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18일 해운대 구남로에서 제7회 해운대 청소년 축제 및 성년의 날 축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성년의 날 축하행사는 기존 전통적 형식의 성년식에서 청소년과 관객이 함께 즐기며 만들어가는 通통過과儀의禮례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20명의 청소년들이 김성수 구청장과 레드카펫을 함께 걸으며 관객들에게 성년 됨을 축하받고, 청소년들의 비상을 염원하는 종이비행기를 함께 날렸다. 또한, 20살 청소년들의 미래 꿈과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직접 촬영한 영상을 함께 보며 성년 축하 행사를 마무리했다. 축하행사 뒤를 이어 시작된 해운대 청소년 축제에서는 전국에서 신청한 청소년들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18개 팀이 본선에 참여했고,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끼를 펼치며 열정적 무대를 만들었다. 그 밖에 무대행사로 해운대 청소년 문화의집 동아리 청솔나래의 탭댄스 공연과 K 타이거즈의 화려한 태권도 퍼포먼스 시범도 펼쳐졌으며, 17개의 다채로운 체험부스를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등 또래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김성수 구청장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18일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한 '함께 자람 육아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육아 아빠단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아빠의 고민, 버킷리스트 작성’,‘행복한 아빠로 살기 위해 스스로 응원하기’ 등을 주제로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육아 달인이 되고자 다짐하는 선서식을 가졌다. 부산시 공모사업으로 진행하는‘해운대형 육아친화마을 운영’사업의 핵심 사업인 '함께 자람 육아 아빠단'은 해운대구 거주자 중 만 2 부터 5세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육아 고충과 정보를 공유하며, 부부가 함께 하는 육아문화를 만들기 위해 구성된 동아리이다. 육아 아빠단은 오는 12월까지 해운대 맞춤형 양육환경 발굴 프로젝트인‘사계절과 함께 놀자’를 통해 백사장 맨발걷기, 여름바다 즐기기, 반여 휴(休) 여가 녹지 즐기기 등 해운대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아이와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함께 자람 육아 아빠단'활동이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 및 함께하는 육아 문화를 대표하는 본보기가 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해운대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연합하여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해운대구는 시민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제7회 해운대 청소년 축제가 열리는 구남로에서 개최됐으며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리플렛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유관기관과의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홍보에 주력하겠다”라며 “아동을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하는 해운대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동래문화회관 일원에서 평생학습 수강생 및 지역주민 등 3,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빛나는 시간, 꽃피는 평생학습, 제7회 동래구 평생학습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동래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하여 세상에 하나텀블러 파우치, RC 카 등 평생학습 체험부스 운영,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물 전시회, 조선민화 걸작 책거리전으로 구성된 총 3개 영역 14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평생학습 특별전시와 함께 동아리 공연, 다양한 평생학습 체험 부스 운영으로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자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배움과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동래구 관계자는“구민 모두가 함께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었으며『가치 있는 성장, 함께 누리는 평생학습도시 동래 실현』이라는 비전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5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3일간 2024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및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직접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안정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사업기간이 오는 7월 3일부터 9월 13일까지이며 동래부동헌 문화재 환경정비 등 22개 사업에 일반노무 27명, 청년일자리 18명 등 45명이 참여하게 된다. 반면,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동래문화유적지 탐방길 조성 사업 등 7개 사업에 일반노무 25명, 청년일자리 2명 등 31명이 참여하게 되며 사업기간은 7월 8일부터 10월 18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공공근로사업은 사업개시일 현재 동래구 거주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 있는 사람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0%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이어야 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사업개시일 현재 동래구 거주 18세 이상의 근로능력 있는 사람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이어야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동래구보건소는 지난 14일 온천사랑의 요양병원에서 동래소방서와 함께 화재발생 대비 합동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훈련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다수 있는 요양병원의 화재 대비를 위해 계획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소화 및 환자 대피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훈련에서는 나선형 피난 미끄럼대를 통해 화재 발화층 아래층으로 환자 대피순서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훈련을 선보였다. 조광현 온천사랑의 요양병원장은 “병원 운영에 있어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으며 특히, 화재안전 예방을 위하여 안전시설을 갖추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혹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소방 합동훈련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참여했다”고 말했다.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요양병원의 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동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18일,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난감도서관 연회원 가족을 위한 '도란도란 가족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00여명의 참가자 가족과 9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진행됐으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요리교실, 퍼포먼스 아트, 키즈와락 스포츠 등 몸으로 부대끼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경품추첨에 직접 참석하여 참가자들에게 격려와 함께 경품을 전달했으며,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지난 5월 20일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동별 주요 민원현장을 방문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월 실시한 2024년 동순방 주민과의 대화에서 제안된 주민 건의사항 중 현장 확인이 필요한 곳을 방문하여 부서검토 추진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아울러 민선8기 취임 이후 2022년과 2023년 실시한 동순방 주민과의 대화에서 제안된 건의사항 중에서 미해결된 현장을 방문하여 재검토한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주요 현안사업장, 공사장, 재해우려지, 환경취약지 등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사항을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도보로 진행되는 이번 현장방문 동안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며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다는 계획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현장중심의 소통행정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겠다.”며“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구민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17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양재진 마인드카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대표 원장을 초청하여 제427회 영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스트레스, 그리고 나’를 주제로 현명하게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360여 명의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강연에 참석한 한 주민은 “시간을 내서 배우자와 함께 왔는데 강연 내내 많이 웃고 공감하여 저절로 스트레스가 풀렸다.”며 “유명한 양재진 원장을 직접 현장에서 만나고 강연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고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활력을 얻고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으로 주민들에게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동삼1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5월 20일 오후 NH농협동삼점 앞 교차로 화단에서 구룡마을 1단체 1화단 가꾸기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구룡마을 조성을 위해 동삼1동 각 유관 단체에서 화단을 지정하여 직접 관리하는 주민 참여형 마을 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 등 10명이 참석하여 화단에 심어진 풀과 꽃을 손질하고, 잡초와 쓰레기를 정비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천종운 동삼1동 방위협의회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마을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일은 언제나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방위협의회에서는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방위협의회 회원분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삼동 최대 중심 번화가가 이번 활동을 통해 한층 더 말끔해졌고,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동삼1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