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장전2동은 지난 25일 1인 가구 사회관계망 형성 지원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소정마을 싱글 더하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장전2동 행정복지센터, 남광종합사회복지관, 어스(US/EARTH)가 참여했으며, 오는 4월부터'더블유;‘더불’어 살아가는‘you’'와'우리들의 블루스'의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더블유;‘더불’어 살아가는‘you’'사업은 탄소 중립 활동을 주제로 사회적 고립 가구의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관계 회복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며, '우리들의 블루스'는 1인 중장년 가구의 우울 감소를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디지털을 이해, 활용 등의 활동) 프로그램으로 올해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허은숙 장전2동장은“소정마을 싱글 더하기 사업을 위해 참여해 주신 협약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 가구의 일상생활 회복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금정구 장전1동은 찾아가는 보건 복지서비스 건강 분야 활성화를 위해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시니어 건강하DAY’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관리 사업은 만성질환과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장전1동 간호직 공무원과 금정구보건소, 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경로당을 방문하여 건강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특화사업이다. 장전1동은 장전현대2차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4월까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혈압․혈당 등 기초건강측정과 건강상담, 우울 검사,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보건교육, 근력 강화 운동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로당 어르신들은 “경로당에 직접 찾아와 혈압, 혈당도 측정해 주고 상담도 해주니 편하고, 운동도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즐겁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장전1동장은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 및 복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아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통합사례관리 가구를 대상으로 전문청소 및 방역, 쓰레기 수거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민관협력 통합사례관리를 지원 받고 있는 독거노인으로, 사례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구 희망복지지원팀(독야청정사업)과 연계하여 서구지역자활센터 등 15여명이 참여하는 청소 및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향후 아미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도배, 장판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청소 후 관리를 위해 정리 정돈 교육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지난 2월 평생학습 활동가 13명을 위촉한 후,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3월 26일에는 평생학습활동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1동-1 평생학습 활동가 배치 등 평생학습 활동가들이 지역사회에서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고, 활동처 발굴 등 다방면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부산광역시 주관 ‘평생학습 빌리지 지원 사업’ 공모에 7년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평생학습 빌리지 지원 사업’은 평생학습과 도시재생을 연계하여 주민 친화적 마을 학습공동체 형성과 공동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서구에서는 ‘톤즈 행복마을’이 선정되어 시비 최대 지원금인 500만원을 확보했으며, 5월부터 마을 거점시설인 톤즈 점방에서 마을 브랜딩, 거점시설 공간 디자인,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톤즈 행복마을은 올해 4년째 평생학습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마을 공동체에서는 마을 방문객에게 공예 체험 운영과 수공예 품을 판매하며, 수익금은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활동에 사용하여 故이태석 신부의 참사랑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한편, 서구는 2014년‘평생학습 빌리지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사업을 추진했으며, 2018년부터‘평생학습 빌리지 지원 사업’공모에 7년 연속 선정되어 평생학습과 도시재생의 협업으로 마을 공동체의 결속력과 자립기반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구 동대신2동 함께하는 나눔회는 지난 3월 26일 안부확인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하여 홀로어르신 및 장애인 30세대에 밑반찬(계란, 김, 라면, 사골곰탕, 야채죽 등)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23일 ‘쌍둥이 생고기’ 식당의 후원으로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정성 가득한 점심 식사와 간식꾸러미(떡, 두유, 바나나, 파스)를 지원했다. 쌍둥이 생고기 식당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행복한 밥상’ 식사 후원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5일,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대형건축공사장 시공사와 ‘건축공사 지역업체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MOU)는 지역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많은 이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 김세원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장, 광흥건설(주), ㈜대성문, DL건설(주)의 건설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서의 내용에 따르면 시공사는 하도급의 80% 이상을 지역 전문건설업체 로 구성하게 된다. 또한 건설장비 및 자재 구입에 있어서도 지역업체를 우선적으로 이용하게 되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는 하도급 건설사의 견실시공과 공사품질 향상에 노력하고, 동구는 부산지역 내 사업추진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건설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공사와 전문건설업체가 서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강서구는 강서구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대외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토박이와 출향인사 발굴에 나선다. 강서구는 오는 4월까지 집중발굴 기간으로 정하고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토박이는 강서구에서 3대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세대)로 1대(조부모)가 생존, 거주하고 있고, 2대(부모)와 3대(자녀)가 강서구에서 출생하여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3대(자녀)는 전출입 이력이 있어도 무관하다. 출향인사는 강서에서 태어났거나, 자랐거나, 10년 이상 오랜 기간 거주 또는 사회활동을 한 사회지도자급 인사로,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재계 주요인사,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이 대상이다. 강서구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발굴한 토박이는 8세대이며 출향인사는 12명이다. 토박이로 선정되면 증서와 명패를 부착하고, 분기별 종량제봉투와 음식물 납부필증을 지급한다. 또 6월부터는 강서구 국민체육센터 사용료를 30% 감면할 예정이다. 출향인사는 지역의 대표 축제와 행사 초청, 연말 서한문 발송 등 특별 예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50+세대 봉사단 ‘동구를 아름답게 만드는 리더, 동아리봉사단’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발맞추어 50대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봉사단의 사업을 소개하고, 온기나눔 캠페인의 확산과 2024년 사업 진행에 대한 논의가 함께 이루어졌다. 박명순 센터장은 “50대 이상으로 이루어진 동아리 봉사단이야말로 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만들어진 봉사단이라고 할 수 있다. 나이에 상관없이 열정적으로 자원봉사의 현장에 참여해주는 봉사단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