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NH농협은행 부산지점은 오늘 중구청을 방문해 재단법인 중구장학회 장학금으로 2백만원(누계 9백만원)을 기탁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적십자봉사회는 4월 17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늘은 내가 멋쟁이'이·미용 재능기부활동을 전개했다. 적십자봉사회에서 행하는 이·미용봉사 2018년도부터 매달 꾸준히 이어져온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웃의 따듯한 손길을 나누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작은참여큰보람회는 지난 4월 16일, 충무동 주민센터에서 2분기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어르신 밑반찬사업 및 아동결연세대 지원사업, 지정기탁사업 등 1분기 추진보고 및 다가오는 5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효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논의결과 평소 야외나들이가 어려운 홀로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 나들이 행사’를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새벽시장 상인회는 16일 백미 1,700kg(10kg 170포)를 서구에 기탁했다. 이 성품은 이충용 회장이 지난 3월 30일 충무동새벽시장 상인회장 이취임식때 화환대신 받은 백미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서구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서구 새마을문고 서대신3동분회는 지난 4월 17일, 따뜻한 봄을 맞아 식당 ‘청죽’에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을 기원하는 효도밥상 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서대신3동 우쿨렐레 동아리 ‘우쿨룰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 대신동지점이 후원했고, 김도현 이비인후과와 새부산병원에서 어르신 선물을 협찬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7일, 관내업체 ‘고집센 그집 부산 대신점’과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고집센 그집 부산 대신점’은 월 1회 취약계층 3가구에게 갈비탕 3세트 지원을 시작했으며“지역사회의 든든한 복지안전망으로써 작은 도움이지만 동네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이웃사랑실천회는 지난 16일, 서대신1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대학생 4명에게 장학금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지원하며 격려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청은 지난 4월 17일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과 '서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을 통해 3개 기관은 지역 정책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사회적 약자의 안전이 구현되는 여성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 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봉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17일 지역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각종 학용품 및 미술용품을 지원하는 창의성 씨앗의 숲‘꿈나무 도구 세트'’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손에 손을, 마음에 마음을’이라는 봉래1동 행복누리 희망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아동들의 창의력 증진을 위해 기획됐으며, 총 8명의 초등학생에게 필기구 등 문구류와 미술도구세트를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전달하며 학업과 예술에 대한 열정이 싹트길 바랐다. 김장순 위원장은 “이번 지원이 아이들 스스로 학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 “작게나마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 마을의 모든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는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자활기업‘카페 정성’은 공동창업자 2명이 영도지역자활센터의 지원을 통해 3년 이상의 창업 준비 기간을 거쳐 브런치와 한식디저트 메뉴를 특화한 자체브랜드 카페로 오는 5월 1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카페 이름은 공동창업자 2명의 성(姓)을 따서 정성을 다하겠다는 마음의 의미를 담아 ‘카페 정성’이라는 이름을 지었다. 청학동 미주아파트 맞은 편 일산봉로 67에 위치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다. 매장 내 각기 다른 이미지를 가진 3개의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총 11개의 테이블이 있는 깔끔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커피, 수제 한방차, 꽃차 등 음료 이외에도 갈레트, 시저샐러드, 흑미오븐찰떡 등 다채로운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카페 정성 대표자는“모든 브런치&한식디저트 메뉴는 신선한 재료와 수제생산으로 당일 소비하여 맛과 건강을 지켜가며 고객층을 다양하게 확보하는 영도의 또 다른 명소로 성장해 나가겠다.”라는 야심 찬 포부도 밝혔다. 영도구 관계자는 “지역 저소득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생산적인 복지이다.”면서 “안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