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오는 4월 15일부터 10월까지 북구 곳곳을 여행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함과 동시에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걸어서 북구 속으로!' 관광명소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구암서원, 금호강 오토캠핑장, 대구실내빙상장, 칠곡향교, 대구국제사격장 등 11개 관광명소와 ‘경제신화 도보길’, ‘칠곡도호부 옛길’ 등 3개 관광코스를 스탬프 존으로 구성했다. 또한 지역의 대표 축제인 ‘떡볶이 페스티벌’도 축제 기간 중 인증장소로 추가된다. 참여 방법은 온·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의 경우 ‘대구북구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접속 후 인증장소를 방문하면 GPS 인식으로 스탬프가 확인되며, 오프라인의 경우 각 장소에 비치된 활동지를 수령하여 스탬프를 날인하면 된다. 관광명소 11개소 중 5개소 이상 방문 또는 관광코스 3개 중 1개 이상 참여 후 북구에 소재한 칠성야시장, 식당, 숙박업소 등을 이용한 영수증을 첨부하여 제출하면 선착순 400명에게 피크닉세트를 기념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투어 참여 후 사진과 함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가 4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제4회 달서 전국대학생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를 통해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발명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발명의식을 고취하고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 발명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다. 접수 마감일 기준으로 지식재산권으로 출원 또는 등록되지 않은 발명아이디어라면 분야에 상관없이 개인과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4회째를 맞는'달서 전국대학생 발명아이디어 콘테스트'는 지금까지 253건의 발명아이디어를 접수해 대학생 21명에게 시상했다. 특히 올해 시상규모를 기존 7점에서 12점으로 확대하고 총 시상금액도 490만원에서 590만원으로 늘려 대학생들의 더욱 열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달서구는 접수된 발명아이디어에 대해 선행기술조사 실시 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1차 심사(서류심사)를 거쳐 최종심사(발표심사)를 통해 우수 발명아이디어를 선정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200만원(1점), 금상 100만원(1점), 은상 50만원(2점), 동상 30만원(3점), 입선 20만원(5점)의 상금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는 11일부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개시한다.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사랑의 밥차는 지역 내 공원 4곳을 순회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 담은 한 끼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종수 밥동이 봉사단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밥차 봉사가 늘 보람된다. 앞으로도 밥동이 봉사단 회원 모두가 밥차 봉사에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따뜻한 점심 한 끼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활기를 드릴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매주 밥차 운영을 함께 해주시는 동구자원봉사센터 직원분들과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혹서기를 제외한 11월까지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 샛터근린공원, 대구선동촌공원, 불로동고분공원, 안심근린공원을 순회하며 급식 봉사를 진행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중구는 11일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동성로 일부구간인 동성로 배전기기 쉼터 상징조형물(동성로1길 25 앞)에서 동성로28 아트스퀘어(동성로 28)까지 2024년 새봄맞이 도심 대청소를 실시한다. 구는 환경과장, 환경공무직 등 25명이 동성로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면 물청소로 거리의 묵은 때를 제거하고, 골목구간 취약지역에 불법 투기된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수거한다. 대청소 후에는 주기적으로 물청소를 진행하고 환경 순찰을 강화해 방치된 쓰레기를 즉시 수거하는 한편, 지속적인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를 실시할 방침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구민과 관광객이 깨끗하고 활기찬 봄을 중구에서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7일까지 동별 유관단체 및 주민참여로 단독주택, 원룸 밀집지역 골목길과 주택과 이면도로, 상습투기지역 등 취약지역 동별 대청소를 실시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중구는 봄을 맞이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국채보상로, 달구벌대로등의 주요 대로변과 신천교 등 29개소에 사계절 꽃이 피는 가로환경을 조성한다. 구는 5월까지 국채보상로, 달구벌대로, 중앙대로 가로화분 등에 보라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상의 팬지 7,700본을 식재해 다채로운 봄 경관을 연출한다. 또 신천교와 동신교 교량 걸이화분, 관내 교통섬 화단에 페츄니아 1,900본, 가자니아 950본, 리빙스턴데이지 500본 등을 식재해 알록달록 화사한 봄의 정취를 만끽 할 수 있는 봄꽃 거리를 조성한다. 