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설날 및 정월대보름의 세시풍속을 익히고 2·28민주운동 및 3·1운동과 같은 우리나라 역사와 관련된 기념일을 맞이해 민주시민 정신 계승 및 선조들의 독립 정신에 대해 일깨우고자 2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세시풍속 관련으로 설날 맞이 행사인 행福(행복) 가득한 福주머니(복주머니),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인 부럼깨고 소원빌기를 운영한다. 또한 역사 관련으로 2·28민주운동에 대해 배우는 ‘2월 28일에 배우는 그날의 2·28’, 3·1운동의 독립정신을 기리는 ‘태극기 휘날리며’를 운영한다. 이 4개 행사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사전에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아울러,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대구시민주간 맞이 퀴즈인 자랑스러운 대구시민과 2·28민주운동 사진전이 열리며, 퀴즈 응모자 중 정답자 1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2·28기념학생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철수 관장은 “2월은 설날과 정월대보름처럼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관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설 연휴 전인 오는 2월 8일까지 설 명절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 명절 공직기강 점검은 명절인사 명목의 금품수수 등 관행적 비리 행위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업무해태를 방지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설 연휴 시작 전 소홀해지기 쉬운 문서ㆍ시설 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 관리와 선거철을 앞두고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행위를 사전 점검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교육청 및 5개 교육지원청의 총 9개 점검반(18명)이 무단 지각ㆍ조퇴, 근무지 무단이석, 업무처리 해태 등 복무 실태, 시설보안, 비상연락체계 등 보안관리 실태, 금품ㆍ향응수수 금지 등 행동강령 이행 실태, 그 외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행위, 공직자 품위 훼손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임세종 감사관은 “설 연휴를 앞두고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아 비위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및 품위 훼손 등 적발된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북구한의사회는 1월 26일 ‘2024년 북구 한의사회 정기총회’를 열고 북구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한약 진료 처방권(1,250만원 상당)을 대구 북구청에 전달했다. 최종인 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고민하다가 소외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제조한 한약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북구 한의사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행복을 전달하고 싶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한약을 지원해 주신 북구 한의사회 관계자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한약 진료 처방권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있는 어르신들이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북구한의사회는 지난해 1월에도 2,000만원 상당의 한약 진료 처방권을 후원했으며, 이날 전달된 한약 진료 처방권은 관내 독거어르신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30일 이곡역네거리에서 설맞이 교통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달서구는 이날 성서녹색어머니회, 성서모범운전자회 등 교통봉사단체와 성서경찰서, 구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연휴 기간 중 운전자들에게 양보, 배려운전을 중점으로 운전자 횡단보도 일시정지, 이면도로 보행자 통행 우선 등의 교통안전 수칙 생활화를 통해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오는 2월 7일 상인네거리에서도 월배녹색어머니회, 월배모범운전자회 및 달서경찰서와 함께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달서구는 주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와 안내표지판 정비, 횡단보도 조명시설 및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등 교통 시설정비와 개선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다가오는 설 연휴 동안에도 운전자는 상호 간 양보하고, 노인‧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우선 배려하는 운전습관을 생활화하며 보행자는 보행 수칙을 준수하는 등 주민 모두가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교통안전 생활문화로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준공 예정인 신축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에 대한 『찾아가는 지방세 세무상담실』 운영을 통해 취득세, 재산세 등 지방세 세무 상담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지방세 세무상담실’은 달서구 관내 준공 예정인 아파트 사전 점검일에 맞춰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평소 지방세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들을 현장에서 자세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에는 지방세 취득세 및 재산세 담당공무원이 참여해 취득세 신고납부 절차, 다주택자 중과, 생애최초 취득세 감면, 재산세 과세기준 등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2월 3일와 2월 5일 ‘송현동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아파트 사전 점검일에 맞춰 세무상담실을 운영하며, 향후 헤링턴플레이스 감삼2차 외 6개소에서 상담실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달서구가 1월 4일 ~ 1월 5일 ‘죽전역 에일린의 뜰 아파트’를 시작으로, 1월 15일 ‘용산동 대구용산자이 아파트’에 세무상담실을 설치해 구민들의 세금 고민에 대한 상담 진행으로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찾아가는 지방세 세무상담실을 통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가 지난 26일 대구관계사용자15개사(효림산업외 14개사)로부터 후원금 3,200만원, 금속노조 대구지부로부터 후원금 1,300만원을 지원받아 총 4,5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달서구청장, 대구관계사용자15개사대표로 금복주, 한국SKF씰 및 금속노조 대구지부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으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달서사랑365운동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관계사용자15개사와 전국금속노동조합 대구지부는 대구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10년부터 노·사 단체 협약을 통해 복지기금을 조성해 왔으며, 이를 통해 노동조합과 회사가 함께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노사 양측은“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묘교회는 지난 1월 30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공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최광일 지묘교회 담임목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한 성금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은수 공산동장은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다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나아가 우리나라를 이끄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동구 혁신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가 지난 1월 3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온누리 상품권 30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혁신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사랑의 건강식 지원, 저소득 아동 장학금 지원, 홀몸어르신 사랑의 떡케이크 지원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홍창식 혁신동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혜주 혁신동장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혁신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동구 효목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난 1월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40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상품권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 8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환철 위원장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정기임 효목2동장은 “해마다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효목2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나기에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동구 신천4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은 지난 1월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홍명 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순자 신천4동장은 “매년 잊지않고 보내주신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이 되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