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이웃사랑실천회는 지난 22일, 고분도리총각네와 연계,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밑반찬을 준비하여 서대신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가정으로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실시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4동 우리동네 역사알기 구덕골자원봉사캠프는 21일 서다방, 자이언트카오디오, 땅스부대찌개서대신점, 감성낙곱새대신동점, 고집센그집갈비탕대신점, 덴마크 오티콘보청기 부산점, 금강, 엄광산 천불암에서 지원받은 성품을 서대신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가구에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청학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22일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취약계층 30세대에‘경로애찬(饌) 나눔사업’을 통한 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본 사업은 청학1동의 복지 브랜드사업으로 자리 잡아 9년째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등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전달하는 지역사회 중심 돌봄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한종학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을 위해 직접 조리한 반찬을 전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를 파악하는 등 앞으로도 관내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3월 20일 신학기를 맞이하여 영도도서관, 영도구장애인복지관, 영도문화예술회관, 인근 학원에 대하여 영도경찰서와 합동 불법 촬영 카메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영도도서관 주변 공공시설 공중화장실내의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전파탐지기와 적외선 탐지기 등을 활용하여 점검했다. 디지털 성범죄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해짐에 따라 화장실 등 학교 주변 취약공간의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을 통해 학교 주변 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영도구와 영도경찰서는 지역사회 아동·여성 보호 및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하여 여성안심구역 안심반사경 설치 및 유해업소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지역내 불법촬영에 의한 성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교 주변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은 오늘(22일) 오후 1시 45분 영도구 청동초등학교를 방문해 1학년 신입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는 ‘초등 1학년 늘봄프로그램 재능기부 챌린지’ 두 번째 주자였던 박형준 부산 시장의 지명을 통해 이루어졌다. 해당 릴레이 챌린지는 올해부터 시행하는 지역 내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재능기부자가 학교를 방문해‘늘봄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부산시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다. 안 의장은 부산의 저출생 문제를 최우선 의정과제로 생각하며, 평소 돌봄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공공성을 통한 선진도시 부산을 꾸준히 강조해왔다. 이번 재능기부는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안 의장은 늘봄교실을 이용하는 20여 명의 1학년 학생들과 ‘단체 제기, 딱지치기’와 같은 전통놀이와 손을 마주잡으며‘우리 집에 왜 왔니’협동 놀이를 했다. 단체 제기와 딱지치기를 통해 학교에 갓 입학한 신입생들이 서로 친해지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으며, 안 의장은 딱지를 잘 접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직접 딱지를 접어주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구 초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 33세대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3동 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은 지난 22일 봄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쾌적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망양로 일대 폐공가 등을 대상으로 제초 작업,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청은 3월 19일과 3월 21일 이틀간 부산 대신중학교 및 경남중학교 일원에서 서대신4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충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서부 경찰서(여성청소년과),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6개 기관이 함께 모여 청소년 보호와 탈선 비행 예방을 통한 밝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를 도모하고자 개학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은 지난 21일, 김밥천국 동대신점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고독사 우려 1인가구를 대상으로 갈비탕 5개를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2021년부터 퇴원환자의 일상 복귀를 돕는 ‘해운대에On보살핌 사업’을 활발하게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와 ‘퇴원환자 안심 돌봄 서비스’를 추가했다. 두 서비스는 일반 주민도 심사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일정 금액의 이용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다. ‘해운대에On보살핌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주거,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 연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새로 시행하는 ‘병원 안심 동행’은 말 그대로 혼자서 병원 방문이 힘든 주민을 돕는 서비스다. 요양보호사 등 자격증 보유자나 관련 교육을 이수한 매니저가 병원 이동, 수납 등 진료 전 과정을 돕는다. 이용료는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하루 4시간 기준 1회에 2천 원, 일반 주민은 1시간 1만 5천 원, 초과 30분당 7천500원을 부담해야 한다. ‘퇴원환자 안심 돌봄’은 수술이나 골절 등으로 입원 후 퇴원했으나 보호자가 없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겪는 주민에게 전문 돌봄 인력을 파견하는 것이다. 하루 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