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수성구 상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수성초등학교, 덕화중학교 학생 20명과 함께 수성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김정희 추진위원장은 “프로그램 진행에 도움을 주신 추진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교육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수성구 만촌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5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에 햅쌀 5kg 20포(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수성구 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추석을 맞아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햅쌀 5kg 20포(50만원 상당)를 파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한승엽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4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6일 추석을 맞아 착한캠페인으로 모금한 주민 성금과 희망나눔위원회 자체 지원으로 마련된 후원금 200만원을 한부모가정, 노인 등 저소득 주민 10세대에 지원했다. 김광희 범어4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복지와 소외계층 돌봄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만백회는 지난 5일 민족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운동화 상품권 48매(480만원 상당)를 대구 수성구 만촌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구 수성구 지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제주시 이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지산1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 두 지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5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협의체는 지역복지 상생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서신교 지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양 협의체는 서로 협력하고 활발히 교류할 예정”이라며 “우호 관계를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6세 미취학 영유아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추석 당일을 제외한 추석 연휴 기간 ‘수성구형 365휴일·야간어린이집’을 정상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수성구형 365휴일·야간어린이집은 부모의 근로활동 또는 긴급한 사정으로 일시적으로 자녀 돌봄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보육서비스다. ▲국공립월드 어린이집(지산·범물동) ▲수성아이파크 어린이집(파동) ▲수성애플트리 어린이집(만촌동) 등 어린이집 3곳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1,000원으로 수성올인원 돌봄·키움 플랫폼과 하나돌봄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한 후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수성구협의회는 지난 4일 한국전통문화체험관 2층 동의보감 음식체험실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북한음식 만들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참석자들이 북한 음식을 함께 만듦으로써 남북한의 문화적 이질감을 해소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북한이탈주민과 여성자문위원, 일반시민 24명이 참석해 남한에서는 접하기 힘든 두부밥과 언감자떡을 만들며 화합과 가족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호경 협의회장은 “북한음식만들기 체험에 이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나눔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민주평통 대구수성구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사회정착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5일 호텔 라온제나에서 ‘2024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수성 복지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수성구가 주최하고 수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복지아카데미는 복지 분야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보다 따뜻하고 포용적인 복지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대구 최초로 개최한 한·일 복지포럼, 복지정책제안 및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공모전 최우수작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복지아카데미의 주 행사인 지역사회통합돌봄서비스 한·일 복지포럼에서는 일본과 한국의 지역통합돌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국의 돌봄서비스 모델과 정책을 논의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성한 사쿠대학 인간복지학부 교수와 야마다 리에코 웰빙21 거택간병지원사업소장은 일본 통합돌봄 사례와 현황을 소개하며 한국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시사점을 제시했다. 이어, 홍선미 한신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장과 유애정 건강보험연구원 통합돌봄연구센터장은 한국 지역사회통합돌봄서비스의 현황과 발전 방안을 발표하고 지역사회 내 맞춤형 돌봄서비스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n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3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제2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사업(공공근로) 참여자 153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작업 중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사례, 사고예방 및 대처법 등 안전예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계지원과 청년층의 실업 완화 및 직업능력 배양을 위해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2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이번에 시행하는 2단계 사업은 153명 선발에 944명이 신청해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선발자는 지난 1일부터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지원, 지역특화, 환경정화 분야에서 총 75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근무하길 바란다”면서 “구에서도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