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에서는 입법재정담당관실, 복지환경위원회, 교육위원회와 함께 오는 27일, 부산광역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지자체-교육청 초등돌봄서비스 연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양준모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늘봄학교 정책 시행으로 돌봄사업의 대대적 변화를 앞두고 각 담당기관 및 단체 간 첨예한 문제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 등 다양한 논의의 필요에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라고 하며, “이번 토론회는 부산시와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초등돌봄의 혁신과 정책 연계방안 모색을 위해 관계기관, 학부모 등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금번 토론회는 홍지영 연구위원, 박성애 연구위원(부산광역시의회 입법재정담당관)이 주제발표를 맡았고, 문영미 의원(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김민주 박사(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 박건령 박사(해원초등학교 운영위원장)가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을 하여, 부산시의원, 부산시 및 교육청 관계 공무원, 시민단체, 관계 전문가 등이 모여 사전질의 접수 등을 통하여 열린 토론의 장으로 펼쳐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청학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2일 플라스틱 제로 협약 기관인 와치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제로 교육 지구를 지켜요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아동들이 직접 수집해 온 우유팩과 폐건전지 등 재활용품을 생활용품으로 교환 해주고, 친환경 용품을 활용한 맞춤형 자원순환 교육을 위주로 진행했다. 박진석 청학1동장은“이번 교육이 아동들의 자원 재활용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함양하고 생활 실천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플라스틱 제로 영도 조성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13일부터 2주간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18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뽀송뽀송 이불세탁! 포근포근 마음세탁!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및 장애인 등 거동불편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건조 및 배달까지 해주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로,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직접 방문하여 안부확인 및 건강관리 상담까지 병행 추진했다.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은“거동이 불편하여, 이불 빨래를 못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방문하여 이불세탁과 배달까지 해주어서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방수진 동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이불세탁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신선동은 지난 5월 22일 주민주도의 창의적 마을활동가 양성을 위한 신선마을 핵심리더 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한다. 신선동은 마을핵심리더로 선정된 3명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앞으로 2개월간 6회에 걸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10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을 대상으로 방문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장희식 신선동장은“전문성을 갖춘 마을활동가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역량강화를 통해 주민참여와 마을공동체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주민자율방역단은 지난 5월 22일 봉산센터에서 하절기 각종 전염병을 예방하고 모기 등 해충으로부터 쾌적하고 안전한 봉산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방역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봉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문고회 회원을 비롯하여 구의원, 영도구새마을지회 임원, 각급 유관단체장, 통장협의회 회원 및 지역 새마을금고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방역에 대한 결의문 낭독, 격려금 전달, 방역장비 점검 및 시범방역을 실시했다. 김정환 단장은 “매년 방역에 함께 힘써주시는 자율방역단원들께 감사드리고, 올해도 하수구, 골목길, 주택밀집지역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매주 정기방역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봉래2동을 조성할 수 있도록 방역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와 절영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월 22일 영도놀이마루 인근 사거리쉼터에서 민‧관이 협력하여 공공 및 민간 복지서비스를 홍보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관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상담소를 설치하여 현장에서 상담 실시 및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민‧관의 복지정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주민의 접근성을 높여 효율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동삼1동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긴급복지지원 등 위기 사유로 인해 생활이 어려운 경우 생계, 의료, 주거 등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절영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사업인 영도 희망노크를 널리 홍보함으로써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당일 현장에서 발굴된 긴급하고 집중적인 개입이 필요한 사례에 대해서는 민․관의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해결책을 모색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도구 남항동 평생학습센터는 관내 주민 10명을 대상으로‘내 손으로 만드는 토탈공예(1)’을 운영한다. 영도구 남항동 평생학습센터(남항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인 토탈공예는 레진아트 키링, 드림캐처, 다용도꽂이, 글라스아트 등 다양한 공예기법을 활용하여 생활소품을 만드는 공예수업으로 지난 5월 22일부터 주1회씩 5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토탈공예(1) 개강일, 수강생들의 수업에 대한 열정으로 섬세한 작업을 수행하여 레진아트 키링을 완성한 뿌듯함을 만끽했다. 토탈공예 프로그램은 매주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소품을 내 손으로 직접 제작하여 소장할 수 있다. 최강일 남항동장은“이번 토탈공예 교실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지며 다양한 취미생활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남항동 평생학습센터는 작은 도서관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2개 프로그램(토탈공예 (2), 나만의 3D펜 작품만들기)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부산중앙고등학교 영(嶺)장학회에서는 지난 22일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오은택)에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중앙고 영(嶺)장학회는 2019년 설립 이후, 매년 남구 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금회까지 총1,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병용 이사장은“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학업에 임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매년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남구에서도 저소득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나가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답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5월 18일 대동골문화센터에서 극단 즐겨찾기의 코미디 무언극 '즐거운 나의 집'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사전 신청 시부터 140석을 모두 채워 큰 관심과 기대를 불러일으켰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단위로 찾아 온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성황리에 종료됐다. 2024년 대동골문화센터 기획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양질의 문화예술 공연을 컨셉으로 하여'즐거운 나의 집'공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6회에 걸쳐 개최되며, 연극·뮤지컬·마임쇼·마술쇼 등 다양한 장르의 엄선된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웃음과 감동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연제구는 5월 21일 연산교차로 일원에서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연제구청과 연제경찰서, 연제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연제구 청소년지도협의회가 함께 참여한 이번 점검은 청소년들을 유해 업소와 약물 등으로부터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연산교차로 일원의 일반음식점·편의점·유흥업소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를 점검했다. 무엇보다 술·담배 판매 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신분증 확인에 대해 철저히 안내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건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