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삼화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 4일 동해시민장학금 일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삼화동새마을부녀회는 라벤다 축제때 음식부스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을 관내 청소년들의 학업 증진을 위한 동해시민장학금으로 기탁하였다. 삼화동새마을부녀회는 그동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위기가구 발굴, 독거노인 등 취약세대에 대한 반찬나눔, 행복드림냉장고 반찬기탁, 관광지 환경정비 활동, 어버이날 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먼저 라벤다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삼화동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기탁하신 장학금은 청소년들의 미래의 꿈을 이루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이 지난 7월 20일 대한생존수영협회로부터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기관 인증이란 안전한 생존수영 교육을 위해 안전관련 용품구비, 안전성, 교육적합성, 위생·청결 등 15개의 평가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생존수영 전문협회로부터 인증을 부여받는 제도다. 이번 인증은 공단의 적극적인 인적‧물적 행정지원을 통해 전문성 확보와 체계적인 교육 관리시스템 구축 등으로 2022년도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인증취득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안전인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실내수영장에서는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 의무화에 따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해주 이사장은 “생존수영 교육시설 인증기관으로 각종 물놀이 응급상황 발생 시 개인의 생명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체계적인 생존수영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오는 7월 27일 저소득층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2024년 단기스포츠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복권기금이 후원하는 스포츠강좌이용권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유·청소년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 건강한 여가활동 장려를 위해 마련하였다. 올해 단기스포츠강좌 프로그램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골프와 승마 체험으로 구성하여,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동해실내골프연습장과 삼척승마장에서 진행한다. 관내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정 내 5세부터 18세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3일까지 20명을 모집하고,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한 건전한 신체활동으로 관내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에게 좋은 경험과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해시가 시민의 근거리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한 온마을 배움터 권역별 평생학습센터의 신규 기관 또는 단체를 오는 7월 1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마을 배움터는 마을별 유휴시설(동 주민센터, 경로당, 마을회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작은 도서관, 직장단체,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등)을 발굴하여 시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폭넓게 확보하고 마을형 평생학습공동체를 조성하고자 기획되었다. 신청 조건은 10명 이상이 학습할 수 있는 마을별 유휴 공간을 확보하고 인문‧교양, 자격증 취득 등 원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온마을 배움터 권역별 평생학습센터로 신규 지정되면 8월부터 11월까지 강사비를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온마을 배움터 권역별 평생학습센터에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오는 7월 15일까지 신청서류를 가지고 동해시 평생학습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센터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현재 온마을 배움터는 작은도서관 등 8곳을 선정하여 17개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동해시가 오는 7월 12일부터 묵호진동 13-1번지 일원(묵호 수변공원에서 해랑전망대 구간 인도)에서 낭만 가득한 묵호 도째비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를 피해 야간에 움직이는 관광객과 시민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열리는 묵호 도째비 야시장은 묵호 수변공원에서 해랑전망대까지 탁 트인 시원한 묵호 밤바다를 배경으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해물떡볶이, 순대국, 핫바, 어묵, 파스타, 육전, 함박스테이크, 핫도그 등 17개의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비롯해 플리마켓 10여 곳과 버스킹 등 공연이 함께 펼쳐져 여름밤 즐거움과 낭만을 선사한다. 특히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8월 19일부터 9월 15일까지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3일 운영하고,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여름 성수기로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어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단, 날씨 상황(강우, 강풍, 파도 등)에 따라 운영이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묵호 도째비 야시장은 묵호권역 관광지에 부족한 야간 컨텐츠를 보강하여 낮뿐만 아니라 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군이 여성의 역량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정선군 여성회관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성회관 교육 과정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식정보 습득을 통한 개인 역량을 개발하고 사회 참여 활성화로 가정 경제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18세 이상 정선군에 거주하는 군민이 대상으로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3개 분야 13과목이며 오는 8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16주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수강료는 월 10,000원, 강좌 당 40,000원을 선납해야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및 가족, 결혼이민자,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정선군 여성회관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해 취업지원과 자격증 취득 등 배움을 통한 개인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교육환경 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정선 지역 관광 추진 조직(이하 ‘정선DMO’)와 함께 정선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4 정선 아라리안 나이트’ 행사를 이달 12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정선군 정선읍 아라리촌 일원에서 개최되는 해당 행사는 정선DMO팀에서 추진하는 아리랑마을의 아라리촌 휴식문화아울렛 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서 정선의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당초 7월 6일을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총 8회, 10일 동안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6일 우천 소식으로 인해 12일 개최로 일정을 연기했다. 정선군 내 민속촌인 아라리촌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공연 프로그램은 총 3가지로 ∆토게토리 어쿠스틱 ∆新양반전 ∆조선EDM+달밤체조를 선보일 예정이며 야간 체험 프로그램, 보물찾기 이벤트가 함께 운영된다.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해당 행사는 정선군민을 비롯한 관광객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고 아라리촌 내부 주막이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식당으로 운영되어 간단한 음식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8월 1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선 고한구공탄시장에서는 고한의 밤을 밝힐 주말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한구공탄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주말야시장은 지난해 다양한 맛과 멋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운영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강원도 공모사업’에 2년차 사업으로 선정되어 오는 7월 12일부터 2주간 시범운영 후 7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정식 운영을 통해 고한의 밤을 밝히며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지역 대표 축제인 ‘야생화 축제’기간에는 야시장이 상시 운영 될 예정이며 해당 기간에 맞물려 야생화마을 고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구공탄맥주축제 및 체험존’ 운영이 8월 1일부터 4일간 구공탄야시장과 함께 진행돼 고한읍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고한구공탄시장은 재래전통시장의 모습에서 최근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하고 주변의 경관 및 내부 리모델링으로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야생화마을에서 고한의 밤을 밝히다’를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먹거리 및 문화놀이터·SNS이벤트·노래자랑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월 11일 태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과 자율적인 안전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김정란 교수를 초빙하여 농촌진흥청 표준 교안을 활용해 농작업 안전장비의 활용과 안전진단 및 조치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한다.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농협에 제출하면 농업인 안전보험 5%(산재형 기준 9,660원), 농기계 종합보험 3%(최대 3만원)를 할인 적용받을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농촌진흥청 발표에 따르면 농업의 산업재해율은 전체 산업재해율보다도 1.4배나 높다. 이번 교육이 영농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월 20일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7월 기획공연 ‘추억의 코미디 쇼쇼쇼’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추억의 코미디 쇼쇼쇼’는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 김학래, 엄영수, 배영만 등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회원들이 준비한 추억의 코미디쇼 ‘김수한무’, ‘결혼상담소’ 등이 펼쳐지며, 초대가수 최연화, 이정용의 멋진 트롯트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삼수 바람개비 축제(2024. 7. 20. ~ 21.)와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코미디언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웃음 센스로 장년층에게는 그 시절 코미디 웃음과 향수를, 청년층에게는 한국 전통 코미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공연을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전체관람가이며 전석 만원으로 1인 4매 한정이다. 문화사랑회원은 7월 8일 오전 9시부터 할인가 7,000원으로 문화예술회관 사무실현장 예매가 가능하며, 일반은 7월 9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예매(접속 후 ‘태백’으로 검색) 또는 문화예술회관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태백문화예술회관은 시민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