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지구협의회(회장 이경숙)가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취약 계층을 위해 특별한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05월 30일부터 06월 04일까지 홍천지역 내 결연가정과 취약계층 500가구에게 삼계탕과 떡을 전하며, 희망과 따듯함을 나눌 계획이다. 이경숙 회장은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대한적십사봉사회는 언제나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함께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지구협의회는 이번 나눔 행사뿐 만아니라 매년 많은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의 연대와 상생을 향상시키고, 사랑과 배려를 실천해 보다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5월 30일 오후 2시 30분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혁신도시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심영미 위원장,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혁신도시 상인회 배호석 회장 등 상인회 회원들과 원주시 이병철 경제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상생마켓의 성과 공유와 발전 방향 논의였다. 상생마켓은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상생 프로젝트로써 공공기관 홍보와 플리마켓 부스 운영 등을 통해 민·관·상(민간, 공공기관, 상인)이 함께하는 상생의 장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상생마켓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지속 가능한 행사로 자리잡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상생마켓의 꾸준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지원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심영미 위원장은 “상생마켓은 민간이 주도하여 주민과 상인이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문화행사로써 전국 지자체에 모범이 되는 성공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관·상이 함께 힘을 모아 혁신도시를 대표하는 주민 참여형 문화행사로 자리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도교육청 3층 협의실에서 2024 대학연계 진로선택 지원 사업 선정 대학교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대학연계 진로선택 지원 사업은 도내 고교생들이 평소 관심 있는 대학과 학과에 대해 이해하고, 본인의 적성과 소질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진학에 관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사업에는 도내 12개 대학(△가톨릭관동대 △강릉영동대 △강릉원주대 △강원대 △강원도립대 △경동대(문막) △상지대 △송곡대 △한국골프대 △한라대 △한림대 △한림성심대)이 참여한다. 도내 고등학생 2,032명을 모집하여 대학별로 차별화되고 특화된 125개의 진로탐색 및 설계 프로그램을 7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대학연계 진로선택 프로그램에 선정된 대학에 위촉장을 수여하며, 대학별로 특화된 학과 프로그램 운영 및 투명한 예산 사용집행을 당부했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대학 연계 진로선택 지원 사업이 진로 및 적성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지역 대학의 우수한 기반 시설을 활용한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강원 워케이션 활성화의 일환으로 2024년 5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여기어때와 함께 ‘특별한 강원 워케이션’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 주중(일~목) 2박 이상 이용객들에게 강원 18개 시군 전역의 숙박시설 20,000원 추가 할인 혜택과 새로운 근무 환경으로서 강원 워케이션 프로그램 참여 시군의 공유오피스를 소개한다. 또한, 레저 상품 할인쿠폰과 렌터카 할인쿠폰을 통해 퇴근 후 여가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도록 한다. 자세한 내용 및 혜택은 여기어때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매년 강원 워케이션 특화상품 기획전을 통해 많은 주중 체류객을 강원특별자치도로 유치하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의 특장점을 살려 워케이션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생활 인구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관광재단은 강원 워케이션 홈페이지을 통해 춘천, 강릉, 동해, 태백, 속초, 영월, 양양 총 7개 시군에서 강원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5월 30일 오전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노사협의회는 지난 5월 초 도청공무원노동조합에서 개최를 요청해 옴에 따라 노사 간 갈등 예방과 상호 협력적 노사관계 조성을 위해 개최하게 됐다. 도에서는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 이미숙 총무과장, 배상요 예산과장, 협의회 안건 소관 팀장 등 11명이 참석하고, 노조에서는 신성호 노조위원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악성민원 대응 행·재정적 지원 강화, 직원 의견 수렴을 위한 ‘신청사 건립 노사협의체 운영’, 업무대행 수당 정기조사 실시 등 7건의 안건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논의했다. 신성호 노조위원장은 “도와 상생·협력하는 노사문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직원들이 도민을 위한 공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순항을 위해 ‘강원자치도의 동반자’인 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상생·협력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합리적인
