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통장협의회에서는 복지통장 및 실버환경지킴이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월 19일 동대신1동 산복도로 당산 일원에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마을 향토 문화 가치를 제고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부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8일, 건강과 행복을 『온기가득 산수연(傘壽宴)』지원 사업을 운영했다. 본 사업을 통해 민관협력 나눔 업체인 남부민 떡방앗간, 까꼬뽀꼬 헤어, 동일약국에서 떡 케이크, 헤어·메이크업 서비스, 건강식품 등을 지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팔순 생신을 함께 축하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은 지난 4월 19일, 김밥천국 동대신점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고독사 우려 1인가구를 대상으로 갈비탕 5개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강서구는 반려동물 특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배움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실시되는 배움교실은 반려동물의 행동 교정에 관한 교육과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부산경상대학교 김병석 교수가 강의를 맡아 100분간 반려동물 에티켓, 사회성 및 문제점 등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하며, 오는 5월 3일, 17일, 31일 명지근린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농산과로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고, 교육 대상자는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동물등록을 한 반려동물 1마리와 함께 참석하여야 하고 개인간식, 배변봉투, 리드줄(2m 이내)은 필히 준비하여야 한다. 강서구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이해하고 교감하는 유익한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하반기에 추가 확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금정구의회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제309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구의회는 의원발의 조례안 2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의원발의 조례 2건 중 부산광역시 금정구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강재호 의원)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이 2023. 5. 16.자로 시행됨에 따라 전력산업기반기금에서 지원사업을 위해 지원되는 지원금의 관리를 위해 특별회계를 설치하고 지원금 운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으며, 부산광역시 금정구 골목형상점가 지원에 관한 조례(이재용 의원)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구청장 제출 조례안으로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이 심의, 의결 됐다. 19일 오전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양달막 의원이 ‘공공건축물 건립과 공유재산 관리에 관한 사유’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양 의원은 지난 1월 준공된 금사 푸드&파크가 신축건물임에도 불구
시민행정신문 기자 | 중구 영주2동자원봉사캠프는 지난 18일 ‘사공박사 김치연구소 – 임소마을의 비법’사업의 일환으로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자원봉사자 캠프지기들은 직접 재료를 손질해서 열무단배추 김치, 오이소박이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층 20세대에 가가호호 방문 전달했다. 본 사업은 부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보급함으로써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한 ‘2024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사업 중 하나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손맛과 정성이 가득 담긴 귀한 김치 나눔을 진행해 주신 캠프지기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중구 남포동은 지난 18일 각급 유관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Thank you 나눔곳간’ 개소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새마을부녀회․새마을문고가 주관하는 본 사업은 주민이 중심이 되어 식료품 및 생필품 등 자발적 기부 물품을 진열해 복지시각지대 취약계층 주민에게 상시로 나눔을 실천하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홍미정 남포동장은 “나눔곳간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면 좋겠고, 유관단체 간의 합동 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 공헌사업이 더욱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에서는 오는 5월 13일부터 관내 경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운동재활교실을 운영한다. 주 2회씩 10주 동안 중구복합건강센터 6층 운동재활실에서 순환식 운동 장비를 이용한 근력 및 유산소 운동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개인 건강 상담을 포함하여 다양한 건강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중구복합건강센터에서 회원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운동재활실로 문의하면 된다. 장애인들의 자기관리 능력과 신체활동 실천율 향상을 목표로 시행하는 본 프로그램은 상반기 1기 운영에 이어 오는 8월에 다시 대상자를 모집하여 9월부터 2기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영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경로당 및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봄철 건강관리 프로그램 '건강한‘봄’, 건강한‘몸’'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결막염, 천식 등 봄철 계절성 질환의 위험을 낮추기 위하여 경로당 및 건강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미세먼지 예방법 등을 교육하고 미세먼지 예방물품(마스크)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과 함께 대상자별 기초 건강체크, 건강 관리 상담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박호영 영선2동장은“계절성 질환은 특히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건강 및 안전에 직결된다.”라며 “앞으로 봄과 더불어 사계절 맞춤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만성질환을 가진 홀몸어르신에게 건강 상태에 맞는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걸어서 이웃곁으로’동 특화사업을 4월부터 추진한다. 만성질환을 가진 노년층 단독가구를 대상으로 1:1 방문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 및 지지체계 등을 확인하고 기초건강측정, 노인 우울척도 측정을 통해 맞춤형 건강상담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방문 대상자는“혼자 생활하다 보니 건강도 걱정이고 우울할 때도 많았는데 이렇게 집으로 찾아와 건강 상태를 확인해 주고 복지정보도 알려주니 고맙다.”라고 전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돌봄을 실천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