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6월 11일 11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이해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의 날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한기호 국회의원, 권혁열 도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신경호 도교육감, 도민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18개 시장·군수가 자리를 함께하며 1,600여 명의 도민들이 참석했다. 김진태 지사는 이 자리에서 “오늘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첫 돌잔치날로 도민의 날이 전에는 7월 8일이었지만 이제는 6월 11일이다”면서, “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해 국회에서 천막 농성을 하며 도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순간을 보냈고 당시 우리는 여야도 없고 영동·영서도 없이 한마음인 덕분에 성공출범 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 “정치력이 높아진 도 국회의원들 주도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이 추진된다면 큰 걱정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김 지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도민들 가슴 속에 싹튼 자신감”이라며, “세계는 AI시대, AI하면 반도체로 이제는 거대한 흐름에 구경만 하지 말자”며, “감자만 팔던 강원도는 이제 잊고 반도체, 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창군은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읍면별로 순회하며,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 해설 및 정책방향 등 위생분야 전반에 관한 내용과, 평창군 LSM(Local Store Marketing/지역점포마케팅) 전략을 활용한 매출성장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김순란 보건정책과장은“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을 대면이 아닌 온라인으로만 받다가 지난 2023년도부터 다시 대면교육을 실시하게 되어 그동안 온라인 교육이 어려웠던 영업자 분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고, 영업자들 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양군이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과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2024년 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아동비만 예방 사업으로, 초등 돌봄교실 및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형 영양 프로그램과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각각 주1회씩 운영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현북초등학교 및 인구초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홀로섬이아동센터 돌봄 아동 등 모두 45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총 16회 운영된다. 보건소 및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 외부 스포츠강사 등이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영양·식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비만도 사전·사후 측정을 실시한다.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으로 비만 예방을 위한 전통놀이, 협동놀이, 잡기놀이, 공놀이 등 다양한 놀이형 신체활동프로그램과 함께,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위한 영양퀴즈·토의·실습 등 영양·식생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사전·사후 신체 계측 및 설문조사로 아동들의 건강 수준과 건강행태변화 등을 조사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창군은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 우리 농식품의 생산·소비·유통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군민의 건강과 사회·환경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식생활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식생활 교육이란 농식품의 생산에서 소비, 전 과정에서 에너지와 자원의 사용을 줄이고(환경),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한국형 식생활을 실천하며(건강), 다양한 식생활 체험을 바탕으로 자연과 타인에 대한 배려의 마음을 배양하는(배려) 식생활 교육의 3대 핵심가치 실천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식생활 교육은 평창군과 사단법인 식생활교육평창네트워크가 협력하여 2024년 7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며, 세부 사업으로는 ▲1인가구 및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맞춤형 식생활교육’,▲보육·교육기관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하는‘전통음식의 이해 및 조리 교육’,▲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애주기에 맞는‘이론 및 체험 연계 교육’,▲전통 식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 희망자를 모집하여 진행하는‘찾아가는 장 만들기 교육’,▲관내 축제 등 방문자를 대상으로 하는‘우리 농산물이 좋아요’캠페인 등 5개 프로그램으로 계획하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창군농업기술센터가 6월부터 농산물 잔류농약분석 업무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지난 4월 종합분석실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완료한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지역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출하 전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성분 분석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종합분석실은 잔류농약분석을 위해 정밀분석장비를 비롯한 분석관련 장비를 갖추고, 463종의 잔류농약을 분석해 잔류농약 허용기준에 따른 적합 여부를 판정해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분석결과는 영농활용 목적을 위한 참고용으로만 발급되며, 인증자료·상업적 광고·법적해결 수단으로는 활용할 수 없다. 농업경영을 위한 잔류농약 분석을 희망하는 경우 평창군에 주소지와 경작지를 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분석을 의뢰할 수 있으며, 농산물 잔류농약분석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적정량(500g~1kg)의 농산물 시료를 채취해 종합분석실에 방문 및 의뢰하면 된다. 허목성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산물 잔류농약분석 업무를 통해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안전한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수립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평창군은 2024년도 강원농업인 수당을 11일부터 지급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 수당은 지난 2월 5일부터 3월 15일까지 신청을 접수받아, 총 5,530농가가 신청했으며, 읍면별 대상자 지원자격 검증 절차를 거쳐 경영체 기간(2년 이상)미달, 소득초과(농외소득 3,700만원 이상)등 232명을 제외하고, 5,298농가를 지급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농업인 수당은 가구별로 연 70만원을‘평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총 수당 지급 규모는 37억원이다. 평창사랑상품권은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읍면별로 지급할 예정이며, 상품권 수령은 지원대상자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하여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강원농업인 수당 지원사업이 농업소득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장기적인 농업․농촌 소득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2024 인제 캠프레이크 페스티벌’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인제군 문화재단이 축제 막바지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인제군은 오는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LAK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를 주관하는 인제군문화재단은 아름다운 여름의 소양강을 배경으로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품 축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150여 면의 넓은 캠핑장과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시설 이용료는 전액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캠핑장은 인터넷(티켓링크)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잔여 지면의 경우 현장에서 직접 결제할 수 있다. 축제기간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워터풀원터풀 공연이 펼쳐진다. 6월 15일에는 군조크루와 DJ 주디·미유·주주·하니니가, 6월 22일에는 마이티마우스, 소야와 DJ 현아·아리·이즈리얼 등이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폭발적인 사운드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6월 15일 12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인제군이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한국여성수련원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인제군가족센터에서는 지난 6월 8일 지역 4개 봉사단체(효사랑봉사단․다문화아버지봉사단․바르게살기운동 인제군협의회․12사단전차대대 탱크땡큐봉사팀)과 함께 지역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청소 및 도배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인제군자원봉사센터는 6월 9일 인제군재능기부봉사회와 함께 저소득층 가구 대상 노후보일러 교체 및 집 주변 정비 봉사활동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