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해시의회는 5월 30일 목요일,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비롯한 각종 조례안 등 총 11건의 의안에 대해 심의했다.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결과대로 집행기관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하여 당초 5,025억원(일반회계 4,543억원, 특별회계 482억원) 대비 15.18%인 762억원이 증가한 5,787억원(일반회계 5,263억원, 특별회계 524억원)으로 의결했다. 또한 집행기관이 제출한 ‘동해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에 관한 조례안’과 ‘동해시 보훈복지회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수정가결하였고, 그 외 6건의 조례안 등은 원안가결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창군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직접일자리사업의 하반기 참여자를 5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14일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청사관리, 행정보조, 시설관리 등 총 60개 사업에서 1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7월 1일부터 근로계약을 통해 사업에 따라 3~6개월간 근무를 하게 될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는 시급 9,860원의 임금과 간식비, 주휴수당이 지급된다. 직접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는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신청 가능하며, 대상사업, 참여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채용공고 또는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창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지역 소재 리조트의 서비스 상품을 선정하며 상호 홍보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평창군에 따르면 이달 1~14일 신규 답례품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통해 12개 업체로부터 25개 상품을 접수했다. 또한, 지난 28일 열린 평창군 답례품선정위원회에서는 심사과정을 거쳐 10개 업체 14개 상품을 새 답례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55개 업체, 126개 상품이 준비됐다. 이번에 선정된 새 답례품으로는 지역에 소재한 리조트 3사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협력의 일환으로 휘닉스평창의 워터파크 블루캐니언 이용권, 알펜시아리조트 워터파크 오션700 이용권, 용평리조트 PB상품인 1458발왕산 수국차, 발왕산 기품은 김치찌개 밀키트 등이 있다. 또한, 대관령 양떼목장 입장권, 실감영상 미디어아트 전시관인 딥다이브 입장권도 선정됐다. 이들 서비스 상품은 대부분 3만원권으로 일반 이용권에 비해 대폭 할인된 가격이다. 평창군은 선정된 답례품은 전문업체의 촬영을 거쳐 썸네일과 상세이미지를 제작, 고향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창군은‘2024 계촌클래식축제’하루 전인 30일, 축제장 현장 안전관리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2024 계촌클래식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평창군, 평창경찰서, 평창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민간전문가 등이 합동점검반을 꾸려 소방, 시설, 가스 등 총 5개 분야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축제 기간 중에 진행되는‘한밤의 별빛콘서트’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인파 밀집도 완화를 위한 조치 사항과 순간 인파 밀집 지점인 로망스파크 일대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또한 축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요원 적정 배치 여부와 구조·구급요원 배치 여부, 구급 차량 위치·이동 동선 확보 등을 살폈다. 점검 결과 미비한 부분은 축제 개최 전까지 즉시 시정 후 행사 진행토록 안내하고 축제 기간에도 현장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축제장 안전관리에 나선다. 김은규 안전교통과장은“3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라며“평창군 계촌클래식축제를 찾아주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0회 계촌클래식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방림면 기관·사회단체가 총출동했다. 이번 계촌클래식축제는 백건우, 이진상, 조성진 등 국내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및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축제를 빛내고 10주년에 걸맞은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별빛콘서트 입장티켓이 매진되는 등 많은 관광객이 참여해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이에, 방림면의 기관·사회단체에서는 축제의 여러 운영 부분을 맡아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준비하고 있다. 교통부분은 평창경찰서를 비롯하여 방림면 체육회·자율방범대·의용소방대·의용소방대 방림지역대에서 축제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교통정리에 나설 예정이다. 향토음식 부분은 방림면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회가 맡아 푸드코트를 운영하며 지역 먹거리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관광객 안내 및 주차관리는 방림면 이장협의회·적십자봉사회·면사무소에서 지원하며 방림면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계촌초등학교는 입장등록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