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19일부터 7월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 관광 박람회’에 참가해 14개 시‧군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자원과 매력 있는 관광상품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도시와 해외도시 그리고 여행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이란 주제로 진행하며,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 지자체‧여행업계‧국내외 200여개 기업·단체가 참여한다. 전북자치도는 매력 있는 14개 시‧군 관광자원, 관광상품, 미식관광, 테마관광 등을 중심으로 홍보관을 구성하고, 방문객 대상으로 SNS 이벤트, B2B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추진 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힐링관광지, 피서관광지, 가족단위 체험관광, 여름축제 등 전북특별자치도의 더 특별한 관광을 집중적으로 알린다. 이 밖에도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시·군 대표 축제·행사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로 생활인구 증대에 기여 할 수 있는 홍보관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 꿈나무 체육대회가 완주군의 후원을 받아 완주군 문화체육센터 및 완주군 공설운동장에서 19일 열렸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아동복지협회(회장 양향환)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시설 아동 및 종사자 150명이 참여했다. 도내 16개 아동양육시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축구(남) ▲배드민턴(여) ▲탁구(여) ▲계주(여) 경기가 진행됐으며 입상자들은 오는 9월 목포에서 열리는 제24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체육대회에 전북 대표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완주군과 완주지역자활센터는 체육대회 참가자에게 핫도그와 이온음료, 음료와 쿠키를 제공하며 아동들을 응원했다. 전북마음모아봉사단(김희진 단장)은 빙수와 간식을, 슈퍼릴라(이응호 부사장)와 (유)유영타일상사(정일권 대표)는 배드민턴 의류와 용품, 축구유니폼을 후원했다. 양향환 전북아동복지협회장은 “체육대회가 원활히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전북도와 완주군에 감사드린다”며 “시설 아동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우리 군에서 제20회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제7기 5급 승진 리더과정 교육생 367명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완주군 호우피해 주민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5급 승진리더과정은 신임 사무관으로서 공직관을 새롭게 재정립하고 조직의 변화와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핵심가치, 리더십, 인문소양, 직무공통, 글로벌 등 사무관 리더십 역량을 개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7기 교육에 완주군에서는 7명의 사무관이 참여 중이다. 홍순영 교육생 대표는 “수재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피해지역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모았다”며 “호우피해로 인해 주민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전국에서 모인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생들의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지역의 호우피해 주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남원시는 ‘2024년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지회장기 한궁대회’가 지난 19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내 실내게이트볼 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회원으로 구성된 14팀 100여명의 선수를 비롯해 민선식 남원시부시장, 김영태 남원시의장, 각 지역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종목인 궁국,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살린 생활체육 종목이다. 양손 운동을 통해 집중력과 팔의 유연성 및 근력을 길러주는 실내운동으로 어르신들의 오십견에 아주 탁월한 스포츠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을 마음껏 펼치며 2시간 동안 열띤 경기를 펼쳤고,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단체 3팀, 개인 4명이 수상의 광영을 차지했다. 곽철곤 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장은 “올해도 한궁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도와주신 남원시와 각종 후원사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한궁을 통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군산시가 오는 7월 19일부터 7월 2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열리는 ‘2024 전북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군산시와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한다. ‘우리 고향 살리기 위한 협력과 소통의 장’이라는 주제로 전북도민일보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북도 · 전주 · 익산 · 김제 · 완주 · 고창 · 부안 총 8개 지역에서 참가한다. 군산시는 홍보 부스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상담 ▲꽃게장 · 울외장아찌 · 쌀 · 박대 · 군산 짬뽕라면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19개 품목 답례품 전시 및 시식 행사 ▲현장 기부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시의 매력을 한껏 알리고 관람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제공되는 군산 답례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군산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가 군산이 아니어도 참여 가능하며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온라인(고향사랑e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천해수욕장 머드 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보령머드축제 글로벌축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를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에서 보령머드축제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 여러 관광객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여러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이번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 개최계획을 알리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며, “국내ㆍ외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지평선의 꿈! 세계를 날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벽골제를 중심으로 김제시 일원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제시는 19일 터미널 사거리 일대에서 52개 생명존중안심마을 민관 협약기관과 함께 자살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알리고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지정된 6개마을 52개 지역사회 민간기관과 연합해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명존중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김제시는 생명존중안심마을과 함께 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가두행진을 하면서 시민들에게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관련 사업의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생명존중안심마을사업은 2024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단체, 공공서비스 등 6개분야 52개 기관이 참여했다. 사업추진은 지난 4월 협약기관 현판식 전달을 시작으로 5개 실천 가능한 활동 즉, ▲고위험군 발굴 · 개입 ·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차단으로 자살예방 효과를 극대화하여 자살자 수를 줄이는데 목적이 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주시 송천동에 위치한 책마루어린이작은도서관은 19일 용봉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 수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책마루어린이작은도서관이 인근 초등학교와 연계해 추진해온 책 읽어주기 활동인 ‘책마루 책동무’ 활동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컵 고양이 후루룩’의 저자인 보린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형식으로 진행됐다. 보린 작가는 지난 2009년 ‘뿔치’로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귀서각 △컵 고양이 후루룩 △고양이 가장의 기묘한 돈벌이(이상 동화) △살아 있는 건 두근두근(청소년 소설) △100원짜리만 받는 과자 가게(그림책) 등이 있다. 이날 보린 작가는 학생들의 다양한 표현과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하며 책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도왔다. 김경희 전주책마루어린이작은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을 더욱 좋아하고 가까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책마루어린이작은도서관은 이번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치매안심도시를 만들고 있는 전주시가 청소년들을 찾아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전주시보건소는 19일 전주온빛중학교를 찾아가 이 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온빛중학교의 ‘진로체험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날 프로그램에서 보건소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의 정의와 증상 △치매 환자 마음 이해하기 △치매 예방수칙 △치매와 관련된 정보제공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소개해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왔다. 또한 △색칠 에코백 만들기 체험 △치매 파트너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 알아보는 ‘치매 파트너 되기 교육’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치매 파트너로서 치매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신선 전주시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치매 이해와 인식을 높일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임실 역사상 첫 무소속 3선의 심 민 군수가 이끄는 임실 군정이 10주년을 맞이했다. 임실군은 그동안 관록의 심민 군수를 선봉장으로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과 더불어, 신성장 산업인 관광산업 육성에 힘썼다. 심 민 군수의 꾸준한 관광산업 육성은 옥정호~치즈테마파크~성수산~오수의견관광지를 잇는 명품관광벨트를 만들었고, 민선 8기 들어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며, 지역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붕어섬을 잇는 420M 옥정호 출렁다리는 2022년 10월 개장 이후 운영 1년 6개월여 만에 110만명이라는 관광객을 끌어모아 옥정호의 잠재력과 가치를 선보이며 섬진강 르네상스 성공시대를 활짝 열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한 임실 방문객 수가 2018년 498만명에서 2023년 852만명으로 71% 급증하며 그동안 심 민 군수가 주도한 천만관광 임실시대로의 정책성과를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무소속 3선 군수로 10년째 임실 군정을 이끄는 심 민 군수는 취임 당시 불과 2,800억원대였던 예산을 2022년 사상 첫 6500억원대의 예산으로 성장시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