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익산시 황등도서관은 100세 시대를 맞아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그림책과 연계한 건강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건강 마음 건강 힐링데이’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1일차는‘웃음으로 건강해지기’, 2일차 ‘음악으로 마음 행복해지기’, 3일차‘책으로 나를 위로하기’라는 세부 주제로 진행된다. 레크레이션과 노래 배우기, 책 읽기, 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일상생활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활력과 즐거움을 재충전해줘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어나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 20명은 오는 13일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은 힐링의 시간속에서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행복이라는 선물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북도익산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의정부정보도서관은 3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 의정부 시민을 대상으로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다문화 사회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다문화 자료실 운영과 함께 매년 다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상반기에는 ‘다가치 어울리는 정보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총 5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됐다. 주요 행사로 어린이를 위한 세계문화 이해 프로그램인 ▲마음여행 이야기 ▲세계문화 이야기 ▲친구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친구와 함께 알아보는 세계문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어린이 체험수업 등을 운영했고, 강연으로 「식탁 위의 세계사」 이영숙 작가의 ‘多가치 세계사’ 특강도 실시했다. 또한,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내용인 ‘내 친구 번개야’, ‘무지개 물고기’, ‘바다 이야기’ 등 특별 가족 공연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의정부시를 위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다문화 프로그램, 강연 및 공연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6월 10일 의정부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회 의정부 시민레포츠 축제(U-레페)’가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축제 약칭인 ‘U-레페’는 의정부의 ‘U’, 레저스포츠의 ‘레’, 페스티벌의 ‘페’의 이니셜로 의정부종합운동장을 시민레저스포츠타운으로 조성하기 위해 구성된 ‘시민기획단’에서 만들었다. 축제는 ‘건강한 도시, 행복한 시민, 즐거운 축제’란 슬로건 아래 오전 11시 관내 4개 권역 생활건강체조단의 합동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이어 의정부시 태권도시범단, 의정부시 비보이팀과 해동검도 시범단, KB배구단 치어리더팀, 동암중학교 치어리딩팀 펠컨츠, 경민비즈니스고 댄스팀 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행사장 마켓존에서는 시민레포츠 중고마켓‧시민 핸드메이드마켓‧푸드트럭을, 이벤트존에서는 어린이 미니올림픽 5종 경기‧청소년 농구체험‧드론체험을, 홍보존에서는 의정부시탁구협회 등 7개 종목별 체육단체가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주경기장 트랙체험은 4회에 걸쳐 초등학생과 학부모 318명이 참여했다. 트랙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주경기장 VIP룸 착석, 본부석, 육상트랙, 천연잔디 축구장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의정부시는 (재)의정부시민장학회가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2023년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6월 1일 진행된 수여식에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과 학부모, 김동근 시장, (재)의정부시민장학회 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은 고등학생 155명과 대학생 169명이다. 고교 장학생은 관내 각 학교의 추천을 받아 의정부시민장학회에서 최종 선정, 1인당 5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학교 장학생은 성적, 소득, 재산, 봉사활동 실적 등을 기준으로 올해 총 169명을 선발했으며, 1인당 최대 150만 원이 지급된다. 장학금은 시민장학회 이사, NH농협 의정부시지부, 의정부시 공무원 등 여러 기관과 개인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지급된다. 1996년에 설립된 (재)의정부시민장학회는 우수한 지역인재를 발굴·양성하고자 현재까지 총 4천494명에게 48억7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장학기금 1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현재 94억5천만 원의 장학기금이 적립됐다. 이상훈 이사장은 “의정부시민장학회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며, “장학증서를 수여 받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33회 장계 면민의 날 행사가 지난 10일 장계 체육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안호영 국회의원, 장정복 장수군의회 의장, 박용근 전북도의원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 향우회원, 면민들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계면과 장계면민의 날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장계면 체육회(회장 이태진)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기념식, 체육행사, 면민 화합 한마당 잔치 순으로 펼쳐졌으며, 논개난타팀, 장계풍물단사물팀, 장계 불어라 하모니카와 장수가야 고고장구팀의 흥겨운 공연으로 면민 모두가 즐거운 한마당 잔치의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고향발전과 면민의 화합에 크게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은 강홍순 씨가 애향장을 수상했다. 