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은 2월 28일 달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의 경제·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여성친화도시 여성일자리협의체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달성군 여성일자리협의체는 작년 10월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 취·창업 지원 및 성 평등한 노동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주무 부서인 복지정책과를 주축으로 일자리경제과,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 달성군가족센터, 달성고용복지+센터, 젠더 전문가, 관내 여성 기업체 대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등 8개 분야,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정기회의에서 협의체는 달성군 여성 일자리 사업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여성 일자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일자리협의체를 통해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및 정책을 발굴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여 경력단절여성과 결혼이주여성까지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 여성친화도시 일자리협의체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필수 지표로서 상·하반기 연 2회 이상 회의를 개최할 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와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운영 전반에 대한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5개 분야 등 16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분류한다. 행정안전부 평가 결과 중앙행정기관은 81.4점, 광역지자체는 73.7점. 기초자치단체 58.8점의 평균점수를 기록했고, 달성군은 기초자치단체 평균점수를 크게 웃도는 82.42점을 획득하여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달성군은 개방, 활용, 품질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특히 신규 데이터 발굴과 활용을 위한 타 지자체와 간담회 개최, 협업과제 발굴 등 데이터 개방·활용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뿐만이 아니다. 달성군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평가’는 행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역 내 노인 건강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한방애(韓方愛) 순회진료사업을 추진한다. 한방순회진료는 한의사가 주2회(화목, 14:00~17:00)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에게 한방진료, 건강관리법 교육 및 상담, 도인체조 운동법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한방순회진료 중 건강관리가 필요한 경로당은 연속적 치료를 통해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달서구 보건소 한방진료실은 침구와 각종 한방 진료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한의사가 직접 시침과 상담, 한방보험약 처방, 한의약 건강관리법 교육, 한방금연침, 치매예방 총명침 등 실시하며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한방진료 등 지속적인 통합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구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괸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와 달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혁환)가 지난달 29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공원을 만들기 위해 '달서 안심전담 봉사단'발대식을 개최했다. '달서 안심전담 봉사단'은 어린이시설물과 공원 운동기구 등의 안전사고 발생예방을 위해 구성했다 '달서 안심전담 봉사단'은 ‘우리동네 안전을 책임(전담)지는 봉사단, 안심하고 놀 수 있는 달서’라는 의미를 담은 명칭이다. 봉사단은 자원봉사대학 동기회 봉사단 등 7개 봉사단 총 200여 명의 봉사자로 구성됐다. 3월부터 봉사단별 관내 어린이공원 5~6개소를 전담해 매월 1~2회 시설물을 점검하고 청소 취약지 환경정비 활동을 본격적으로 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 식전공연 ▷ 안심전담 봉사단 활동선언문 ▷ 활동다짐 퍼포먼스 ▷ 기념촬영 ▷ 활동 안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봉사자 여러분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봄이 되면 아이들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달 29일 지역 주민의 365일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지하철2호선 강창역 내에 달서구 1호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스마트도서관은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기기 내에 비치된 도서를 즉시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자동화된 무인 도서대출·반납시스템이다. 강창역 스마트도서관은 2022년 스마트시티로 지정된 달서구의 스마트시티 정책인'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이용을 원하는 책이음 회원증(대구시 도서관 통합회원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1인 3권까지 총 500권의 베스트셀러 및 신간도서를 연중무휴로 이용하고 싶은 시간에 언제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서대출 기간은 15일이며 인근의 공공도서관인 성서도서관 대출 권수 10권을 초과하거나 회원 상태가 대출 정지인 경우는 이용이 제한되고 강창역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는 해당 기기에서만 반납이 가능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이제 달서구에서도 도서관을 가지 않아도 가까운 스마트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스마트도시 서비스로 더 나은 독서 환경과 이용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에서는 2월 29일 목요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김석 회장 외 임원진이 참석하였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김석 회장은 “경기침체와 금리인상 등 경영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회원들과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라며, “올해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해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건설단체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성금 500만원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북구청의 후원사업인 행복북구 희망은행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동구청이 ‘제4회 대구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4번째 개최되는 사진 공모전은 지역의 숨은 관광명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접수는 오는 8월 12일부터 23일까지이며, 1인당 2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지역, 연령, 자격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심사는 참신성, 적합성, 활용성을 기준으로 진행하며 대상 1점(상금 200만원), 금상 1점(상금 100만원), 은상 3점(상금 각 50만원), 동상 5점(각 30만원), 입선 20점(각 10만원) 등 총 30점의 작품을 선정하고 9월에 결과를 발표한다. 입상 작품은 동구 관광가이드북과 관광지도, 영상물 등 다양한 유형의 관광 콘텐츠로 제작되어 동구 관광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에 참신한 작품이 많이 응모되길 희망한다. 동구 내 숨은 관광명소를 적극 발굴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동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는 4일, (재)대구동구교육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자간의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제도 개선과 기술 향상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특히 김석 대표는 (재)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로 재임 중이며,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윤석준 (재)대구동구교육재단 이사장은 “동구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금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지역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대구동구교육재단은 2009년 설립 이래 지난해까지 누적 1천393명에게 총 16억7천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올해에도 지역 우수 학생 및 저소득 학생에게 장학금 2억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태극단 학생독립운동 기념공원에서 참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해철 달서구의회 의장, 대구상원고총동창회, 보훈단체장 등을 비롯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달서구는 매년 3.1절 및 광복절을 맞이해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1인당 10만 원의 위문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독립유공자 보훈예우수당을 매월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 지급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태극단 학생독립운동은 달서구 애국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 학생들의 희생과 헌신은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기억할 자랑스러운 애국의 역사 의미가 더 깊고 값지다.” 라며 “선열들이 보여준 독립운동의 뜻과 정신을 기리며 보훈의 가치가 더 빛날 수 있는 스마트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세계로마트범물점은 지난 29일 대구 수성구 범물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강정 39세트(2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성식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미향 범물2동장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며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