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는 1월 29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공동으로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지방시대 및 초광역권발전 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방시대 관련 정책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 ‘기회발전특구’(산자부), ‘대구광역시 지방시대 및 초광역권발전계획’(대구광역시) 발표에 이어 전문가 등이 참여한 토론회,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정부의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에 반영된 대구광역시의 지방시대 비전은 ‘신공항 중심의 미래 신산업 도시, 파워풀 대구’로 ▲신산업 육성과 좋은 일자리 창출로 사람이 모이는 도시 ▲남부권의 중심 대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도시를 목표로 5대 전략별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대구광역시도 정부 계획을 토대로 ‘대구광역시 지방시대 계획’(’23~’27년) 및 ‘초광역권 발전계획’(’23~’27년)을 종합계획을 수립했으며, 연차별 실행계획인 ‘2024년도 지방시대 시행계획’과 ‘초광역권 발전 시행계획’ 발표를 통해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날 발표하는 ‘20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광역시는 노동권익 보호와 안전한 일터 조성, 취약노동자 보호와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을 위해 ‘근로자 권리보호 및 복리증진 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번에 마련된 기본계획은 ‘대구시 근로자 권리보호 및 복리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4년부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5개년 중기계획으로 정책목표별 세부 추진과제에 대한 기본방향을 담아 연차별로 추진될 예정이다. 앞서 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을 통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해 대구지역 노동실태 조사 실시, 노동단체 및 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본계획(안)을 마련했고, 지역 고용노사민정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기본계획은 ‘미래50년을 함께 열어갈 노사문화 선도도시 대구’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4대 정책목표, 29개 추진과제로 구성돼 있으며, 5년간 총예산 9,198억 원(국비 3,955, 시비 5,243)이 투입되고, 4대 정책목표로 △노동권익 보호와 안전한 일터 조성 △사각지대 취약 노동자의 보호 △지속가능한 고용생태계 조성 △노사상생을 위한 노동거버넌스 강화를 선정했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전국 최고의 미래모빌리티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본격 추진과 미래모빌리티 융합산업 육성에 1,390억 원(국비 971, 시비 385, 기타 34)을 집중 투입한다. 최근 자동차산업은 온실가스 규제와 국가별 친환경 정책에 따라 친환경 자동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CASE로 대변되는 모빌리티 신기술뿐만 아니라 2024 CES의 최대 화두인 AI·소프트웨어까지 접목되면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미래모빌리티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이러한 모빌리티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경계확장 등을 계기로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E-모빌리티 소재·부품·모듈 및 소프트웨어 핵심 기술개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통해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 선점에 적극 나선다. 특히 민선8기 출범 후 모빌리티분야 산업구조 혁신정책 추진으로, ‘전기차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 및 앵커기업 투자협약(1.1조 원), ‘모빌리티 특화도시’ 1호 도시 선정, UAM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KAI와 업무협약 체결 등 미래
시민행정신문 기자 | 효령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월 26일 지난 태풍 카눈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병수리 일대에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효령면 남녀 새마을지도자와 효령면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하여 하천을 따라 주변 일대를 구석구석 들어가 찾아낸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했으며, 새로운 2024년에 청결한 작은 일상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됐다. 이성우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추운 날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깨끗하게 하는데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옥화 새마을 부녀회장은 “설 맞이 대청소로 수거된 쓰레기들을 보니 뿌듯하고, 이 보람있는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효령면은 설을 맞아 26일 병수리 일대를 시작으로 2월 8일까지 각 마을에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효령면은 설을 맞아 26일 병수리 일대를 시작으로 2월8일까지 각 마을에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첫날인 26일은 지난 태풍 카눈의 아픔을 딛고 일어난 병수리 일대를 효령면새마을협의회와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 등과 함께 설맞이 대청소를 시작했다. 하천을 따라 주변 일대를 구석구석 들어가 찾아낸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했으며, 새로운 2024년에 청결한 작은 일상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됐다. 이성우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추운 날씨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깨끗하게 하는데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했다. 이옥화 새마을 부녀회장은 “설 맞이 대청소로 수거된 쓰레기들을 보니 뿌듯하고, 이 보람있는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김인현 효령부면장은 “수해의 아픔이 있는 곳에 오늘 함께 대청소를 실시하여 2024년의 새로운 힘을 보태주신 남녀 새마을협의회원과 산불감시원 및 참석하신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군위군은 농기계를 빌려 쓰고 싶어도 차가 없어서, 농기계임대사업소까지 방문할 시간이 없는 농민들을 위해 집 앞까지 농기계를 운반과 회수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농기계 운반 대행써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2016년 11월 운반 대행 써비스를 시작으로 2017년 179건, 2018년 590건, 2023년 1,294건으로 활성화 되어 직접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는 번거로움과 시간적 낭비를 없애고, 특히 고령농은 임대 농기게 상·하차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됐다. 농기계 운반대행 써비스 예약은, 농기계 임대 신청시 가능하고 운반료는 거리 제한 없이 농가 자부담 편도 2만원, 왕복 4만원을 부담하면 된다. 백현희 농촌지도과장은, “농업기계현장실무교육 등을 통해 운반대행 써비스 홍보를 실시하여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군위군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26일 시교육청 행복관 앞에서 진행되는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에 직원 50여 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 헌혈은 저출산에 따른 젊은 층 감소, 고령화로 수혈 인구 증가, 겨울방학에 따른 단체헌혈 감소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날 헌혈은 대구시교육청 본관 앞 대한적십자사 대구, 경북혈액원의 채혈차량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헌혈에 참여하는 총무과 신창엽 주무관은 “이번 단체 헌혈이 혈액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헌혈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앞으로도 헌혈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생명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1월 26일 14:00,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학부모 250여 명을 대상으로 ‘아이의 뇌 발달, 기다려주는 부모의 지혜’라는 주제로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코로나 시대를 지나오며 소통의 단절과 미디어 과다 노출 등으로 인해 학습 뿐만 아니라 심리정서적인 면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의 성장을 돕고, 그러한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양육 고민을 덜어주고자 마련된 이번 연수는 연세대 정신의학과 신의진 교수의 강의로 진행된다. 연수 1부에서는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이의 뇌성장과 발달이라는 주제로 아이의 뇌 성장에도 순서가 있으며 생명의 뇌, 본능과 감정의 뇌, 이성의 뇌 등 뇌 영역별 발달 순서와 특징에 대해 알아본다. 그리고, 이어지는 2부에서는 자녀와 함께 성장하고 변화하는 성숙한 부모의 역할을 통해 우리아이가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을 알고 현명한 부모가 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안내한다. 특히, 신의진 교수는 부모가 자녀의 뇌 성장의 순서와 속도에 적합한 교육을 해 나갈 때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다고 강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화원읍 일육회은 26일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현갑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회원들의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지성 화원읍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주신 일육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육회(1.6회)는 화원풍물시장 상인 4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 시기 이전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논공읍에 소재한 남양금속이 관내 어려운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113만 7천원을 기탁했다고 알렸다. 김현수 남양금속(주) 부사장는 “경기 불황으로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을수록 지역기업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여 함께 극복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봉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달성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눠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하며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양금속(주)은 달성1차 산업단지에 위치한 자동차 주철 소재 핵심부품 제조기업으로 2011년부터 사회봉사단‘두드림’을 만들고,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달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달성군의 유일한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사례관리, 지역 조직화 및 지역 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