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7일 달서시장에서 장보기 행사와 함께 ‘안전한 설날 보내세요!’ 캠페인을 추진했다.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구청장, 도시창조국 직원 등 30여 명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달서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설 연휴기간 전통시장 화재예방과 재난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등을 홍보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는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오늘 캠페인을 통해 설 연휴 기간동안 구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월 5일 오후 3시 신내당시장·상점가를 시작으로 7일까지'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설맞이 장보기 행사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경기침체와 고객감소에 따른 매출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특히,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도 펼쳤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앞으로도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애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가 7일 달서선사관 내 1층 전시관과 2층 체험관 일부를 디지털화하여 2만 년 역사의 달서구 유물·유적의 가치를 높이고 전시관 방문객의 이해도, 몰입감, 흥미도를 높이기 위한“달서디지털선사관”을 개소했다. “달서디지털선사관”은 디지털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디지털전환, 경쟁력 강화,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3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공모사업'에 달서구가 선정돼 조성됐다. 달서선사관 내 1층 전시관, 2층 체험관 일부를 달서구에서 발견된 유물유적의 가치를 높이고, 전시관 방문객의 이해·몰입·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첨단기술과 문화를 접목하여 총사업비 7억원으로 조성했다. 달서디지털선사관은 크게 “몰입공간”, “지식공간”, “체험공간“으로 구분된다. 1층 전시관 입구 ”몰입공간“은 달서구에서 발견된 유물가치에 아나몰픽 디지털기술을 입혀 미디어월로 탄생했다. 콘텐츠는 총 5종 ”선사시대 속으로“, ”빛의 벽화“, ”2만년의 베일을 벗다“, ”흐르는 시간의 돌“, ”찬란한 빛으로 이어지다“ 라는 작품으로 달서구의 과거, 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7일, 민족의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어르신 명절음식 전달 프로그램 ‘함께 동(구)행(복) 명절 나눔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함께 동(구)행(복) 명절 나눔 지원사업’은 대구 동구청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실시되는 ‘행복동구 희망Dream’의 기획사업 중 하나다. 이번 나눔 사업은 달콤한 떡케이크 봉사단(회장 정미자) 회원 15명이 참여했다. 윤석준 구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신 정미자 회장을 비롯한 달콤한 떡케이크 봉사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동구청 또한 주민 모두가 따뜻한 온정으로 가득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4년도 신규공무원 채용규모를 210명으로 확정하고 직급별 선발인원, 시험일정, 시험제도 변경사항 등 세부 시험계획을 발표했다. 대구광역시의 올해 선발인원은 5급 1명(일반의무 1), 7급 8명(일반행정 3, 수의 5), 8·9급 191명(일반행정 9급 등 20개 직류), 연구직 10명 등 25개 직류 210명이다. 이는 전년 대비 212명이 감소한(△50.2%) 것으로 민선 8기 들어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강도 높은 재정혁신 및 인력운영 계획의 정원동결 기조를 반영하고, 대구굴기를 위한 미래 50년 사업수요에 대응하되 유사기능 통폐합 및 쇠퇴 분야 인력의 효율적 재배치를 우선으로 필요한 최소인력 수요를 면밀히 검토해 확정했다. 직렬별 선발인원은 ▲의무직5급 1명 ▲행정직7급 3명 ▲수의직7급 5명 ▲행정직9급 75명 ▲세무직 13명 ▲전산직 8명 ▲사회복지직 5명 ▲사서직 5명 ▲공업직 23명 ▲농업직 2명 ▲녹지직 4명 ▲보건직 1명 ▲환경직 6명 ▲시설직 37명 ▲방송통신직 6명 ▲의료기술직 3명 ▲방재안전직 2명 ▲간호직8급 1명 ▲보건연구직 4명, 환경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매호동의 떠오르는 힐링 공간인 ‘생각을 담는 정원’에 식재한 행운목에 꽃봉오리가 가득 올라와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정서적 안정과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생각을 담는 정원’이 매호천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덴마크무궁화, 카프라, 연화수, 캐리안드라 등 희귀 수종을 영상 20도 이상의 온실에서 키워 추운 겨울에도 꽃을 볼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희귀 수종 가운데, 특히 행운목이라고도 불리는 ‘드라세나 맛상게아나’에 꽃망울이 잔뜩 맺혀 관람객의 눈길을 끝다. 수많은 분홍색 꽃봉오리에서 하얀색 작은 꽃이 나와 하나의 큰 꽃을 이루는 행운목은 진한 향기로도 유명하다. 수성구는 이번 설 연휴 주민들이 ‘생각을 담은 정원’을 찾아 만개한 행운목을 보며 행운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길 기원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설 연휴를 맞아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생각을 담는 정원’을 방문해 보시기를 권한다”며, “자연을 벗 삼아 의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운경의료재단 곽병원은 6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백미 10kg 150포)을 기탁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한 운경의료재단 곽병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탁한 성품은 관내 사회복지(장애인, 여성·아동, 노인)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중구는 7일 남산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복지관 대강당에서 주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까치마을 떡국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중구사랑가족봉사단, 대한적십자사대구중구지회, 공덕회, 어르신을사랑하는모임, 사회공헌활동팀 등 관내 여러 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떡국과 정성이 담긴 음식들을 대접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여러 기관과 단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갑진년 청룡의 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은 2018년부터 매년 설 명절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2일 서문시장에서 이재홍 부구청장을 비롯한 전기, 가스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설 명절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규격전선 여부, 접지 콘센트 사용 여부, 옥내외 난잡 배선정리와 LPG가스 용기 보관함 설치 유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미조치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 후 빠른 시일 내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서문시장 상인회를 찾아 위기상황 대비 매뉴얼 비치, 비상연락망 유무, 자율소방대 운영 여부 등을 확인했으며, 상인들이 퇴근 전 차단기를 내리고 갈 수 있도록 화재 예방 방송으로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화재 취약시설인 고시원, 전통시장, 아파트 등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선제적 안전점검으로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현재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점검에 참여한 이재홍 부구청장은 “화재취약시설에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예산 지원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내실있는 점검 사업 운영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가 6일 대유 축산물프라자(대표 신기현)에서 직접 만든 양념 불고기 300kg(300만원 상당)을 이곡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심태희)와 용산1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영숙)에 각각 100통씩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유 축산물프라자에서는 저소득층을 위해 2022년부터 가정의 달, 명절에 곰탕, 양념 불고기 등 250만원 상당 음식을 후원했다. 신기현 대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평소보다 2배로 하게 됐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했다. 심태희 이곡2동장은 “고금리와 경기 불황에 따른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후원해주신 대유 축산물프라자 신기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