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5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부패방지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초청 반부패·청렴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든 공직자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 1회·2시간 이상의 부패방지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참석 대상은 부산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구·군, 시 산하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임직원(참석 희망자) 등이다. 이번 특강은 국민권익위원회 정승윤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직무상 갑질 금지 관련 규정을 포함한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 주요 내용에 대해 강의한다. 한편, 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청렴체감도 2등급, 청렴노력도 2등급' 이상을 받았다. 이는 광역시도 중에서 부산시가 유일하다. 시는 올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시뿐 아니라 구·군, 산하 공사·공단 등 부산 지역의 청렴 역량이 다 함께 올라갈 수 있도록 청렴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 강서구는 4월 4일 초, 중, 고 신입생 대상 입학준비금 지급과 관련하여 농협 강서구청출장소와 선불카드 무료 발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서구는 오는 5월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신입생에게 10만 원, 고등학교 신입생에게 30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는 안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확립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입주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북구로 전입 신고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배부하는 전단지에는 공인중개사무소 정상등록 여부 및 임대건물 증명확인 등 계약전 확인 사항과 확정일자 부여 등 전세 계약 후에 할 일에 관한 내용이 자세하게 담겨 있다. 최갑수 토지정보과장은 “전세사기 피해 근절을 위해서는 우리 모두 경각심을 갖고 대처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홍보 전단지 배부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는 부동산 시장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사업 안내를 위해 운영 중인 공식 카카오톡 채널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 희망톡’ QR코드 명함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희망톡 명함은 구포3동에서 운영하는 카카오톡 채널을 보다 편리하게 채널(친구)추가를 할 수 있는 QR코드 이미지를 삽입했고, 명함 뒷면에는 북구의 캐릭터인‘북이’이미지와 지역의 상점 및 업체가 자율적으로 기부에 참여하여 물품, 외식, 미용, 교육지원, 재능기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원하는 ‘우리동네 나눔가게’기부 참여 모집에 대한 안내를 함께 담았다. 원상이 구포3동장은 "주민 누구나 카카오톡 채널 QR코드 명함을 통해 희망톡 가입을 보다 쉽게 할 수 있으며 희망톡으로 복지소식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동(洞)에 알릴 수 있다며 "제보를 통해 발굴된 가구에 대해서는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2022년부터 진행되어 온 무료 영화상영 ‘달달상영관’에 이어 2024년에는 음악공연 ‘달달스테이지’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만나는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달달상영관’이 꾸준한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처음 시도하는 음악 기획공연 ‘달달스테이지’ 역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열린다. 지역 예술단체에게 다양한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함과 더불어 지역 주민에겐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달달스테이지’는 올해 4월에 그 첫 막이 오르며 12월까지 9팀의 예술단체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부산 경남지역 등의 클래식, 영화음악, 국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단체를 섭외했고, 특히 11월에는 폴란드 재즈밴드 ‘마테우쉬 가벤다 트리오’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갖췄다. 첫 달달스테이지로 4월 26일 클래식 음악회 '음악을 잊은 그대에게'가 선보인다. 2021년도에 설립된 부산 예술 오페라단의 공연으로 2022년 금정문화회관에서 ‘The Lirico of Nobile’, 2023년에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3월 부산시가 주최한‘2024년 육아친화마을 운영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4월부터‘해운대형 육아친화마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운대형 육아친화마을’은 해운대구 거주 만0~5세 영유아 자녀 및 양육부모, 152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서비스) 육아기관 연계 생활권별 찾아가는 프로그램·서비스 확대, ▲(인적 네트워크) 소통·공감 부모네트워크 조성·운영(생활권별 참여, 좌담회, 의견 정책화), ▲(철학과 가치) 아이 배려, 함께 육아 문화 확산 부분을 필수 사업으로 진행하고, 그 외 생활권별 여건 맞춤 연계 발굴 사업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육아프로그램 및 야간·주말 프로그램인 '아이누리에서 함께 놀자' 등은 지역 육아거점 기관인 해운대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운영된다. 인적 네트워크인 부모네트워크 '다가치키움해결단'은 양육부모의 의견을 반영한 육아친화 컨텐츠 및 정책을 발굴하고, 육아 동아리 '함께 자람 육아 아빠단'은 육아가 막연하고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 아빠들이 모여 육아 고충과 정보를 공유하고 아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영도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영도구 내 시범 4개 동 지역을 시작으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한 출생아 가정 영․유아물품 세척 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의 호응도가 높아 2024년 4월부터는 3개 동이 더 참여하게 됐으며, 향후 영도구 내 전 동으로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부산 영도지역자활센터는 지역주민의 자립 활동 지원을 위한 자활사업단 운영, 자활기업 지원, 자활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복지기관으로서 본연의 사업목적 외 지역사회의 공익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영·유아물품 세척쿠폰 지원 외 취약계층 무료방역, 아동 도시락&영양컨설팅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윤성희 센터장은“영도구의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복지발전에 대한 지역주민의 높은 관심으로 다양한 공익적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의 중심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형 늘봄학교의 다양하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부산지역 31개 회원종목단체도 힘을 보탠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스포츠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걷기협회·농구협회 등 부산지역 31개 회원종목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들 기관(단체)은 이날 협약을 통해 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마련, 우수한 전문 체육지도자 지원, 학생 안전관리 등 스포츠 늘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과 회원종목단체는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부산형 스포츠 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과 활성화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부산교육청은 부산형 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과 성공적 정착,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 전문 체육 인력을 활용한 스포츠 늘봄학교 운영 등에 이번 협약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건강하고 즐거운 늘봄학교 조성의 밑거름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동래구보건소는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15일까지 약2개월 동안‘1주일에 5일 이상, 30분 이상(1530)’걸으며 걷기앱(워크 온)을 통한 마일리지를 적립·기부할 챌린지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일 1만 보 이상 달성하면 3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고, 챌린지 종료 후 협력의료기관(부산대병원, 부산의료원, 부산백병원, 온종합병원)에 기부되어 취약계층 무료 수술 등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참려 독려를 위해 60일 누적 걸음수가 40만 보 이상인 참여자에게는 100명을 추첨하여 인센티브(5000원 문화상품권)를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워크 온 앱에서‘얼쑤! 동래워크ON천천’커뮤니티를 가입, 건강나눔 챌린지 참여 버튼을 누르면 되고, 4월 11일부터 예약 버튼이 활성화된다. 김종목 동래보건소장은 “걷기는 일상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이라며 “가족, 지인과 함께 걸으며 삶의 활력을 되찾고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1530 건강나눔 챌린지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중구는 부산민주공원 겹벚꽃 맞이‘더블블라썸! 더블팔로우!’SNS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중구 공식 인스타그램(bsjunggu)과 유튜브(나이스 부산중구청)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부산 최고의 겹벚꽃 군락지이자 겹벚꽃 피크닉 명소라 할 수 있는 4월의 부산민주공원을 소재로 한다. 이벤트는 오는 17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인스타그램에 1명 이상의 친구 태그와 겹벚꽃 기대 댓글을 달거나 유튜브 이벤트 게시물에 겹벚꽃 기대 댓글을 2회 연속 달면 된다. 4월 19일 중구 공식 SNS 게시물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고 당첨자 80명에게 모바일 해피머니 상품권(5천원권 2매)을 제공할 예정이다. 봄 인기 키워드인 ‘민주공원 겹벚꽃’을 소재로 중구의 관광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공식 SNS를 매개로 비주얼 콘텐츠를 강화하는 식의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중구와 소통하고 중구를 방문하게 하는 효과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