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도구 청학2동에 위치한 원불교 청학교당에서 지난 4월 11일 원불교 열린 날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교도들이 손수 담근 은혜의 김치3kg 30박스를 청학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 이도은 원불교 청학교당 주임교무는“겨울 김장김치가 소진되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식사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유호식 청학2동장은“따뜻한 온정을 펼쳐주신 원불교 청학교당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김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 11일에 영도구에 소재한 상리초등학교에서 2024년 찾아가는 꿈나무 자원순환교실‘나는야, 새활용 공예가!’를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플라스틱 제로 영도 조성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자라나는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자원순환의 개념을 이해시키고 새활용 체험 실습을 통해 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해당 수업은 올해 4월에서 6월까지 남항초등학교, 동삼초등학교, 상리초등학교, 태종대초등학교 등 영도구 소재 4개 학교, 12학급 24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방법 및 재활용선별장 홍보 영상 등 자원순환 관련 시청각 자료를 시청하고, 필요없는 천을 이용한 푸바오 인형·커피박 키링 만들기 및 플라스틱 병뚜껑을 재활용한 걱정인형 만들기 등 새활용 공예체험을 통해 보람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도구 관계자는“어린시절부터 환경보호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한 어린이들이 미래 친환경 자원순환도시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지속적으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4월 12일 감소하고 있는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전복종자 약 6만3천미를 영도구 마을어장 일원에 방류하였다. 이번 방류에는 영도구청장, 구의장 및 구의원, 동삼어촌계 어업인 등 약 30여명이 참여하여 각장 4.0cm 이상의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종자를 선상방류 및 나잠어업인(해녀)의 잠수방류를 통하여 암초가 많고 해조류가 풍부한 어장 내에 실시하였다. 영도구에서는 매년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통하여 최근 5년간 전복 397천미, 292백만원 상당을 마을어장에 방류하였으며, 부산광역시 수산자원연구소와 협업하여 전복 이외에 감성돔, 보리새우, 넙치 등 다양한 종류의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와 같은 수산생물의 방류사업으로 감소하고 있는 수산자원을 확충하고 다양한 수산자원을 조성하여 영도구 어업인들의 어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한노인회 영도구지회가 지난 4월 12일에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일자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한노인회 영도구지회가 주관했으며, 경로당활성화 사업등에 참여하는 총 150명을 대상으로 2회로 나누어서 교육했다. 안전교육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내 활동중인 박다견 강사가 △생활안전사고예방 △교통안전교육 △자연재난, 보건안전사고예방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직무교육에서는 활동일지 작성방법, 활동 시 주의사항 등을 소개하였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노인일자리를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참여하기 위해서는 늘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일자리가 마무리될 때까지 함께 일도 하시고, 친구도 사귀시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대한노인회 영도구지회 송호범 지회장은“모쪼록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시길 바라며, 알찬 교육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지
시민행정신문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4월 11일 영도구청을 방문하여 고독사 예방사업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영도구 고독사 예방 사업 ‘우유 하나 관심더하기 똑! 똑! 우유 왔습니다’는 HY프레쉬매니저와 매칭하여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3회 우유 배달을 통해 가정방문과 안부확인을 함으로써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이하 “건보공단 부울경본부”)는 영도구 고독사 예방사업 지원 외에도 2020년부터 부산시 사하구청, 북구청 등과 협업해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인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을 해 준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보공단 부울경본부와 협력하여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지난 11일 부산 동구는 인창요양병원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각종 홍보물을 인창요양병원에 제공하고, 인창요양병원은 직원 및 방문인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혈액투석, 노인성 질환 치료, 맞춤 재활 등을 전문으로 하는 인창요양병원은 지난 2004년 개원 이래 동구 ‘치유의 숲 희망나무 심기’, 폭우 피해 저소득 세대 지원, 홀몸어르신 사랑의 선물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인창요양병원 염순원 이사장은 “우리 병원을 사랑해 주시는 동구 주민분들께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고자 노력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구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인창요양병원과 함께 바람직한 기부문화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1일 '좌천동 제5기 도시재생 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에 대한 좌천동의 마을 현안을 찾아 주민 주도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이해와 설립을 주제로 진행됐다.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기초개념 및 운영관리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2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총 7주간 진행됐으며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 관한 이론수업과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20명의 수강생이 교육을 완료해 수료증을 받았으며, 부산 동구는 이번 수강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향후 도시재생 관련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이 지역발전의 주도적인 주체로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4월 11일 드림스타트사업 신규 후원기관(놀이야 언어발달심리센터 외 3개소)에 “드림스타트 협력기관” 인증 현판을 제작하여 전달했다. 이번 현판 전달은 드림스타트에 후원하는 기관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고 후원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동구 드림스타트는 가족해체, 빈곤, 아동학대 등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들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병·의원, 심리치료기관, 학원, 체육관 등 지역 자원을 발굴하여, 협력 및 후원 관계를 맺고 있다. 협력 및 후원 내용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을 위한 건강, 정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것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도움을 주고 있는 후원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최신 SNS 트렌드를 반영한 남구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YOU · NAMGU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남구의 숨은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이고 재치 있는 영상을 주제로 숏폼(길이가 짧은 영상 콘텐츠)을 제작하여 참가 신청서(남구 홈페이지)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부산 남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8일부터 6월 2일까지이며, 출품규격은 60초 내외 Full HD 화질의 MP4 또는 MOV 형식의 영상 콘텐츠로, 타 공모전에 출품하거나 수상한 내역이 없는 본인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수상작은 6월 말 부산 남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대상 1명(1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50만원), 우수상 3명(각 30만원), 장려상 4명(각 20만원)을 선정해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짧은 영상 콘텐츠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요즘의 SNS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남구 숏폼 영상 공모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부산 남구의 숨은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제호 연제구는 지난 11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주석수 연제구청장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 이외 지역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한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답례품(기부액의 30% 내)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으로부터 지목받은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박현국 봉화군수를 지목했으며, 상주시와 봉화군에 각각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자매결연도시인 상주시, 봉화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방재정 확충과 주민복리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축협 은행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구에서는 22종의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향후 답례품 품목을 추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