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권효정 주무관(농촌지도사)이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하는‘제16회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 경연’에서 장려상에 선정되어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에서 농촌진흥공무원의 지도 능력 배양과 창의적 강의기법 발굴로 농업 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교육훈련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원주시농업기술센터를 포함한 16개 기관, 총 17명이 참가하여 영상을 통한 서면 심사로 진행됐다. 권효정 지도사는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농촌지도사들의 역할에 대한 강의 구현를 통해 교수 역량, 강의 전개 및 예절, 강의 몰입 정도 등의 요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수상한 권효정 지도사는 앞으로 농촌진흥공무원을 대표해 중앙 『제42회 공공 HRD콘테스트』에 참가 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는 농촌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하기 위해 6월 5일 원주농민문화체육센터에서 ‘제4회 원주시 농촌지도자 한마음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촌지도자의 새로운 변화, 원주농업의 큰 행복! ’을 주제로 관내 농촌지도자 회원 및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한다. 원주 시장상 등 12명을 선발·시상하며 우수회원을 격려하고, 지역농업의 리더로서 역할을 도모하기 위한 농촌지도자 실천 결의, 다양한 전통 체험 놀이 경연과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이 진행된다. 또한 올해는 영농 및 농업 관련 지식을 겨루는‘도전! 농사왕! 골든벨’, 농작업 중 감염병(진드기 등) 예방을 위한 안내와 함께 영농상담실을 행사장 내에 설치하여 현실적인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지원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농업의 발전은 원주시의 토대이자 발전의 초석인 우리의 삶과 직결되어 있는 중요한 분야이며, 앞으로도 농업경력 확보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76년의 전통을 지닌 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는 12개 단위회, 600여 명의 회원이 가입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은 지난 3일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황춘환 회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수도권과 전국을 연결하는 교통망과 교육, 첨단 의료체계 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로 ‘원주시’를 강력히 추천했다. 황춘환 회장은“새로운 빙상도시가 될 최적의 여건을 갖춘 도시는 원주”라며, “원주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될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모두가 간절한 마음을 담아 유치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춘환 회장은 사)원주시새마을회 이민선 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한국자유총연맹 원주시지회 김인환 회장을 지목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원주시는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 제고 및 사회참여 촉진을 위해 ‘2024년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신청 자격은 원주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이며 1인당 연간 35만 원 지원, 우수이용자에 한 해 35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6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정부24(온라인, 앱) 또는 원주시청 경로장애인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번 모집을 통해 총 67명의 이용자를 선정하며, 선정자는 농협에서 ‘평생교육희망카드’를 발급받아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 등록 기관에서 강좌를 수강하거나 해당 강좌 수강에 필요한 교재비를 결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로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겨보는 행복원주 6월호가 발간한다. 태장동 현충탑을 배경으로 보훈 가족에 대한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원주의 다채로운 소식을 준비했다. 마치 붉은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용수골 꽃양귀비축제와 화려했던 일산동 동진골이야기, 탁구 명문 치악초등학교 탁구부 학생들을 만나본다. 원주 여기 어때 코너에서는 올해 개관한 아동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를 안내하고,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는 첨단산업과 디지털산업팀을 만나 건강보험 진료지원 플랫폼을 소개한다. 행복원주 인터뷰에서는 한국의 리틀 피카소 정은우, 파프리카 농장의 이수정, 원주백운한시회 한상철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 밖에도 원주역사 그림책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원주를 지킨 원충갑), 창업 스토리, 세무 상식, 언어치료사가 보는 말과 언어 등 유익한 정보와, 문화 캘린더, 의학칼럼, 우리아이들의 교육 정보 강원교육 알쓸정보가 함께한다. 행복원주는 무료로 배포하며 행복원주 카카오톡 채널추가를 통해 모바일 구독이 가능
