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태백 장성광업소(‘24. 6월)의 조기 폐광으로 대량실업 및 급격한 경기침체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장성광업소 근로자 대상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직업훈련 교육‘과 연계하여 장성광업소 근로자를 대상으로'구인·구직 만남의 장(매칭데이)'을 6월 21일 태백시 구문소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2층)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5시까지 운영 한다. '구인·구직 만남의 장(매칭데이)'는 구인업체에는 필요한 인력을,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여 고용안정 및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강원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 추진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취업관련 정보제공 및 직업 상담, 구직자 이력서 작성방법 등을 제공하며, 태백시 주요 기업들이 참가하여 채용 계획도 안내 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장성광업소 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교육으로 지게차 과정(96명)을 추진 중에 있으며, 7월 1일부터 용접과정(20명)도 추가로 운영 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원홍식 경제국장은 “이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제2차 사회문화분과위원회’를 춘천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개최했다.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사회문화분과위원회'는 홍기종 도 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분과위원장으로 사회문화 분야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도 대변인실이 주관하는 ‘'강원 잇다' 도-시군 협력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활성화 사업’에 대해 사회문화분과위원회 소속 위원과 특별자치자문관, 지역소통관, 기획특보를 비롯한 도 및 시군 홍보부서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토의했다. 회의는 '강원 잇다' 사업 보고, 속초시 SNS 홍보 우수사례 보고, 시군별 SNS 현황 보고, 도정 발전 자문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시군 홍보부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분야 마케팅 전문가를 초빙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강원 잇다' 사업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내 강원권 홍보 파급력 강화를 위한 도-시군 협력사업으로, 시군별 홍보테마를 선별해 도-시군 협업 콘텐츠 제작, 바이럴 마케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교1동주민센터는 19일 수요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 30분을 모시고 대관령 치유의 숲을 방문했다. 오감열고 숲길걷기, 나무팔찌 만들기 등의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산림의 향기, 경관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어르신들의 심신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이지영 의원(민주당, 비례)은 19일 도정 질문을 통해, 재정 분권 특례를 확보하기 위한 체계적인 계획 마련과 공공의료원 적자구조 개선을 위한 예산 지원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강원특별법 상 재정 특례가 아직 마련되어 있지 않고, 국가가 행ㆍ재정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선언적 규정만 있음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자치 분권과 함께 재정 분권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며, 재정 분권 확보를 위한 체계적 계획을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이 의원은 “지난해 4월 도지사께서 의료원 손실보상금 지원 도입을 추진하시겠다며 연구용역부터 추진하겠다고 하셨는데, 도 소관부서는 의료원들의 자구책 마련만 이야기하고, 대책 추진이 없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도가 처한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에 필요한 공공의료인력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 도가 공공의료원의 체계적 재정지원을 위한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태백시는 오는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문소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2층)에서 구인업체에는 필요한 인력을,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인·구직 만남의 장은 태백시와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강원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하며, 고용노동부 태백고용복지센터와 한국폴리텍대학(강릉), 관내 4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달 폐광을 앞두고 있는 장성광업소 근로자를 포함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태백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취업 관련 정보 및 직업 상담, 이력서 작성 방법 등 취업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 관내 취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특히, 대한민국 마지막 대규모 탄광으로 개광 87년 만에 이번 달 폐광을 앞두고 있는 장성광업소 근로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직원들이 강릉종합운동장을 찾아 강원특별자치도민프로축구단(이하 강원FC)을 응원한다. 시에 따르면 2024시즌 K리그1 18라운드 강원FC와 김천상무FC 경기가 22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강릉에서 열리는 첫 강원FC 경기인 만큼 육동한 춘천시장은 자체 응원단을 구성해 강릉을 찾을 예정이다. 강원FC도 강릉종합운동장을 찾는 춘천시민과 응원단을 위해 ‘홈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강원FC 홈 셔틀버스는 19일 오후 1시까지 강원FC 네이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셔틀버스는 춘천역과 남춘천역을 경유한 후 강릉종합운동장으로 향한다. 한편 강원FC는 현재 K리그1에서 9승 4무 4패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7년 만에 5연승을 기록하는 등 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강원FC의 선전에는 춘천 관중도 한몫했다. 지난 3월 2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6,021명의 관중들과 함께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 개막전을 치른 강원FC는 3월 31일 FC서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가 추가로 개소했다. 시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근화다함께돌봄센터 및 오후 3시 20분 반다비다함께 돌봄센터 개소식이 개최됐다. 다함께돌봄센터란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이다. 이번에 2개소가 확충되면서, 춘천 내 다함께돌봄센터는 총 5개소로 늘었다. 개소식에 앞서 지난 3월 운영에 들어간 근화다함께돌봄센터(근화동)는 사업비 1,400만 원을 투입해 면적은 277.22㎡(지상2층) 규모로 설치했다. ‘육아119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받아 5년간 운영하며 정원은 30명이다. 6,500만 원을 투입한 반다비다함께돌봄센터(우두동)는 지난달 운영을 시작했다. 사단법인 사랑나눔이 위탁받아 5년간 운영하며, 정원은 30명이다. 반다비체육센터 내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118㎡(1실) 규모이다. 운영 시간은 학기 중 평일 오후 1∼7시, 방학 중에는 평일 오전 8시 30분 부터 오후 7시까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가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7월 30일 오후 5시까지 신남 제1과선교(신동면 증리 853-1번지 일원) 통행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신남 제1과선교 통행 차량은 팔미교차로로 우회해야 한다. 이번 통행 전면 제한은 신남제1과선교 개선 공사에 따른 조치다. 시는 ‘도로 방음시설 화재 안전 강화 대책(국토교통부)’에 따라 사업비 3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방음벽 철거 및 교체할 방침이다. 이 사업의 시행에 따라 화재 발생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철규 춘천시 도로과장은 “시민들이 믿고 통행할 수 있도록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춘천시가 개별 관광객의 춘천 여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순환형 시티투어를 도입했다. 춘천시티투어는 춘천의 주요 관광지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 기존에는 권역별로 구분된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테마형만 운행했다. 이에 시는 테마형 단독 운영에서 벗어나 순환형과 테마형 병행 운영을 통해 시티투어의 다양화를 꾀하기로 했다. 순환형은 남이섬, 제이드 가든, 엘리시안 강촌,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김유정 레일바이크, 애니메이션 박물관, 국립춘천숲체원 등을 순환한다. 테마형보다 많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만큼 개별 관광객들에게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테마형과는 달리 순환형은 별도의 예약 없이 탑승 시 버스 내부에서 1일권 결제 후 자유롭게 승·하차하며 주요 관광지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시에서 시행 중인 주요 관광지 연계 할인인 ‘티켓들고! 할인받자!’를 이용하면 저렴하게 춘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낭만과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있는 춘천 시티투어 버스는 매일 오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 '길 위의 인문학', '지혜학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각각 오는 25일과 7월 3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선정된 두 프로그램은 심도 있는 인문학 강의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교육 향유와 건전한 자아 존중감 형성 및 긍정적인 미래 설계를 지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역사, 예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고루 들여다보고 삶 속에 적용시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혜학교는 7번 국도를 따라 형성되어 있는 음식 이야기 속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수강 신청은 속초시립박물관 홈페이지와 유선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속초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인생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을 세움으로써 삶에 대한 이해도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