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상주시e스포츠협회가 주관한 제17회 경상북도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경상북도와 상주시의 후원으로 7월 27일 상주실내체육관 구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 스타크래프트, 브롤스타즈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21일 예선전을 거쳐 16강에 진출한 참가선수와 관람객, 대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본선이 진행됐다. 또한 게임대회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부스와 축하공연 무대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상주시e스포츠협회 남성구 회장은 “경상북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하여 그동안 타지역에서 개최했다가 올해 처음 상주시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상주시가 e스포츠 산업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서 올림픽 e스포츠 대회 창설을 결정했다. e스포츠의 발전속도가 상당히 빠른 현재, 상주시 또한 e스포츠의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e스포츠대회 개최로 건강한 게임가치를 보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에서는 지난 26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관중 1,500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고려대와 연세대의 결승전을 끝으로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남자대학1부 결승전은 고려대와 연세대의 격돌로 고려대가 64:57로 우승을 차지해 3연패로 통산 14회 우승을 달성했다. 또한 여자대학부에서는 광주대가 남자대학부 2부에서는 울산대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고, 최우수 선수에는 고려대 김태훈 선수, 광주대 유이비 선수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전국 25개 대학농구팀 1,000여 명의 선수 및 지도자, 임원 등이 참가하고 한국대학농구연맹, 상주시체육회, 상주시농구협회(회장 이헌우)가 주최·주관했다. 한편, 올해로 개최 40년째인 MBC배 전국대학 농구대회는 전 경기가 네이버스포츠와 유튜브로 생중계되어 전국에 명품스포츠 도시 상주를 널리 알리고 농구 저변확대를 꾀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초중고 농구부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우리 상주시에서 역사와 전통을 지닌 MBC배 농구대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의 주관으로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경천섬 및 상주시 수상레저센터 일원에서 ‘2024 상주 낙동강 수상레저페스타’를 개최한다. 수상어드벤처 체험과 토우잉보트 체험 등 수상레저 체험프로그램을 상주시(상주보,낙단보) 수상레저센터 일원에서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하며 주말인 3~4일은 비눗방울 공연을 비롯한 각종 이벤트와 리버마켓이 열린다. 특히 3일 저녁 경천섬 버스킹 공연에는 밴드 ‘아프리카’(싱어게인2 윤성), 팝페라 듀오 ‘HUE’, 밴드 ‘카운트다운’ 등의 출연진이 경천섬의 아름다운 여름밤을 함께 빛낼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3~4일 양일간은 시내에서 행사장까지 무료로 순환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순환버스 운영정보를 비롯한 기타 행사내용은 상주시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천섬, 상주시 수상레저센터, 상주보 물놀이장 등을 비롯한 아름다운 낙동강권 관광 인프라를 통해 상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풋살동아리(상주청소년수련관 U-15)팀이 영덕에서 열린 풋볼 페스타 Summer League에 출전해 공동 3위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26일~28일까지 영덕 영해생활체육공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모두 8개 팀이 출전해 조별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펼쳤으며 구미리스펙트팀을 맞아 5:1 승리, 울산이노 FC와 2:0, 화성 HN FC를 5:0으로 이겨 조 1위로 준결승전에 출전했으나 거제 에이원출구클럽에 2:1로 패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상주청소년수련관 U-15팀은 축구를 사랑하고 즐기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조직한 동아리팀으로 전문 축구클럽 선수들과 싸워 3위라는 성과를 거두어 더욱 의미가 깊다. 이에 상주시 강영석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기량을 뽐내 좋은 성과를 기록한 참여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청리 월로지구 지적재조사사업과 관련하여 임시경계점 경계 협의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는 청리 월로지구 일필지(지적공부에 등록하는 토지의 법률적인 단위 또는 구역) 측량을 완료함에 따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과 원만한 경계를 결정하기 위함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집단으로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경계등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地籍)을 국제 표준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 및 효율적 국토 관리를 위한 국책사업이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청리면 월로리 21번지 일원 406필지 약 21만㎡에 대하여 현황측량 및 임시경계점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에 따른 경계 협의 참석 요청을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우편 발송을 통해 안내했다. 기간 내 참석이 어려운 토지소유자는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재조사담당(☏054-505-7314) 또는 상주시청 재조사담당(☏054-537-7793)을 통해 임시경계점 상담이 가능하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의 경계를 명확하게 설정해 토지소유자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29일 11시,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농업관련 부서 7개과 과장 및 주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분야 보조금 중복지원 관련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의회는 농림축산식품분야 재정사업관리 기본규정, 상주시 및 타 시군 지방보조금 관리조례를 바탕으로 농업관련 부서 간 정보교류를 통하여 보조사업 중복지원을 최소화하고 업무연계 협력 강화로 상주농업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자 진행했다. 또한 농업보조금 예산의 편성, 집행, 결산 등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보조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재검토할 예정이다. 조인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보조금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보조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으며 중복지원 최소화를 통해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예천군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 천아트자격증반’ 교육생들은 29일 호명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일 강사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천아트의 기본 기법을 지도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일강사로 참여한 교육생은 “아이들과 소통하며 그리니 천아트가 주는 매력이 배가 된다.”며 “열심히 배워 전문 강사로 활동하는 그날이 빨리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정하 센터장은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에 봉사하고 나눌수 있는 기회가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들의 역량을 강화해 이주여성들이 지역 내에 잘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문경시는 오는 7월 31일 문희아트홀에서 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분야 감사사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약 29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네이버 예산회계실무 카페의 부매니저(닉네임 미르a)로 활동하고 있는 조양제 강사(예산회계실무 부산연구원장)를 초빙하여 지방보조금법 법령안내와 지방보조사업 수행 및 감사사례 등 실무 위주의 강의로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공무원과 민간보조사업자가 업무 처리를 할 때 어려움을 겪는 보조금 집행 절차, 정산 증빙서류 등 지방보조금 회계실무에 대한 집중적인 학습 과정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임기홍 기획예산실장은 "다방면의 실무경험이 있는 전문강사의 생생한 현장교육을 통해 지방보조금 분야 업무처리 능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정기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투명한 회계질서를 확립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문경시 어린이 ․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7월 29일 14:00 센터 등록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형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인형극은 공연장을 방문하기 힘든 사회복지시설의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보여줌으로써 식습관 개선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공연에 앞서 수요조사를 진행했으며 사회복지등록시설 20곳 중 4곳이 신청해 1개 기관을 선정하고 식생활 식습관 개선 3대 과제(편식, 적정염도섭취, 수분섭취 증가) 주제로 기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인형극을 관람한 사회복지시설장은 “이동하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제공해 준 문경시에 감동했으며, 이런 공연의 기회를 자주 실시해 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급식센터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대상 첫 인형극 사업을 참여해주신 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입소자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문경시는 지난 7월 25일부터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은 경상북도 공모에 선정된 (주)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이 시행 주체가 되어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외식업소의 경영 안정화와 외식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여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뒀다. 사업대상은 경영 컨설팅이 필요한 관내 일반·휴게음식점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10개소가 최종 선정되었다. 컨설팅 분야로는 경영관리, 마케팅, 배달관리, 세무·회계, 인사·노무 등 8개 분야이며, 업장별 1:1 대면 컨설팅 및 현장방문을 통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으네마켓은 “처음 권유를 받았을 때는 시간적인 여유도 없고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막상 여러 분야에 대한 1:1 컨설팅을 받아보니 그동안 잘못 운영해왔던 부분들을 고칠 수 있었고 새로운 분야에 대해 알게 되어 앞으로 사업을 하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윤성원 식품위생과장은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 경영 개선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