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동구 범일1동 안창마을에서는 지난 21일 ‘어버이날 기념 사랑의 케이크를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단체인 동죽회가 주관했으며, 동죽회 회원 및 초등학생 등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하여 직접 만든 케이크와 과일, 수세미 카네이션을 홀로사는 어르신 30세대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성재 동죽회장은 “어버이날 홀로 지내실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만든 케이크를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오히려 저희가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번 행사에 도움을 준 부산 삼환축산과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범일1동 관계자는 “21년도부터 지속적으로 범일1동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신 동죽회에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께 더 행복한 어버이날을 미리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3일 저녁 충무동 일원 여성친화 안심거리에서 서부경찰서, 충무지구대 등 50여 명과 함께 각종 범죄로부터 지역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민간과 경찰이 협업하여 지역사회 공동체 치안활동 계획에 의거 추진된 것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여 범죄예방 및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상규 자율방범대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지역 치안에 앞장서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서부경찰서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구 새마을회는 지난 4월 23일 충무동 교차로 일원에서 새마을지도자 50여 명과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도시 만들기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충무동 교차로에서 새벽시장까지 주요 보행로 주변 줍깅 활동을 실시해 도시 미관 개선에 기여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복지21플러스장애인활동지원센터’는 지난 4월 24일 충무동 나눔 냉장고에 카스텔라 26박스(25만 원 상당)를 기부하여 기부자 82호로 선정됐다. 이옥희 센터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나눔 냉장고의 좋은 취지에 함께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생명푸드셰어링은 어묵 500세트(490만원 상당)를 서구에 기탁했다. (사)생명푸드셰어링은 민간 봉사단체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된 성품은 서구 내 복지관 및 급식 운영시설 7개소에 전달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구 서대신1동 고분도리 자원봉사캠프은 지난 4월 23일, 고분도리 카페에서 자원봉사캠프 회원들과 함께 인근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직접 조리한 밑반찬 3종을 나눔 냉장고에 채움으로써, 건강한 먹거리를 이웃과 공유하며 돌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시의회 박종철 시의원(국민의힘, 기장군1)이 ‘2024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미래개척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 전파, 확산하고자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에서 매년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후원하고 있으며. 거버넌스 구현, 성취도, 혁신 파급성, 창의성·참신성, 자기계발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박종철 의원은 제9대 부산시의회 의원, 시민안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미래산업 발굴, 신사업 유치 지원 및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5분자유발언, 시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대안 및 개선방안을 제시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국 최초인 ‘부산광역시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와 ‘부산광역시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부산광역시 수산식품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등을 제 개정하고‘해사법원 부산 설립 촉구 결의안’을 발의 함으로써 지역산업 지원 및 미래산업의 지역 선점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였다. 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청은 오는 5월 22일 오후 7시, 서구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과 EBS프리미엄 대표 수학강사 정현경 선생님과 입시 전문가 ㈜지식팩토리 윤한울 대표이사를 초빙하여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2023학년도 정시 분석을 통한 2024학년도 입시 예측, 고교 수학 내신 관리법, 2025학년도(고등학생 대상)와 2028학년도(중학생 대상) 대학 입시 전형의 특징과 입시전략 등의 내용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5. 1 10시부터 서구 희망교육지구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며,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한편, 서구청은 2022년 강남구청과 협약을 체결하여 2023년부터 강남인강 수강권 지원(전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강권 지원 신청은 7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협성파크, 센트럴포레 경로당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보건복지사업인 ‘제로웨이스트! 제로감염! 지구를 살리는 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구를 살리는 손’은 북부산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 후원금으로 추진하며, 제로웨이스트샵인 ‘마플상회’와 함께 매달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실천가능한 환경보호 교육을 실시하고, 친환경 비누 만들기 체험, 올바른 손씻기 교육 등을 시행한다. 체험에 참여한 어르신은 “내가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처음으로 직접 비누를 만들어 보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정영란 만덕1동장은 “사람과 환경, 모두의 건강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통한 주민들의 복지 체감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안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중구 민방위대장을 대상으로‘2024년 민방위대장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함양하고 안전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시행한 본 교육에는 지역 및 직장 민방위대장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한단무도협회의 특별공연으로 단무도 시범을 관람하고 전문 강사로부터 재난안전(화재)과 응급처치 교육을 받았다. 아울러, 금융기관에서 제공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과 올해 민방위 주요사항도 안내받았다. 최진봉 구청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와 사회재난으로 인해 민방위대의 임무와 역할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오늘 교육이 안전 지킴이로서 민방위 대장님들의 임무․역할에 대한 체감도를 더욱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오는 25일을 시작으로 6월까지 월 2회씩 민방위대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대원의 비상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기본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