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중구 영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7일 ‘2024년 영주1마을 수라간-우리의 일상이 이웃에게도’ 2회 차 사업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및 민, 관 협력 특화사업으로 진행하는 본 사업은 매월 1회 관내 홀로 어르신, 결식우려 세대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것을 주내용으로 한다. 이날은 수제 돼지양념불고기, 상추, 오이고추, 오렌지 등 8종류의 음식을 포장하여 각 세대에 전달하고, 가구별 모니터링도 실시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보수동행정복지센터는 마을활동가들과 함께 지난 16일 ‘따뜻한 안부, 너나들이 두유배달’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마을활동가들 중심으로 추진할 본 사업은 가족이나 이웃과의 관계가 단절된 채 무관심 속에 홀로 살다가 고독사하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직접 고립 위기가구를 발굴해서 살피고자 추진하는 복지사업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준사례관리자 등으로 구성된 14명의 마을활동가가 사회적 고립가구 20세대에 주 1회 두유를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가구별로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본 사업 추진에 필요한 두유는 신도범 중부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지정 기탁해준다. 김인곤 보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복지사업을 펼쳐 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중구 광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보송보송 이부자리 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대상 이불 세탁 서비스를 제공했다. 광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본 서비스는 취약계층 가정에서 세탁에 어려움이 있는 크고 무거운 겨울 이불을 전문세탁업체에 맡겨 세탁․건조한 후 다시 각 가정에 전달하면서 그 세대의 안부도 살피는 사회복지 사업이다. 이날 19가구 이불 29채에 세탁 서비스를 진행하여 깨끗하고 보송보송한 겨울 이불을 돌려받은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우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해 무거운 겨울 이불을 혼자 세탁하기 어려워 방치하고 있었던 우리의 이웃들이 이런 세탁 서비스를 통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정희 광복동장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복지를 위해 힘써주시는 지사협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26일 오후 3시에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동아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 조상용 교수를 초빙하여 고혈압․당뇨․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예방, 관리 정보를 알려준다. 아울러, 치매관리, 국가암검진, 구강보건, 결핵관리, 국가예방접종, 신체활동 등 중구보건소가 운영하는 건강관리 사업에 대한 정보와 함께 다양한 홍보물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선착순 15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앞서 지난 16일에는 중구복합건강센터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하여 부산권역심뇌혈관센터 고은영 교육간호사로부터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교육을 받았다. 참석자들에게는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에 대한 정보와 홍보물품도 제공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과 중구보건소 건강관리 사업 홍보가 지역주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NH농협은행 부산지점은 오늘 중구청을 방문해 재단법인 중구장학회 장학금으로 2백만원(누계 9백만원)을 기탁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적십자봉사회는 4월 17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늘은 내가 멋쟁이'이·미용 재능기부활동을 전개했다. 적십자봉사회에서 행하는 이·미용봉사 2018년도부터 매달 꾸준히 이어져온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웃의 따듯한 손길을 나누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작은참여큰보람회는 지난 4월 16일, 충무동 주민센터에서 2분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어르신 밑반찬사업 및 아동결연세대 지원사업, 지정기탁사업 등 1분기 추진보고 및 다가오는 5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효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결과 평소 야외나들이가 어려운 홀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 나들이 행사’를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새벽시장 상인회는 16일 백미 1,700kg(10kg 170포)를 서구에 기탁했다. 이 성품은 이충용 회장이 지난 3월 30일 충무동새벽시장 상인회장 이취임식때 화환대신 받은 백미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서구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서구 새마을문고 서대신3동분회는 지난 4월 17일, 따뜻한 봄을 맞아 식당 ‘청죽’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효도밥상 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서대신3동 우쿨렐레 동아리 ‘우쿨룰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 대신동지점이 후원했고, 김도현 이비인후과와 새부산병원에서 어르신 선물을 협찬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7일, 관내업체 ‘고집센 그집 부산 대신점’과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집센 그집 부산 대신점’은 월 1회 취약계층 3가구에게 갈비탕 3세트 지원을 시작했으며“지역사회의 든든한 복지안전망으로써 작은 도움이지만 동네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