또한 이어진 마을별 체육대회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고리걸기, 투호 등 4종목의 경기가 진행됐으며,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노래자랑이 펼쳐져 화합 한마당 잔치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이날 특별이벤트로 작품 전시, 무료사진 촬영, 인절미 떡메치기, 무료커피나눔 등이 진행돼 남녀노소 모든 면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태진 장계면 체육회장은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양산시 중앙도서관과 웅상도서관, 윤현진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7월부터 독서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독서·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사서와 함께 주제 도서를 읽고 개인별 코딩 시나리오를 작성 후 전문코딩강사와의 실습을 통해 나만의 코딩 작품을 메타버스로 구현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서관별 접수 기간 및 운영 방법 등이 상이하므로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나유순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디지털 역량 향상과 함께 독서를 통한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양산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지난 10일 대한불교조계종 백운사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위령재 및 영산대재가 열렸다. 올해로 9회를 맞은 백운사의 위령재는 지역 내 호국보훈의 달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이날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고자 의왕시에 라면 300박스, 관내 보훈단체에 쌀 108포를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법진 주지 스님은 “우리 주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아픔을 치유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매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위령재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의왕시에서도 보훈가족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아울러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여주시 도자문화센터에서는 정영락 옹기장을 초청하여 ‘여주도자직설(驪州陶瓷直說): 정영락 '만다라(曼陀羅)'’ 기획전을 7월 2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8번째로 개최되는 이 기획전은 여주 도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역량 있는 지역 도예가를 초청하는 전시이다. 전시회와 연계하여 작가 초청 체험 행사 ‘옹기야! 놀자’가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초청 작가 정영락 옹기장은 국가무형문화재 제96호 옹기장 보유자 김일만 선생의 이수자이다. 여주시 금사면에서 25년 동안 전통 제조기법을 익히고, 옹기의 현대적 변용과 예술적 가치 확산에 힘써 온 결과 지난해 여주시 제2호 도예 기능장으로 선정됐다. 예로부터 옹기는 식기, 솥, 항아리 등 우리 일상생활에서 친숙하게 사용되어 오던 도기이다. 본 체험 행사는 나무로 제작한 발 물레를 직접 돌려가며 옹기를 제작하는 문화체험이자 옹기토로 자신에게 의미 있는 오브제를 만드는 기회이기도 하다. 무의식에 어렴풋이 떠오르는 소중한 사물을 형상화하는 과정을 통해 옹기가 지닌 예술의 힘을 함께 체험하자는 것이 옹기장 정영락이 말하는 행사 취지이다. 교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누구나 누리는 문화놀이터, 누리터'를 오는 9월까지 운영한다. '누리터'는 이동이 용이한 트럭을 활용하여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에게 직접 찾아가는 문화서비스이다. 올해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포천, 연천 등 경기도 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부족한 지역이나 고령층, 장애인 등 가맹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가 많은 곳으로 방문하고 있다. 현재까지 20개 지역을 방문하여 약 2천 5백여 명의 이용자가 참여한 '누리터'는 카드 이용자의 수요가 높은 문화상품 장터를 중심으로 문화예술 체험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6월에는 포천(6.13.), 양평(6.16.), 안성(6.20.)에서 진행되며, 오는 9월까지 이천, 하남, 동두천, 여주 등 경기도 전역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지난 5월 31일 수원시에서 진행한 '누리터'에 참여한 60대 이용자는 “문화누리카드 가맹점까지 이동하기가 불편해서 카드 사용을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집 근처로 직접 찾아오니 편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누리터'의 지역별 방문 일정은 경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전남 함평군 대동면 ‘향교숲 마을 축제’가 지난 9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향교리 팽나무숲 일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관광객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축제는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축제 공모사업’ 일환으로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주도의 마을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풍물놀이, 밴드공연 등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부터 박 터뜨리기, 떡 만들기, 과거시험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또, 할머니 그림책, 냅킨아트 등 주민들이 만든 작품 전시회도 함께 진행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재갑 대동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 향교리 느티나무·팽나무·개서어나무숲(함평군 대동면 향교리 산 948-2)은 1962년 천연기념물 제108호로 지정됐다. 14,917㎡(4,512평) 면적에 팽나무, 느티나무, 개서어나무, 푸조나무 등 7종 80주의 수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뉴스출처 : 전남도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