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상구 덕포1동은 지난 22일 민정식소아청소년과의원, 대한약국, 중부산농협으로부터 쌀 10kg 50포를 기탁받았다. 민정식 원장, 이동현 약사, 중부산농협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이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화 덕포1동장은 “매번 잊지 않고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선행을 펼쳐주시는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상구 괘법동은 지난 21일 마을의 문제를 주민이 주도하고 해결하기 위한 마을건강복지계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현안을 잘 아는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건강복지계획단은 앞으로 주민 욕구조사와 마을 자원조사를 통해 복지의제 발굴․공유하는 과정을 거쳐 올해 9월 마을건강복지계획을 수립․실행할 예정이다. 권순미 마을건강복지계획단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주민이 주체가 되어 우리 마을에 꼭 필요한 마을건강복지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구는 3월 21일 구청 공유의 방에서 반부패·청렴 시책추진 및 청렴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부산진구 청렴리더 실무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년도 청렴도 평가결과 공유를 통한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 및 2024년 청렴과제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고, 구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부서별 다양한 청렴시책들이 제시됐으며, 올해의 청렴 메시지 문안도 선정했다. 올 한해 부산진구 청렴리더 실무단은 부서 청렴과제를 적극 추진하고 청렴캠페인, 소통간담회 등 다양한 청렴 활동으로 구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부산진구가 되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전문경력을 갖춘 퇴직자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업 참여를 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진구는 ‘마을형 고독사예방 프로젝트’와 ‘부산진구 취업상담매니저 사업’을 운영한다. ‘마을형 고독사예방 프로젝트’는 사회복지사 20명이 동주민센터에서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고독사 위험군 모니터링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3명의 ‘부산진구 취업상담매니저’는 동주민센터에서 취업취약계층의 취업 지원과 지역 구인기업 발굴을 위해 일하게 된다. 부산진구는 이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지난 2~3월에 걸쳐 채용공고, 서류심사, 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 23명을 선발했으며 오는 4월 합격자들에게 사업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한 후 각 동주민센터로 배치하게 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신중년이 가진 업무의 전문성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에서 발현되고 이러한 경력이 다시 신중년에게 제2의 인생을 설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4년 부산진구 경비원 양성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3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4월 22일부터 4월 24일까지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2024.3.18.) 현재 만 40세 이상 부산진구 구민이며 서류심사를 통해 총 40명을 선발하여 24시간의 일반경비 교육과정을 실시한다. 교육비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부산진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진구는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취업알선 및 연계를 통해 구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5일 오후 2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 학교 운동부 지도교사, 지도자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 운동부 관계자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학교 운동부 관계자들의 전문성, 청렴도 등을 키워주기 위해 열렸다. 부산교육청은 연수를 통해 투명하고 청렴한 학교 운동부 운영 방안, 학생 선수 대상 과학적 훈련프로그램 적용, 성인지 향상을 통한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 운동부 문화 조성, 2024학년도 학교 운동부 운영 길라잡이 등 운동부 운영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더욱 투명하고 청렴한 학교 운동부를 운영하고,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를 통해 다가오는 부산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할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교육청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부산광역시교육청 학교 운동부 육성 및 지원을 위한 5개년 계획’을 수립해 학교 운동부 육성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박차를 가할 방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3월 19일, 동명대학교에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남구 어린이집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집 운영을 통한 실무경력과 보육의 전문성을 갖춘 남구 보육행정전문가가 직접 교육했으며, 1부 '2024년 보육사업안내 개정사항', 2부 '어린이집의 합리적인 재무회계 관리'를 주제로 예산의 이해, 어린이집 회계 문서 관리 및 지도점검 사례중심 교육으로 2시간 진행됐다 오은택 구청장은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했고, 일관되고 신뢰감 있는 남구형 어린이집을 위해 업무의 정확도를 높이고 회계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으며, 상시적인 보육과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 보육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디지털 시대에 개인 사생활과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중요성을 강조하고, 청년들이 자신의 디지털 기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방법을 알려주기 위한“디지털 피해 방지 잊혀질 권리!”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 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지털 기록을 삭제함으로써 원치 않는 정보로 고통을 받는 피해자들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디지털 장의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온라인 상 유포된 개인 기록물 삭제방법과 개인 SNS 기록 시 주의사항 등을 디지털 범죄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18세∼39세 30명 이내 청년을 대상으로 4월 12일까지 청년창조발전소 홈페이지 청년프로그램 게시판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교육 장소는 남구청년창조발전소 내 다목적 소강당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특강을 통해 디지털 범죄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SNS상 개인 기록물 삭제 방법을 터득하여 개인 사생활을 사전에 보호하고 원하지 않는 정보로부터 잊혀질 권리를 찾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금융 기초역량 강화,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습관 등 생활공감 특강을 매월 개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5월 1일 오후 3시에 남구청 대강당에서 중학생 이상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개최한다. 김영하 작가는 현대 문학계의 대표적인 소설가로, 등단 이래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살인자의 기억법', '오직 두 사람', '작별인사'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 대표작을 가지고 활발한 집필활동을 하며, TVN '알쓸신잡' 출연 등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김영하 작가의 문학적 통찰과 사유를 독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며, 질문과 답변, 친필사인 도서 추첨을 차례로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남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4월 17일 10시부터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남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학생들에게 경제마켓, 모의투자, 유니콘기업 보드게임 등 체험활동과 실습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적 글로벌 미래경제 인재로의 성장을 돕고자‘동래구 청소년 경제놀이터’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6학년 또는 2012년~2013년생 40명으로 모집 시작일 기준 동래구에 주소를 두어야 하며, 캠프는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이며 1박 2일 숙박 형태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4월 17일 오후 5시까지로 신청은 동래문화교육특구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접수 ' 동래구 청소년 경제놀이터에서 가능하고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는 4월 24일 개별통보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래구청 평생교육과 교육특구계로 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것에서 나아가 자기주도적인 미래 경제인이 되는 기반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