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안민초등학교에서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동래경찰서, 동래교육지원청 등 유관 기관 관계자 50여 명과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교 개학 시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운전자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횡단보도 내 일시 정지' 등 보행자 보호 의무 사항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어린이보호구역 시인성 강화를 위해 올해 안민초등학교 정문에 설치된 안전 펜스에는‘어린이 통학로, 일단멈춤’문구가 들어간 형광 포인트 마크를 부착해 운전자가 어린이보호 구역임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운전 시에 보행자 보호 의무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어린이가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며“앞으로도 교통 환경을 개선하여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8일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소재 황령산 레포츠공원 대운동장에서 부산진구 축구협회 주관으로 ‘제43회 부산진구청장배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진구 축구 동호인 및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팀 간 팀별 대항전으로 성황리에 진행 됐으며, 축구 동호인들에게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한 화합의 기회를 제공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 30분에 어린이대공원 관광안내소 앞에서 음악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백양산 달빛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질녘에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수변공원과 녹담길을 통해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며, 잠시 걸음을 멈추고 즐길 수 있는 소규모 달빛 공연도 준비될 예정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가을 백양산 달빛걷기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셔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별도 신청 없이 당일 오후 6시 30분까지 어린이대공원 관광안내소 앞으로 집결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진구는 9월 21일 삼정타워 e스포츠경기장 옐로우 스페이스(16층) 앞에서 13시부터 18시까지 ‘2024 창업 입주기업 판로개척 지원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창업입주기업, 창업 키워드림 지원 기업 및 사회적기업 10개 기업이 참여하여 액세사리, 굿즈, 소품 등의 판매 및 업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디지털 캐리커처, 타로, 인생네컷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김영욱 구청장은 “창업기업들과 사회적기업의 제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참여 기업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판로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부산진구 청년주간’ 행사와 같은 장소에서 동시 개최됨으로써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구는 9월 셋째 주 청년주간을 맞아 “청년 패션위크(열정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부산진구 일원에서 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 패션위크(Passionweek): 열정주간”을 주제로 청년들의 열정을 보여주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청년의 날인 9월 21일에는 부산 지자체 최초의 e스포츠대회 ‘부산진 챌린저스’의 결승전 및 3, 4위전이 오후 1시부터 부전동 삼정타워 15층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경기장 내 라운지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미니게임 및 퀴즈,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부산진구에서 활동하는 청년 창업기업 및 사회적기업의 플리마켓도 만나볼 수 있다.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는 “대학생, 직장인, 청년창업가, 예비청년인 고등학생들까지 모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청년의 날에 시작되는 청년주간 행사는 부산진구 곳곳의 청년시설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21일 청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운대구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7일 초등학생을 위한 금융경제교육을 진행했다. 부산지역경제교육센터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용돈 관리, 합리적 소비, 저축, 경매 개념 등을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은 강의뿐만 아니라 경제 관련 게임과 체험 활동으로 진행되어 초등학생들이 금융과 경제를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었다.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 무역 역사, 시장 경제의 이해, 경제골든벨, 전통시장 경제체험 등 총 4회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전통시장 경제 체험에서는 청소년들이 소비 계획을 세우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물건을 구매하면서 경제 원리를 배울 수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경제교육은 학생들에게 필수적이다. 학생들이 올바른 금융 지식을 쌓고 경제적 자기 주도성을 기를 수 있도록 경제교육을 계속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해운대구청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는 ‘2023년도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에서 부산광역시 16개 구·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광역시가 주관하는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는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등 공직윤리 확립을 위해 매년 실시되며, 공직자 재산등록 및 심사,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주식백지신탁제도 운영 등 11개 분야 30개 항목을 평가한다. 부산 동구는 재산신고의 객관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공윤리제도 안내서 제작·배포, 재산등록 사전 홍보 등을 실시했으며, 엄정하고 공정한 재산심사를 통해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 증식 방지에 기여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공직윤리제도를 내실 있고 엄격하게 운영하여 동구 공직자의 윤리의식 및 청렴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 동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2024년 '수려한 서울' 문화여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과 취미 개발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서울에서 진행되었으며 총 16명의 청소년과 지도자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연세대학교 캠퍼스 견학,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 청강, 더 시네마 앤 클래식 오케스트라 관람, 이경준 사진전, ‘내일은 내일에게’ 연극 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참여자들은 서울시립 청소년미래진로센터 ‘하자센터’를 방문해 문화기획자의 강연을 듣는 기회를 가지기도 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수려한 서울 문화여행을 통해 나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새로운 가치관과 취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미래 진로에 대한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nb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도도서관 남항분관 도서관에서는 유·초등학생 대상 하반기 영어프로그램 수강생을 9월 11일부터 모집한다. 학생들은 영어동화책을 읽고 다양한 체험을 통한 영어소통방법으로 맞춤형 영어학습을경험하면서 놀이형 영어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깊이 있는 영어독서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영어독서와 연계한 다양한 미술활동을 추가하였다. 프로그램은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3개 반으로 구분하여 7~8회씩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15명씩 45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 신청은 시간대별 순차적(11일 오전 10시, 14시, 12일 10시)으로 접수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도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영도도서관 관계자는“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영어책 읽기와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주말 영어프로그램 편성으로 워킹맘&워킹대디와 어린이가 함께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항상 양질의 프로그램이 제공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10일 통장협의회(회장 김용주) 회원과 직원 등 30여명이 함께 추석맞이 도시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날 환경정비는 관내 하늘소공원 정비와 산복도로변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주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참여한 회원들은 “추석을 맞아 무단투기 쓰레기를 치우고 마을 소공원 정비를 통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마을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매번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봉산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