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3일, 5일 양일간 지역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공공청소년수련시설프로그램 ‘가을여행을 떠나요 – 여행도시락’을 다목적실에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식에 대한 유래 및 종류를 알아보고 음식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청소년들에게 요리 활동의 재미를 전하는 동시에 청소년들이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을 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재료 손질을 스스로 해보고 음식을 만들어 보니 재미있었고 처음으로 친구들과 요리를 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성수 관장은“청소년들이 요리를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달성군은 어르신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소모임인‘어르신 건강클럽’활동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건강클럽’은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중심으로 만성질환·치매 등 건강 교육과 레크리에이션· 참여형 활동 등을 진행했으며, 소모임을 구성하여 구성원끼리 건강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각 클럽별로 8회 이상의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클럽 활동은 대구시에서 양성한 건강플래너가 각 클럽으로 파견되어 건강 활동을 디자인하고 구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소모임 조직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나아가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등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달성군의 농․특산물 마케팅 활성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해 9월 6일부터 15일까지 두류정수사업소,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동촌유원지 일대 3곳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거래장터에서는 달성군 농민들이 생산한 제철 농산물과 농산물가공품 40여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구매금액에 따라 지역에서 생산된 햅쌀, 찹쌀 등 사은품을 증정함을 물론, 우엉차, 보리떡, 찹쌀산자 시식행사을 진행하여 보다 풍성하게 이뤄지도록 준비했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두류정수사업소(달서구 당산로 176)에서 추석맞이 대구·경북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운영됐으며,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직거래장터는 12일~13일 2일간, 육우구이데이 직거래 장터는 동촌유원지 일대(동구 효동로 6길 57)에서 14일~15일 2일간 진행된다. 달성군의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기 위한 추석맞이 행사는 앞서 신세계백화점(B1.식품관), 롯데백화점(B2.식품관)에서도 진행하고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마사회 대구지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가창면 행정복지센터에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포함해 취약계층 지원 공모사업 지원금으로 3,7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마사회 대구지사는 달성군 가창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가창면 지역사회와 어려운 가정을 위해 해마다 공모사업 운영과 후원금 기탁 등 나눔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가창면은 현재 공모사업 지원금으로 취약계층 안부 묻기, 생필품 및 신선과일 나눔 행사, 계절김치 지원, 아동‧청소년 체험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 받은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은 관내 위기 및 저소득 가정 50가구에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정지련 지사장은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태호 가창면장은 “매년 가창면의 일원으로서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와 지원을 해주신 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운영하는 달성청년혁신센터는 지역내 청년들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청년창업? 무엇이든 물어보살~’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예비)청년창업자들에게 성공 창업자들의 성장 스토리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박소윤 아나운서의 사회로 더블엠소셜컴퍼니 김선미 대표, 망고슬래브 정용수 대표가 패널로 참여하여 청년들과의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 형태로 진행됐다. 5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이번 토크콘서트는 현직 종사자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통해 창업 탐색 성숙도를 제고하는 계기가 됐으며, 달성청년혁신센터의 청년 창업 및 활동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달성청년혁신센터장은 “청년들이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창업 정보를 얻고 창업가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기반을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창업특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이 제2기 '달성군 혁신주니어보드단'을 출범한다. 달성군 혁신주니어보드단은 임용된 지 5년 이하 저년차 직원들로 성별, 직무분야 등을 고려하여 2030세대로 구성했다. 혁신 주니어보드단은 달성군정 미래에 주역으로 자리하게 될 직원들의 첫 임무 부여로 볼 수 있다. 젊은 2030세대가 공직에 입문하게 되면서 기존 조직문화에 잘 적응하고, 세대 간 소통과 군정에 필요한 유연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달성군 혁신주니어보드단'의 운영계획 중 그 첫걸음으로 달성군 바로 알기 투어를 실시했다. 달성군 주요 명소인 유네스코 등재유산 도동서원과 달성군의 미래먹거리 현장 중 달성국가산업단지 내 대동모빌리티 S-팩토리 공장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등을 방문하여 문화관광분야와 경제분야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자 했다. 앞으로 '달성군 혁신주니어보드단'은 전문가의 인문학 특강(혁신과제 선정), 팀별 간부와 대화(라떼는 말이야~~~!), 우수사례 현장 견학 등 여러 과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과제 교육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주요 과제의 성과 보고회와 평가를 통한 정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2일~9월 13일 노인‧장애인 생활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보훈가족 및 저소득 소외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6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 내 어르신들과 복지시설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시설 가족들을 보살피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하여 이용자들과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하며 위문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추석맞이 위문활동은 사회복지생활시설 43개소 1,571명, 지역아동센터 35개소 1,017명에 실생활에 필요한 물티슈·화장지·기저귀·라면·김 등 생필품을, 가정위탁아동·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 2,529가구에는 온누리상품권 및 농수산상품권을, 저소득 보훈가족 672가구에는 생필품 세트를 지원한다. 각 읍·면에서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등을 방문하여 추석 위문활동에 나서고 있다. 읍·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추석을 맞아 최근 재유행하는 코로나19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과 중구 전 지역 집중 방역을 1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방역소독은 코로나 19 예방과 바퀴벌레·모기 등 위생해충 활동을 박멸해 추석 연휴 기간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된다. 방역은 방역소독기동반을 2개조로 구성해 관내 방역 취약지, 전통시장 내 이동통로, 하수구 등을 집중 방역 소독할 예정이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추석을 맞아 꼼꼼한 방역 소독으로 코로나19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약령시보존위원회는 6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병식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보존위원회 차원에서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 준 약령시보존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약령시보존위원회는 이번 이웃돕기 외에도 작년 집중호우의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중구는 5일 직원과의 소통 확대를 통한 조직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소확행(소통은 확실한 행복) 간담회’를 실시했다. 소확행 간담회는 구청장과 업무 고충이 많은 인·허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담당자들은 실무자이자 젊은 세대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에서는 ‘공직자가 가져야 할 자세나 마음가짐’에 대한 질문에 대해 직원들은 청렴성, 업무에 대한 보람, 긍정적인 마음 등을 제시했고, 류 구청장은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항상 가져주었으면 한다”며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직원의 말에 강한 공감을 표시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청장님과 직원들이 겪는 고충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다른 직원들도 청장님과 소통할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구는 올해 5월 근무연수 3년 이내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해 직원 사기진작, 악성민원 방지, 대민업무 직원 심리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