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행정안전부‘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 사업’공모에‘지자체와 민간기관 간 협업을 통한 복지자원 연계 강화 사업’으로 선정됐다. 해당 공모는 행정안전부에서 복지·안전 사각지대 선제적 발굴 및 체계적 지원을 통해 주민 누구나 어디서든 복지·안전을 보장받는 추진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달서구는 주민참여와 민관협력이 융합된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지원 통합 네트워크 온동네 구석구석 돌봄단(이하 “온돌단”이라 한다)을 구축할 예정이다. 온돌단은 △온돌 발굴단 △온돌 교육단 △온돌 홍보단 △온돌 지원단으로 구성된다.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MOU 체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구성 확대 등 온돌 발굴단 구성을 확대해 지역 내 위기가구 신고·발굴 체계를 강화한다. 온돌 교육단을 통해 찾아가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순회 교육을 실시해 위기가구 발굴 신고요령 및 도움 요청 방법 등 온돌 발굴단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온돌 홍보단을 모집해 위기가굴 발굴·지원 사업 홍보 영상 제작 및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4월부터 6월까지 2개월 동안 신생·소규모 사회적경제기업 20여개를 대상으로 마케팅 교육과 개별 기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기업브랜딩, 가치알림’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에 개별 기업 소개서 개발, 홍보 자료 제작 및 활용 방법을 교육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자료 제작 교육과 함께 기업 특성에 맞는 기업브랜딩에 대한 개별 컨설팅을 진행하며, 홍보물 제작, 광고 탑재, 피드백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동구의 다양한 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이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경쟁력을 갖추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동구청은 15일 구청 현관에서 ‘출근길 직원맞이 청렴하DAY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당신의 청렴한 일상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골드바 모양의 청렴 비누를 나눠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부정부패를 비누로 씻은 것처럼 깨끗하고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청렴 비누를 사용할 때마다 직원들이 청렴을 마음에 새기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청렴한 동구가 되기 위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매월 청렴하DAY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가 준수해야하는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청렴의무에 대한 주제를 재미있는 퀴즈로 풀어가는 이 달의 청렴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마을공동체가 직접 발굴하고 참여하여 발전해 나가는 마을만들기사업은 올해 효령면에서는 총 26개 마을이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다. 화계1리는 새싹마을 사업의 첫 시작마을로 지난 2일 화단조성을 완료했고, 12일에는 매곡1리가 화려한 사계절 꽃동산을 마을 중앙에 조성했다. 또한 금매2리는 스타마을 사업으로 친환경 태양광 조명등과 아기자기한 꽃들로 온 마을길을 화사하게 만들었다. 김진열 군수는 마을주민들과 함께 꽃을 심으며 마을만들기 사업에 동참하면서 “마을 주민들이 힘들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마을을 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효령면에서는 올해 16개리 새싹마을, 7개리 씨앗마을, 3개리 스타마을들이 선의의 경쟁을 하듯 마을마다의 고유의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12일 대한노인회군위군 효령면분회의 회원 및 간부 30여명은 봄을 맞아 효령면 중구리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중구리 일대를 다니며 겨울 동안 쌓인 마을 내 쓰레기 수거 및 청소, 도로변 정리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범영 분회장은 “봄바람이 부는 좋은 날씨에 노인회 회원들이 협동하여 살기 좋은 효령면을 만들어 나가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아름다운 군위 만들기에 선도하는 조직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군위군 보건소에서는 AI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AI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건강 스크리닝을 제공하고 개별 상태에 따라 스마트밴드, 블루투스 체중계, 혈압·혈당계, AI스피커를 지급한 후 6개월간 어르신에게 건강생활 실천을 돕는 건강관리 서비스이다. 보건소는 어르신의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장비를 이용하여 대상자 230명의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보건소 전문인력의 모니터링 및 건강상담 등 비대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어르신 건강 돌봄 지원 체계 구축으로 촘촘한 건강케어 제공에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위군이 군정정보 및 지역소식 제공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내 손안에 군위’문자알림서비스가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용자 신청 편의성 증대와 방대한 개인정보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지난 3월 온라인 신청 플랫폼 구축에 들어갔으며, 시스템 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4월 15일부터 온라인 신청 서비스를 개시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할 경우 그동안은 이용자가 직접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해 왔으나, 온라인 신청 서비스 개시로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군청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인증을 거친 후 신청 또는 해지할 수 있어 편의성이 상당히 증대됐다는 평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주말주택, 농지이용, 관광지 방문 등 군위와 관계하고 있는 타지역 거주민들도 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개인정보 관리를 위한 별도의 서버가 마련돼 갈수록 강화되는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내 손안에 군위’ 문자알림서비스는 매주 화요일 문자로 군정소식을 전송해주는 적극 행정 서비스의 일환으로 시행 직후부터 폭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서구 검도부가 지난 4월 6일부터 9일까지 충남 청양에서 열린 「제28회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7인조)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명문 검도부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한국실업검도연맹에서 주최하고 충청남도·청양군 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남·여 24개 실업팀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올 7월에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제19회 세계검도대회에 참가할 남·여 국가대표들이 모두 참여한데 의의가 있는 대회였다. 달서구 검도부는 단체전에서 올해 새로 영입한 3명의 신입 선수(문민석, 정지훈, 손은기)를 투입해 3위의 성적을 거뒀다. 달서구 검도부는 신입 선수들의 선전과 지난 동계훈련의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어 내달 열리는 ‘대통령기 제46회 전국검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선수단에 축하 인사를 전하며, 5월 대통령기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 우리 달서구의 위상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오는 4월 15일부터‘달서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달서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구직활동을 지원하고자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달서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18~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올해 4월 1일 이후 실제 응시한 어학,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전문자격증시험에 대해 응시료 실비범위 내에서 1인당 연 1회 1종,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자동차 운전면허시험은 제외된다. 달서구는 지원사업으로 500여명 이상의 청년들이 응시료 지원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기간은 4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5,000만원)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미취업 청년은 달서구 홈페이지(통합예약 ' 일자리/생활)에 신청 후, 응시확인서 등 증빙자료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구직활동 및 취업경쟁력 향상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1일‘모다 음식문화거리’와‘장기 먹거리촌’을 2024년 달서구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하고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달서구 음식문화거리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건전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이 밀집된 거리를 지정한다. 지정은 일정한 요건을 갖춘 곳의 골목상인회의 신청을 받아 서류검토·현지 조사를 한 후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2023년 5월 대구시 처음으로 ‘이곡으뜸길’ ‘두류젊코’ 2개 먹거리골목을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했다. 올해에도 ‘모다’(성서공단로15길 31 일원)와 ‘장기 먹거리촌’(대명천로 290 일원) 2개소를 추가 지정해 현재 달서구 음식문화거리는 총 4개소이다. 지정된 음식문화거리는 지정서 교부, 성공한 CEO 외식경영 노하우 특강, 음식점 1:1 맞춤형 외식경영 컨설팅, 음식과 문화가 만나는 버스킹 공연 등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달서 맛페스티벌 우선 개최, 달서맛나 음식점 및 위생등급 음식점을 집중 육성하는 등 달서의 맛·위생수준·서비스를 모두 갖춘 대구의 명품음식문화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