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안동지역 내 관광서비스업 사업체와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친절스타기업 및 서포터즈’ 참여자를 모집한다. ‘친절스타기업 및 서포터즈’는 안동형 SMILE 씨앗뿌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여행이 일상이 된 생활관광시대에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안동을 만들고 친절문화 정착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안동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관내 관광업에 종사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해 친절 스타기업 배출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관광 관련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또는 지역청년 및 활동가를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모집해 범시민 친절 캠페인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친절을 위한 친절’이 아닌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가 먼저 즐겁고 행복해야 자연스러운 웃음을 전달할 수 있다는 주제로 ▲이요셉 박사의 ‘웃음치료 수업’과 서비스업 종사자의 정신건강을 위한 ▲아미라 원장의 마인드풀니스(Mindfull -ness) 명상체험, 관광객이 원하는 정보가 무엇인지, 무엇을 전달해야 하는지 ▲맞춤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동시는 질병, 부상, 고립 등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청년(19~64세) 및 가족돌봄청년(13~39세)과 같이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성황리에 수행하며 이용자들과 제공기관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안동시는 ‘돌봄’의 수요가 커지는 지역사회의 실정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시범사업을 신청했고 수행지역으로 선정돼 1년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재가돌봄·가사서비스(기본서비스), 병원동행서비스(특화서비스), 심리지원서비스(특화서비스)로 구성된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은 소득수준별로 본인부담금을 차등 부담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특히 재가돌봄·가사서비스는 월 이용 시간에 따라 유형이 나뉘어 있어, 대상자의 상태 및 수요 등 상황에 따라 여러 선택의 폭이 열려 있다. 사업 초기에는 은둔·고립 등 대상자의 특성상 홍보의 효과가 미미해 난항을 겪었으나, 올해 들어 서비스에 대한 실질적인 효과가 드러나고 입소문이 나며 서비스 수요가 대폭 증가했다. 특히 시 차원에서 통합사례관리사들과 수시로 회의하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동시는 지난 5월 25일 천안시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폐회식에서 박람회기를 전달받으며 2025년 5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개최 준비의 시작을 알렸다. 안동시와 여성가족부·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는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청소년 관련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로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개최된다. 기업, 공공기관, 청소년시설 등 여러 단체가 모여 진로·문화예술·마음건강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공간 200여 개를 조성해 청소년들에게 풍성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역사·문화유산을 다량 보유한 안동의 특성을 살린 지역 프로그램으로 ▲문학작품 속 명소 투어 ▲독립운동유적지 야외 방탈출 ▲한국문화테마파크 및 세계유교문화박물관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며 같은 기간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 전국 청소년 힙합댄스 경연대회 등 지역 행사와 어우러져 박람회가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안동시에서 청소년박람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동그루경영체, 안동이끼팜영농조합법인이 대구의 여러 어린이집 및 요양원과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대구 휴포레사랑어린이집, 연경푸르미어린이집, 중리캐슬어린이집, 참조은요양원, 하양 금성어린이집, 김천아해뜰어린이집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이끼팜영농조합법인은 각 기관에 산림의 가치와 자연 친화적인 이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과 요양원 입소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의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원 덕분에 가능하게 되었다. 안동이끼팜영농조합법인은 산림일자리발전소의 지원을 통해 빠르게 성장해 지역 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이번 협약은 그 성과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안동그루매니저 이예성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기후위기시대에 누구나 손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08월 13일 지역특화작목인 문경특산물에 대한 애로기술을 해소하고 가공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사과 6개소, 오미자 1개소,, 감 1개소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및 기술이전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프로그램은 지역의 가공업체 및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농가에 제품개발 및 가공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함은 물론 농식품특성화센터에서 가공기술 습득, 가공제품 제조공정의 이해, 업체가 필요로 하는 제품을 상품화함으로써 시제품생산과 시범판매 등 농산물가공 전반적인 운영과 코칭으로 일반적인 창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문경시 농식품특성화센터는 관내 농업인과 가공업체의 소득향상과 농식품의 품질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농산물 가공기술을 농가에 창업보육 및 기술이전은 물론 가공기술교육을 통하여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미자 소장은“이번 협약 대상자는 청년 창업농 연령대가 신청되어 농식품 가공 창업 활성화가 기대되며, 협약체결로 앞으로는 소비자