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원주시와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은 학성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일 오전 10시 학성동 역전시장 일원에서 어린이를 위한 축제 ‘학성꿈동산 FESTIVAL’을 개최한다. 학성꿈동산 FESTIVAL은 학성동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과제인 문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축제일 학성동 골목상권 활력 증진을 목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의 효과적인 홍보 및 실질적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행사 기획 단계부터 역전시장 상인, 문화예술인,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다육이 테라리움 만들기, RC카 체험,도자기 목걸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무료 체험 부스와 모루인형 꾸미기, 레고 조립, 컵케익 만들기 등 3,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유료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또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하여 학성동 상점에서 만 원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당일 준비된 미션을 수행한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 역전시장에서 당일 사용 가능한 5천 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전용한)에서는 환경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3일 시청 7층 중회의실에서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4월부터 운영한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 활동 내역 보고와 함께 기동단 활동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 기동단’은 지금까지 경로당, 어린이집, 일반주택 등 총 289개소 시설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콘센트, 형광등 교체 등 총 36건의 생활안전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 5월 28일에는 원주소방서와 함께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형광등 교체 등 소규모 무상수리를 진행했다. 개인 주택, 상가에 대한 시설안점점검을 받고 싶은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은 기동단 사무실 전화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퇴직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은퇴 후 본인의 능력과 경험을 살려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afe 원주, 신중년 생활안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는 지난 4월부터 공장설립 전담팀을 조직·운영하여 5월 말 기준 두 건의 공장 신설 및 건축 허가를 동시에 승인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는 기존 인허가 시스템 대비 최대 30일 이상의 기간을 단축한 것으로, 공장설립 인허가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공장 업무를 일원화하여 추진한 것이 그 배경에 있다. 인천광역시에서 원주시로 본사 및 공장 등을 이전하는 ㈜광덕에이앤티(대표 김용백)는 공장 신설 및 건축 허가를 한날 동시 승인을 받아 신축 공장의 착공을 목전에 두고 있다. 또한 우산동 소재에 팜유 정제공장을 신설하는 ㈜삼양식품의 제분자회사(삼양제분, 대표 김해홍)는 공장 신설 승인의 처리기한을 대폭 단축했다. 공장설립 전담팀 각 담당자들의 유기적인 업무협조와 노력 및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중·대규모 공장의 인허가 기간이 최대 30일 이상 단축시키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기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원주시는 다양한 행정지원을 제공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와 기업이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작은 발판이 마련된 것이며, 더 많은 기업이 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제11회 명주인형극제 포스터 공모전 ‘나는야! 어린이 디자이너!’에 역대 최다 작품이 접수됐다.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2일까지 총 29일간 공모를 진행했으며, 접수결과 역대 최다 작품인 788작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은 마리·시시와 함께 가고 싶은 여행지라는 주제로, 유치부 440작, 초등부 348작이 접수되어 명주인형극제 포스터 공모전이 해를 거듭할수록 어린이들의 많은 인기를 받는 행사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유아교육, 예술, 언론 등 5명의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종 233작(본상 24작, 입선 209작)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유치부에는 허지유(7세)의 ‘마리 시시야 캠핑하자 ^^’, 초등부에는 전소율(12세)의 ‘시시, 마리와 월화거리 분수쇼’가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이 두 작품은 2025년 포스터 공모전 홍보 포스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제11회 명주인형극제 개막식인 8월 21일 19:00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시상식 참여대상은 본상 24작(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부터 강릉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4일 16시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강릉시장이 주재하는 '인허가 및 계약 관계자 위민경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인허가 및 계약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듣고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허가·계약 관계자 및 청렴혁신추진단 파트너분과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앞서, 시는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기 위해 2월부터 부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민원처리기간 단축 TF'를 운영하고 있으며, 5월에는 보조금 단체와의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 인허가·계약 민원인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청렴콜)를 실시한 결과, 신속한 업무처리 및 전문성 강화, 업무처리 진행상황의 주기적인 알림 건의 등 다양한 개선 의견이 조사됐다. 시는 신속한 민원처리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과 개선 의견 등을 적극 검토하여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양방향 소통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