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에 위치한 맛있는 이오갈비에서 2월 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떡국(떡국떡, 김, 고명 등) 50세트를 기탁했다. 차승준 대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시기에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이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설날을 맞이하시기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아낌없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정은향 읍내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맛있는 이오갈비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내 청소년 자립생활관 정기후원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 복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6일 저소득 이웃(30가구)에게 ‘명절음식 꾸러미’를 만들어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복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설 명절을 보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전, 튀김, 나물, 과일 등의 명절 음식 꾸러미 30개를 만들어 전달했다. 박선순 공동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수고가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됐으면 좋겠다.”며, “매년 명절마다 봉사할 수 있음에 오히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선아 복현2동장은 “복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복지공동체를 조성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매년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명절음식 꾸러미를 나눔으로써 따뜻한 정을 전해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 읍내동 소재 닭올닭 칠곡점에서 2월 6일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생닭 100마리를 기탁했다. 이수성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하여 봉사와 사랑을 나누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정은향 읍내동장은 “주변 이웃을 살피고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러한 기부가 따뜻한 희망이 되고 지역사회의 귀감으로 알려져 나눔 문화가 보다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닭올닭 칠곡점에서는 매년 명절을 맞아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생닭 100마리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6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한 곳을 방문하여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을 가진 착한단체는 문화두드림이며, 매월 3만원의 정기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주변 이웃의 복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김은식, 김재은 공동위원장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착한단체 현판 릴레이가 진행되어 기쁘다”며, “경기침체의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착한단체 문화두드림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나눔 실천이 계속되어 지역사회에 기부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착한대구 캠페인에 동참하여 모아진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며, 관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복지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관내 복지 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북구 구암동 자유총연맹은 설을 앞둔 2월 5일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무연고어르신께 전달할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강말분 자유총연맹 여성회장은 “설을 앞두고 자칫 소외되기 쉬운 우리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해 떡국떡을 장만하게 됐으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광진 구암동장은 “정성 가득한 떡국떡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구암동 자유총연맹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떡국떡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 이만규 의장은 2월 6일 대구시내 전역을 대성교통(동구 신평로 154-2) 소속의 대구로택시를 운행하면서 시민들의 대구시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한편, 탑승객에게 대구로택시를 홍보했다. 이 의장은 지난해 두 차례(’23.1.20, 3.3.)의 대구로택시 운행에 이어 세 번째로 운전대를 잡았다. 택시 운행 전 대성교통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택시업계의 고충을 들은 후, 운행 관련 유의사항 등에 관한 교육을 마치고 출발했다. 이날 이 의장은 직접 대구로택시 콜을 받아 운행하며 택시업계의 고충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의장 직위를 내려놓고 시민들의 생생하고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듣는 한편,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대구시정에 대해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이어 점심시간에는 택시쉼터에 들러 기사들과 만나 허심탄회하게 택시 운행의 고충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지난해 택시 운행에서 개방화장실 이용의 불편함을 기사분들께 듣고 개방화장실 일제 정비를 추진했다”며, “오늘 탑승객들이 말씀해 주신 대구시정에 대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케이메디허브가 오는 16일까지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에 참여할 대구시 소재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대구광역시 매칭 사업으로 소프트웨어 기반 진단·치료기기의 실증사례 확보를 통한 혁신의료기술 평가와 건강보험 등재 등 제품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된다. 이번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기준 대구시 소재 기업 중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인허가를 받았거나 1~2년 내 인허가 가능한 제품을 제조하는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제조기업으로 임상시험이 가능한 의료기관과 컨소시움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기업 모집기간은 2월 6일부터 2월 16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케이메디허브 홈페이지의 ‘고객소통–과제공고’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은 현재까지 12개 컨소시움을 지원해 의료기기 품목허가 3건, 혁신의료기기 지정 4건, 임상시험 프로토콜 개발 14건 등 연구성과를 창출했으며, 국제박람회 부스비용 지원 등 국내기업 제품의 판로개척에도 힘쓰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미술관은 설 당일인 2월 10일 휴관하고, 연휴 기간 9일, 11~12일 무료로 개관하여, 시민들의 명절 문화생활을 함께 한다.(휴관일: 2월 10일, 13일)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중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는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이다. 대구포럼 Ⅲ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는 대구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10년을 위해 2021년 신설한 주제 발굴전이다. 2021년 대구포럼Ⅰ ‘시를 위한 놀이터’, 2023년 대구포럼Ⅱ ‘물, 불, 몸’에 이어 올해 선보이는 대구포럼 Ⅲ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는 전 지구적으로 논쟁적이고 중요한 주제인 인류세와 환경, 생태계 위기에 대해 살펴본다. 전시에서는 강홍구, 권혜원, 김옥선, 김유정, 백정기, 송상희, 이샛별, 장한나, 정주영, 정혜정, 이해민선, 아니카 이, 토마스 사라세노 등 작가 13명의 작품 70여 점을 통해 거대한 숲이자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지구는 누구의 숲이며, 누구의 세계인지에 대해 질문한다. ‘렘브란트, 17세기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전국 유일의 대구섬유박물관에서는 갑진년 설날을 맞아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새해 소망 쓰기, 전통놀이 체험, 우리 옷 한복과 다양한 복식 체험, 새해를 맞아 새로운 다짐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작품들과 조상들의 지혜와 해학을 보여주는 이야기로 구성된 인형극 공연을 개최한다. 대구섬유박물관은 설날을 맞아 2월 9일부터 12일까지(설날 당일 휴관) 설날 문화행사 ‘새로운 꿈, 섬유박물관과 함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특별전시 ‘새로운 꿈을 꾸어용(龍)’과 더불어 어린이들과 함께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인형극 공연, 전통놀이, 새해소망 쓰기 등으로 박물관을 찾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으로 구성된다. 먼저, 2월 9일, 11일, 12일에는 하루 2회(오전 11시, 오후 2시) 인형극이 매일 펼쳐진다. 9일에는 ‘초록 코끼리 점보’, 10일에는 ‘은혜 모르는 호랑이’, 12일 ‘아기곰 반달이’ 공연이 개최된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다짐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작품들과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해학을 보여주는 이야기들로 구성돼 있다. 인형극 공연은 박물관 홈페이지–문화행사 신청에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시민들과 고향을 찾는 손님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설맞이 도로 일제정비를 완료하고, 연휴 기간 동안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대구광역시는 민족 대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대구국제공항, 동대구역, 서대구역, 대구역, 서대구 고속버스터미널, 서부·북부시외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도로와 주요 간선도로(706개 노선, 891Km)에 대해 1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도로시설물을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이번 점검 기간 동안 횡단보도, 인도 불법주차 방지와 시민, 귀성객,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볼라드, 탄력봉 점검에 중점을 두어 미흡한 부분을 보완했다. 그 외에도 변형이 일어난 도로 아스팔트 포장 정비(덧씌우기), 포트홀, 요철이 심한 인도 보수, 차선 및 횡단보도 재도색, 맨홀 주변 보수 및 맨홀뚜껑 교체, 도로 절개지 정비, 범안로 고모요금소 하이패스 신설구간 야간 시인성 확보 등 도로 이용자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뒀으며, 설 연휴 기간 중 도로 굴착공사를 제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