시민행정신문 기자 | 문경시는 오는 9. 7. 13시, 문경 모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1회 반려동물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문경시가 주최하고 (주)젠틀펫이 주관하는 반려동물 동행축제로서,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어울리고 소통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된 성숙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문경시와 영원히 행복하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훈련견 시범공연 및 펫티켓 퀴즈대회, 수의사 무료 동물등록, 문제행동 교정 및 상담, 체험행사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현장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사람과 동물이 교감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 캬라반 체험 포토존,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악세서리 만들기 체험행사 등을 진행하며 반려동물 관련 인식 설문조사 참여자 대상으로 현장 커피무료 시음쿠폰이 제공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문경시민의 자랑거리인 모전공원에서 사람과 반려동물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첫 축제의 장이 마련되는 만큼, 기쁜 마음으로 알차게 준비한 제1회 반려동물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문경시 새마을회는 지난 12일 영순면 이목리 문경 야구장 일원에서 새마을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 새마을 환경 살리기 운동’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하천 수질 정화를 위한 EM 흙공 던지기, 피서지 주변 환경 정화 활동 및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널리 알리고, 환경보호에 대한 실천적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문경시 새마을회는 환경 살리기 운동뿐만 아니라 농약빈병 모으기, 헌 옷 수거 사업을 추진하여 저탄소 녹색 생활을 생활화하고 환경 보호 실천의식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김현수 문경시 새마을회장은 “모두의 협력이 건강한 자연과 미래를 지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더욱 깨끗한 문경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시 발전은 물론 지역 환경을 위해 늘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 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환경 보호는 모두가 참여하고 극복해야 하는 문제인 만큼 저탄소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문경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예천군은 13일 오후 6시 예천문화회관에서 ‘경상북도, 저출생 시대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나’를 주제로 ‘제7회 공직자 특화교육 '예천야학 '’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정정희 경북대학교 아동학부 교수를 초빙해 산술적 수치와 근거 자료를 통해 우리나라의 심각한 인구문제인 저출산 원인을 파악하고 예천군이 이행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김학동 군수는 “현재 예천군은 지역 특색에 맞는 저출생 극복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오늘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저출생 문제의 원인을 객관적인 지표로 인지하고 극복해나가기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저녁마다 '예천야학 '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주제로 직장 내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예천군의회는 14일 오후 2시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청렴 및 갑질예방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지방의회 청렴워크숍"과 연계해 진행했으며 △이해충돌방지‧청탁금지‧갑질예방 중심 청렴 특강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사회 실현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식 △반부패‧청렴 정책 관련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갑질근절 교육을 통해 최근 공직사회에서 불거지는 갑질 문제에 대한 예방과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강영구 의장은 “이번 청렴 교육과 서약식은 주민의 대표이자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하는 청렴 의무와 윤리 의식에 대해서 깊이 이해하고 성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제9대 후반기 의회는 더욱 청렴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예천군은 14일 오후 2시 한천체육공원과 곤충생태원 일원에서 ‘2024 예천곤충축제’ 대비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은 경북도 재난관리과, 예천경찰서, 예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분야별 전문가가 합동으로 실시했다. 합동 점검반은 오는 15~18일 개최되는 ‘2024 예천곤충축제’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안전대책 추진사항을 전반적으로 살폈다. 특히, 인원 밀집 시 통제대책, 화재 방지대책, 행사장과 주변 통행로 시설 운영기준 등 관계 법령 준수 여부, 전기‧소방설비 시설 관리 실태, 교통관리 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 ‘안전大전환,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안전 한 바퀴!’를 주제로 주민 참여형 안전 문화 캠페인도 함께하며 주민 생활근거지 주변의 안전 위험 요소도 발굴‧점검했다. 황재극 안전재난과장은 “축제 기간 야외에서 군민들이 마음 놓고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들이 철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며 “연휴를 맞아 가족, 친구, 지인 등과 함께 예천곤충축제를 방문해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