특히 대구의 랜드마크이자 많은 주민들이 오고가는 대중교통전용지구 구간에는 작년 겨울에 심은 1만여 본의 튤립이 만개해 아름다운 봄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그리고 봉산문화회관, 패션 쥬얼리타운 등 관내 주요 기관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는 비올라 6,130본과 크리산세멈 6,570본을 분양해 동네 구석구석에 봄이 왔음을 알릴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 곳곳에 피어난 봄꽃들을 보며 일상에 지친 구민들이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멀리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중구가 근대골목의 새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대구 근대골목 일러스트 공모전을 오는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 공모전은 주제는 근대골목 1~5코스로 근대골목 곳곳에 녹아있는 풍경, 인물, 건축물, 문화, 스토리 등 근대골목에 스며있는 삶과 역사와 관련된 내용이면 된다. 공모 기간은 4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근대골목에 관심있는 누구나 지원 할수 있다. 지원 부문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부와 대학생을 포함한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부이다. 작품 크기는 A3(가로 420mm, 세로 297mm)로, 이미지 파일(JPG, JPEG, PN 등)과 참가신청서 등의 제출서류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완성도, 예술성, 주제적합성, 참신성, 홍보효과성 등의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친 후, 오는 10월 총 14점을 선정해 660만원 규모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홈페이지의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근대골목 일러스트 공모전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많은 분들이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2층 대강당에서'2024년 중장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40대 이상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내 구인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진행한다. 달서구, 대구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20여개의 지역 중소기업이 참여해 생산현장, 물류, 경비, 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면접을 통해 일자리를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당일 현장면접을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해 참여할 수 있다. 구직상담을 비롯해 이력서 컨설팅, 무료 증명사진촬영, 취업타로, 국민연금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달서구는 2010년부터 정례적으로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왔다. 매월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연계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구인·구직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중장년 취업박람회를 시작으로 장애인 등을 위한 맞춤형 취업박람회를 9월과 11월에 두 차례 더 개최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4월 12일부터 4월 27일까지 2024년 하반기 공연장 정기대관 신청 및 접수를 진행한다. 2024년 하반기 정기대관 대상 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이며 대공연장인 그랜드홀(1,284석)과 소공연장 챔버홀(248석)이 대상이다. 신청 대상은 지역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연에 한하며 각종 교육, 기념행사 등 순수 공연예술 발전과 관련 없는 행사와 아마추어, 동호회 성격의 비전문적이고 단순 친목 도모를 위한 공연은 제외된다. 공고 확인 및 신청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대관 심의 결과는 6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 참여기관을 4월 11일부터 4월 24까지 모집한다. 문예진흥원은 오는 24일까지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에 참여 할 대구 내 공연장, 미술관, 박물관 등 공공문화시설 및 문화예술교육사 의무배치시설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문화기반시설로, 문화예술교육지원법 시행령 제20조에 해당하는 의무배치시설을 우대하며 선정된 시설은 공개채용으로 문화예술교육사를 선발해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은 문화시설에서 39세 미만 청년 문화예술교육사를 공개 채용해 지역 문화자원과 문화시설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4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 사업은 지역 내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1개 기관당 최대 3,200만 원(총 4개 내외 선정 예정)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며 공공기관, 문화예술교육사 의무배치시설을 우선 선정 할 예정이다.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가 2024년도 상반기 청년 체험형 인턴 최종합격자 12명을 4월 1일자로 채용했다. 청년 체험형 인턴은 지역 청년에게 공공기관 직무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일자리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채용 전형이다. 공사는 2021년도 7명, 2022년도 12명, 2023년도 10명의 청년 체험형 인턴을 꾸준히 채용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쏟고 있다. 청년 체험형 인턴은 입사지원서 제출, 서류전형, 면접전형의 3단계 채용절차를 거쳐 선정된다. 특히 이번 채용에는 공사 직무중심 인사관리의 일환으로 입사지원서 접수 시 희망 근무부서를 제출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경험·경력 및 자격사항에 맞는 부서로 배치했다. 근무시작 후에는 오리엔테이션 시행, 전담 멘토 지정, 다양한 교육경험 제공 등 공사에 대한 이해도 제고는 물론 청년 인턴들의 취업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일자리에 대한 지역 청년들의 요구가 커지는 만큼 신입사원 채용, 하반기 청년 체험형 인턴 채용 등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