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4년 집중 안전점검’기간 운영과 관련하여 지난 3일 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체육시설 ‘웰빙체육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건축, 소방, 전기 등 관련분야의 민간전문가와 안전관리 및 시설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했으며 6월 21일까지 총 61개소를 전문가 참여 현장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점검에 함께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안전점검은 전문성과 책임성을 근거로 해서 꼼꼼하게 추진하고, 동시에 점검 대상 선정부터 후속 조치까지 체계적으로 이력을 관리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16일부터 7월 말까지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관내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 13개소를 직접 찾아가 700여 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본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심규나 강사를 초빙하여 대상별 맞춤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성폭력 위험 상황 인지와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알려줌으로써 아동․청소년들의 성에 대한 인식변화와 건전한 가치관 함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전문 강사가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교육함으로써 교육 접근성을 향상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성폭력 예방 교육은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필수 교육이므로 앞으로도 꾸준히 교육을 운영하여 성폭력 없는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도구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5월 3일 동삼동 아미르공원에서 어린이, 교사, 학부모 등 1,100여명 참여한 가운데‘어린이날 놀이한마당’을 개최하였다. 비닐그림 그리기, 페이스페인팅, 양말목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에어바운스 체험, 소방관 체험 등을 마련하여 참여한 아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더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어린이집 관계자는“어린이날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2024 어린이날 놀이한마당 행사를 준비했다.”며, “오늘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니 원장님 이하 교사에게도 큰 힘이 되고 앞으로도 어린이집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영도구 관계자는“어린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준비한 관계자 노고에 감사드리며 영도구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보육 환경을 만들어 모든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5월 3일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하는 위기가구 발굴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2년차 사업인‘똑!똑! 우유 왔습니다’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부에서 사업비를 기탁받아 한국야쿠르트 태종대점과의 협약을 통해 주 3회 중·장년 저소득 1인 가구 5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야쿠르트 프레시 매니저는 우유 배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고 대상자와 연락이 되지 않거나 돌봄 공백 등 위기징후 발견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 이후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는 심층상담 등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영도구는 한국야쿠르트 태종대점과의 협약을 통해 소속된 프레시 매니저 전원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영도희망지기로 위촉하고 현장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들은 지역사회 구석구석 주민들과의 오래된 유대관계 등을 바탕으로 움직이는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써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영도구 관계자는“지역사회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구성원들과 연계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주민 모두가 행복한 영도가 되도록 최선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3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남항시장 사거리 일원에서 5월‘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영선1동, 영선2동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이 함께 참여 하여 △시민안전행동요령, 풍수해보험 △안전신문고 안전신고 방법 등을 집중 홍보하였으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였다. 영도구는 매월 1회 안전점검의 날을 추진하여 구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6월 21일까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 중 노후·고위험 시설을 중심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철저한 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5월 3일 남항시장 사거리 및 남항동 수리조선 사업장 일원에서 산업현장 산재사고 제로(ZERO)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사업장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고 안전한 현장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산업재해 예방 홍보물을 사업장에 배포하여 산업재해예방 홍보, 산업안전대진단 참여 촉구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쳤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소규모 사업체의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산업재해 예방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제공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우리의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산재예방 활동을 추진하여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1.27.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확대시행됨에 따라 영도구는 오는 9일 선박 관련 제조업 등 산업재해 다발 업종 사업체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특별안전보건 교육’을 실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운대구는 막힘없는 소통행정으로 주민과의 거리를 좁히고 주민의 구정 참여 폭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월 2일부터 ‘구청장 직통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 누구나 지역 발전을 위한 제안이나 건의 사항을 구청 2층에 마련한 직통민원실을 방문하거나 전화, 문자로 접수할 수 있다. 지난 3개월 동안 ‘구청장 직통민원실’에 접수된 민원은 총 369건이다. 공원녹지 분야가 73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안전과 보건복지 분야가 뒤를 이었다. 불법주정차 단속, 주차 분쟁, 복지증대 요구 등 수용이 어려운 민원에 대해서는 주민 입장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상담과 대안 제시로 행정 신뢰도를 높였다. 다른 자치구와의 형평성 문제가 있는 사안,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내용은 앞으로의 계획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행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또 개인 간의 분쟁으로 행정적인 개입이 어려운 민원, 주민 갈등 민원에 대해서는 충분히 중재를 하고 법적 절차, 분쟁조정기구 등을 안내하는 등 주민 입장에서 적극 처리하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부산진구는 5월 3일 연휴 기간 내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맞이를 위해 주요 관광지, 상습불결지 등 도시환경 저해 요소에 대한 집중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부산진구 "내 집(점포)앞 내가 쓸기"캠페인 일환으로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산진구 행정자치과, 자원순환과, 환경관리원, 부전2동, 전포1동이 합심하여 서면 일원에 무단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대로변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관광객 맞이를 위해 도시환경 저해 요소를 선제적으로 정비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환경정비에 참여하신 한분 한분이 뜻이 모아져 부산을 방문하는 외국인관광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부산의 도시 이미지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아가 부산진구는 쾌적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함께 뛰며 답을 찾는 동(洞) 중심 생활민원책임제를 운영하여 생활민원에 대한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전 동(20)에서 특색 있는 우리 동네 만들기를 추진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진구는 지역주민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제조기반 로컬 크리에이터 과정인 ‘상반기 찐로컬 메이커 창업과정’을 3월 26일 시작하여 5월 2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12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디지털 제조 기술을 통해 지역 자원을 제품화하여 N잡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창업 발판을 마련해 부산진구 지역 내 일자리 및 수익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조기반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이다. 부산진구의 캐릭터 부중이, 백양할배와 호천냥이를 활용한 제품 만들기 과정으로 다양한 디지털 제조 장비 트레이닝을 통해 기술을 습득하고 디지털 제조 기술을 활용한 제품 제작까지 진행됐다. 수료식에서는 과정 참여자들이 만든 부산진구의 캐릭터를 반영한 제품 소개까지 진행되었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료생들의 아이디어를 직접 제품으로 제작해 봄으로써, 디지털 기술 습득 및 창업의 가능성 등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구는 상반기 찐로컬 메이커 창업 심화과정을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5월 3일 19시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제2회 부산진구 합창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합창음악의 저변확대와 합창단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 아마추어 합창단이 실력과 기량을 펼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부산진구 3대 구립합창단 지휘자로 구성된 퍼스트클래스의 파워풀한 음악으로 합창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진 개회사에서 김영욱 구청장은 수준 높은 가창 실력으로 변진섭의‘새들처럼’을 불러 깜짝 노래 선물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이번 합창제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부산진시장 여성합창단 ▲은빛 합창단 ▲동의대학교 교수합창단 ▲콜로세오 남성합창단 ▲초록시니어 합창단 ▲부산시 공무원합창단 등 총 6개 팀이 최종 선발되어 무대에 올랐다. 부산진구의 3대 합창단 ▲라온소년소녀합창단 ▲피오레여성합창단 ▲남성합창단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올해는 참가팀의 면면이 넓어져 더욱더 다양한 소리와 퍼포먼스로 아름다운 선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