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 체중을 바로 알고 비만을 관리하여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건강체중 만들기 요리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수, 금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체성분 측정과 함께 영양교육 및 요리실습 등이 진행된다. 인터넷 또는 모바일 사용이 가능한 지역 주민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달 31일 직업교육훈련 ‘맞춤 급식조리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 3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45일간 남원주 요리학원에서 진행됐으며, 19명의 훈련생이 수료했다. 훈련생들은 조리 기술 습득과 한식조리기능사 국자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기 교육, 단체 급식 현장 실습을 받고 전문 조리 인력으로서의 능력을 갖추어 취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직업교육훈련과정은 앞으로도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성실히 참여해준 훈련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 교육을 바탕으로 당당하게 취업에 도전해 여성 전문가로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는 6월 한 달간 ‘중·장년 1인 위기가구 발굴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기획조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중·장년 1인가구 중 단전, 건강보험료·관리비·임차료 체납 등 위기 사유가 2개 이상인 가구를 중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맞춤형 급여, 긴급복지지원 등 공적 급여 지원 및 민간자원 연계를 강하고, 위기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적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원주시새마을회은 31일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챌린지에 참여한 이민선 회장과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는 원주시의 사통팔달 교통망과 첨단 의료체계 구축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로 ‘원주시’를 강력히 추천했다. 이민선 회장은“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가장 적합한 곳은 원주”이며, “원주시는 수도권 접근성, 경제성과 더불어 첨단 의료체계 등을 갖춘 최적지며, 원주시새마을회도 하나 된 마음으로 국제스케이트장이 원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민선 회장은 원주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이동원 회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 황춘환 회장을 지목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원주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 6일 오전 9시 45분에 현충탑(원주시 태장동 산 124-2)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한다. 추념식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 국가유공자와 유족·보훈단체 회원·각 기관단체장·공무원·군인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추념식은 김영아 전통예술단의 식전공연,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조총 발사,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심일 소령 동상 분향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현충일을 기리며 각 가정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고, 오전 10시에 사이렌이 울리면, 1분간 경건한 마음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묵념 시간을 가진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가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는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하계 대학생 직장체험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할 대학생 18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원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 재학생으로 7월 1일부터 7월 28일까지 20일간 관내 기업체에 배정되어 직장체험 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시 누리집 (시정소식' 공고)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하계 대학생 직장체험 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대학생들이 직장생활을 미리 경험함으로써 방학을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원주시는 6월 29일 동화마을수목원 숲산책로를 맨발로 걷는 '2024 동화마을수목원 맨발걷기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행구동 운곡솔바람숲길에서 처음 개최된 원주 맨발걷기축제는 접수 시작 3일 만에 500명 이상이 신청하는 등 지역주민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에 2024년 맨발걷기축제는 문막읍 동화마을수목원에서 추진하여 지역 걷기 명소와 맨발걷기축제를 동시에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동화마을수목원 잔디광장에서 숲길을 따라 1시간 30분 가량의 코스를 맨발로 걸으며, 수목원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맨발걷기의 매력을 한껏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지역 장터, 공연,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축제의 풍성함을 더하고 올해 가을 맨발걷기축제를 추가 개최하여 트레킹 도시 원주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도시·건강도시 원주 조성을 위해 동화마을수목원 맨발걷기축제에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자동차부품 수출 해외시장 개척단은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튀르키예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카니카 이스탄불 전시회에 참가했다. 오토메카니카 이스탄불 전시회는 중동지역에서 두바이 전시회 다음으로 큰 규모의 자동차부품 전문 전시회이다. 관내 자동차부품 기업 14개, 회원사 15명이 참가했으며, 강원 공동관 부스를 마련해 기업이 개발한 신제품과 주력 생산 자동차부품을 전시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25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부스를 방문, 52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 결과, 총 200만 달러의 잠정적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협회는 이번 튀르키예 전시회에서 상담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수출 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0만 달러 수출 계약 달성은 해외시장 개척단이 전시회에 참가 기업의 부스를 설치하고 직접 현장 세일즈 활동을 펼친 노력의 결과물이다.”며, “개척단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회에서 더 활발한 해외 판로 개척 활동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주시는 제약바이오 산업을 원주의 新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6월 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제약바이오 기업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시 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의 폭을 넓혀 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소재 제약바이오 분야의 9개 기업관계자가 참석했다. 시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우 현재와 같은 저성장 시기에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와 일거리를 창출하고 미래성장동력으로 삼기에 육성 가치가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제약바이오 분야는 산업 특성상 신약 개발에 막대한 R&D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지만,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 개발 시 막대한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여 대표적인 미래성장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다. 중앙정부에서도 지난해 제3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제약바이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해당 산업 육성에 매진하고 있으며, 전국 여러 지자체 역시 제약바이오 산업기반 조성과 관련 기업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nbs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릉시 청솔공원은 한국장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제3차 장사시설 종사인력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사시설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은 매년 장사시설 종사인력 교육을 주관하여 전국 장사시설에 종사하는 인력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 직무 역량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금회 교육은 전국 장사시설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2일간 강릉시 사천면 일원에서 이론강의와 강릉시 청솔공원 현장견학을 위주로 실시됐다. 이영호 이사장은 “청솔공원 현장견학과 교육 진행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강릉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청솔공원 김선국 담당은 “금번 교육을 통하여 전국 장사시설 종사자의 역량강화 및 업무교류의 장을 마련해 주신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향후 강릉시 장례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청솔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