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KT부산경남고객본부와 함께 지난 19일 오후 3시 명륜동 kt프라자 동래점과 명륜1번가 일원에서‘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캠페인'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폐의약품은 가정 내에서 제대로 수거되지 않거나 올바르게 폐기되지 않을 경우 환경 오염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동래구와 KT부산 경남고객본부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폐의약품의 적절한 배출을 위해 지난달 3월 6일 ESG업무 협약을 체결,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의약품 수거함을 관내 kt매장 12곳에 설치했다. 이번‘올바른 폐의약품 배출 캠페인'에서 동래구는 KT매장 12곳에서 수거한 폐의약품을 구에 인계받는 활동을 시작으로, 가정에서 폐의약품을 올바르게 배출하는 방법과 배출 장소 홍보를 위해 특별 제작한 가정용 폐의약품 배출봉투를 배부 하는 한편 명륜1번가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도 실시했다. 정재욱 KT부산경남고객본부장은 "KT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동래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8일‘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생윤리연구소 모윤회에서 전달된 후원금(일백만원)으로 특화된 재능이 있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 학생들을 위한‘한결 꿈 장학금(일백만원) 전달식’이 함께 개최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동래구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복지관 이용자 250명에게 무료로 짜장밥 등을 제공하고 생활용품이 담긴 기념품도 증정했다. 김도완 (재)한결재단 대표이사는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활 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날이며‘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처럼 모든 장애인이 차별 없는 세상에서 기회를 같이하고 행복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적극적인 후원자 발굴과 연계를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분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4월 19일, 6천여 동구 장애인의 숙원사업인 ‘동구 장애인회관’을 개관했다. 동구 장애인회관 개관을 위해 구는 직업재활시설 기능보강사업에 공모하여 특별교부금 9억원을 확보한 뒤 구비를 포함한 총 18억 6,3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동구 장애인회관 1층에는 장애인 공동작업장과 동구장애인협회 사무실이, 2층에는 프로그램실과 강당이 마련되어 있다. 해당 공간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며, 특히 장애인 공동작업장 운영은 장애인 자립 지원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동구 장애인회관 개관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하며,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증진에 매진하는 동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뜻을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4년 대한민국 미술축제'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시는 문체부, 서울특별시, 광주광역시와 함께 오늘(22일) 오후 2시 15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유인촌 문체부 장관, 강기정 광주시장, 서울시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 등이 참석해 '2024년 대한민국 미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는 문체부가 지난해까지 '대한민국 미술주간'을 통해 지자체와 공공・민간에서 각각 추진했던 다양한 미술 행사를 올해부터 기관 간 긴밀한 연계를 통해 '대한민국 미술축제'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동선언문 발표로, 시는 오는 9월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미술축제 시즌에 맞춰 8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부산비엔날레를 개최하는 등 부산미술 관광 상품화를 정부와 공동협력 추진하게 된다. 시는 문체부가 '대한민국 미술축제'라는 이름으로 ‘부산비엔날레’ 등 다양한 미술 행사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만덕2동 자원봉사캠프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수제 딸기잼 나눔'정가득 사랑가득'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딸기를 손질하여 수제 딸기잼을 조리했다. 정성스레 만든 수제 딸기잼은 만덕2동 복지특공대 및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을 통해 잼과 곁들여 먹을 간식(빵, 두유)과 함께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민득분 만덕2동 자원봉사센터 캠프장은 “이번 수제 딸기잼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매번 봉사활동에 함께해 주시는 봉사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구포1동 자유총연맹 및 (사)독노사랑회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13세대에 후원금 및 라면, 요구르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희권 독노사랑회장은 “혼자 계신 어르신들께 작은 나눔이지만 생활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구포1동 자유총연맹 및 (사)독노사랑회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이웃을 보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포1동 자유총연맹 및 (사)독노사랑회는 2004년부터 관내 독거 어르신과 결연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사단법인 금곡복지회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금곡복지회는 관내 거주하는 대학생 13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학업에 정진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금곡복지회는 지역 내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장학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2024년에 13번째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재까지 대학생 172명, 고등학생 74명에게 총 20,8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사)금곡복지회 이장술 이사장이 5백만원, 진홍사 정법 스님이 3백만원, 빛하늘의원 박종건 이사 1백만원, 금천횟집 김회만 이사 1백만원,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1백만원을 각각 후원금으로 출원해 지역인재에게 꿈을 꿀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을 더했다. 이장술 이사장은 “매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는 것은 미래 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이 있는 이사님들과 후원자분들 덕분이다.” 라며 “학생들이 오늘 장학금의 의미를 되새겨 다른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멋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화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대천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화명2동 건강사랑방』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화명2동 건강사랑방』사업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인 간호직 공무원과 사회복지직 공무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한 팀이 되어 혈압·혈당 등 기초 활력 징후를 측정하고 개인별 건강 및 복지 상담을 실시하며 상담 결과에 따라 서비스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4월 대천경로당을 시작으로 5~9월 동안 관내 7개소의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다양한 보건복지 정보를 전달하고 관련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건강사랑방 참여 어르신은 “평소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는 게 쉽지 않았는데, 고맙게도 직접 경로당으로 찾아와서 건강 체크와 복지상담도 해주고, 평소 궁금했던 부분도 알려줘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순미 화명2동장은 “직접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건강사랑방 운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기에 서비스와 복지, 건강 정보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16일 봄 행락철 및 우기 대비 구포 대리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환경정비에는 구포1동 통장연합회 및 북구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등 30여명이 참여해 대리천 내부 및 대리천 주변 ‘기억이 꽃피는 텃밭’ 일원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 등을 제거했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구포의 대표적 하천인 대리천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대리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중구 남포동은 지난 18일 새마을지도자남포동협의회 회원들과 유관단체 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매년 감염병 확산 방지와 주민건강 보호를 위해 방역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남포동새마을자율방역단은 올해에도 전통시장 밀집지라는 지역적 특성에 맞춰 방역 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박수철 회장은 “자랑스러운 새마을자율방역단의 일원이라는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주민은 물론이고 남포동을 찾는 관광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올해도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