됐다. 현 교수는 정신건강적 관점에서 복지위기가구의 특성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새론희망발굴단의 마음건강․스트레스 관리에 대해서도 강의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새론희망발굴단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참여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론희망발굴단은 고독사 위험가구 및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4월, 통·반장, 봉사단체 및 식당, 미용 실 등을 운영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지역의 인적 안전망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 대구 동구 중장년 커리어 리부팅 취업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대구 동구청은 중장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2024년 중장년 커리어 리부팅 취업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 인구 급증에 따른 구직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워크넷(고용노동부 고용정보시스템)에 등록된 동구 거주 중장년 구직자 20명을 모집해 진행했다. 교육은 중장년들의 취업 성공률이 높은 분야인 청소전문 취업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취업 프로세스의 이해 △시스템 정리 수납 △구조물 청소의 기본원리 △현장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하반기에도 제2차 교육과 취업자 대상 사후관리 교육이 열린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인구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장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구직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여 좋은 일자리에 취업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동구청은 백안경로당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19일 새단장식을 개최했다. 백안경로당은 대구형 경로당 활성화 사업(리모델링 지원)의 일환으로 대구시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2억원이 투입됐으며, 어르신과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개방형 다목적 공간으로 거듭났다. 동구청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편의와 안전에 중점을 두고 미끄럼 방지 시공, 가스관 정비, 입식 좌석 설치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커뮤니티 공간, 야외휴식 공간도 마련해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했다. 새단장식에는 윤석준 동구청장을 비롯해 강대식 국회의원, 시·구의원, 경로당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리모델링한 공간을 둘러보며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새로 단장한 백안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께 안전하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 역할과 함께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활기차게 소통하는 지역의 대표 노인 여가시설로 거듭나길 바란다. 앞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8일 성서녹색어머니회, 성서모범운전자회 및 성서경찰서와 함께 죽전네거리에서 봄철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이날 성서녹색어머니회, 성서모범운전자회 등 교통봉사단체와 성서경찰서, 구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나들이길 안전운전 홍보, 개인형 이동장치(PM) 탑승 시 보호장구 착용 및 스쿨존 안전운행, 운전자 횡단보도 일시정지 등의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오는 5월 중 달서녹색어머니회, 달서모범운전자회 및 달서경찰서와 함께 봄철 교통안전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주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와 안내표지판 정비, 횡단보도 조명시설 및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정비와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교통량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 및 양보운전의 정착, 노인‧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우선 배려하는 운전습관을 생활화하여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