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후면 단속카메라’를 활용해 ‘안전모 미착용’을 단속합니다. 2월 29일까지 계도하고 3월 1일부터 정식으로 단속합니다. 안전을 위해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안전모를 착용해주세요.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렸습니다. ◆ 소외계층 없는 국립공원 탐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내장산 국립공원 등 3곳에 무장애 탐방로 신설 · 6개 국립공원에 87동 무장애 야영시설 신규 조성 · 국립공원이 가진 자연 자원의 혜택 프로그램 확대 추진 ◆ 국립공원 노후 시설 전면 개선 작업에 착수합니다. · 노후시설 전면 개선 482억 원 편성 ◆ 가족 단위 여행 인프라를 확충합니다. · 자연환경 훼손을 줄이는 저지대 탐방 인프라 조성 ·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숲 체험시설 조성 · 북한산 국립공원에 최초 탄소중립형 야영장 개설 모든 국민이 소외되지 않고 아름다운 자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탐방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금융이 편리해지고 투자자·소비자 보호는 강화됩니다. V 배당제도 개선 V 보험 비교·추천 플랫폼 출시등 ① 배당제도 개선 / 2024년 1분기 배당금 규모를 알고 투자할 수 있도록 상장사들의 결산배당 절차 개선을 확산해 나갑니다. ② 보험 비교·추천 플랫폼 / 2024년 1월 소비자가 간편하게 여러 보험상품둘을 비교하여 적합한 보험 상품을 가입할 수 있도록 플랫폼의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출시합니다. ③ 저축은행 비대면 이용 환경 개선 / 2024년 1월 저축은행도 금융앱 간편모드*를 도입하여 저축은행 이용자의 모바일 금융거래가 간편해집니다. *고령층도 모바일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편하고 직관적인 구조와 디자인, 자주 이용하는 기능 중심으로 화면 구성 ④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 2024년 10월 소비자가 요청하면 요양기관(병·의원, 약국)에서 보험금 청구서류를 보험 회사에 전자적 방식으로 송부 가능합니다. *시행일 2024년 10월 25일 (병원), 2025년 10월 25일 (의원·약국) ⑤ 외국인투자자 ID 제도 폐지 / 2023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1월 10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여성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했다. 오 장관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 대로 여성기업을 만나며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만남은 저출산·고령화에 당면한 우리 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해서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필수적인 만큼 여성기업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여성기업인들이 참석했으며, 여성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정부에 바라는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에 참여한 여성 창업기업 대표는 “선배 여성 기업인들의 노하우를 배운다면 후배 여성 기업인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 세대에 대한 양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선배 여성 기업인들이 여고생 및 여대생을 여성기업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참여 인원을 ’23년 480명에서 1,200명으로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한 여성기업 대표는 “우리나라 여성기업이 314만개로 전체 기업의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콜린 벨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과 신만길 아시아축구연맹(AFC) 사무부총장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한 펀딩프로그램에 동참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콜린 벨 감독이 축구종합센터 건립에 보태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벨 감독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여자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으며, 여자 연령별 대표팀 어드바이저도 겸임중이다. 벨 감독은 “한국에서 받은 큰 사랑을 돌려주고 싶었다. 기부라기보다는 남녀 유소년부터 성인 선수들, 그리고 지도자들이 최선의 환경에서 더 나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투자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역시 1천만원을 기부한 신만길 AFC 사무부총장은 대한축구협회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2007년 6월부터 AFC에 파견돼 일하고 있다. 경기국장을 거쳐 현재 사무부총장으로 아시아축구연맹 주최 모든 대회를 총괄하고 있다. 그는 “국제축구계에서 활동하면서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었던 한국축구에 늘 고마움과 책임감을 느꼈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 수준의 축구종합센터가 건립되기를 소망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대한축구협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관객들의 상식과 개념을 깨트리는 올해의 문제작 '클럽 제로'가 황홀하고 매혹적인 미장센을 예고하는 미장센 스틸을 전격 공개한다. 먹지 않아도 살 수 있는, 특별한 식사법을 교육하는 영양교사 ‘미스 노백’과 그를 맹신하는 엘리트 학교 학생들의 섬뜩한 이야기를 담은 에듀 스릴러 '클럽 제로'가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색감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미장센 스틸 8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유럽의 웨스 앤더슨”이라 불리우며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독특한 영화 미술 세계를 선보이는 오스트리아의 베테랑 여성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의 색다른 비전과 감각을 엿볼 수 있는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나 이번 '클럽 제로'는 "탁월한 디자인과 시선을 사로잡는 색채 감각"(Screen International), "밝은 조명과 알록달록 과자 같은 색감으로 표현된 공포 영화" (TheWrap)라는 해외 주요 매체들의 극찬을 이끌어낼 만큼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색감과 프로덕션 디자인이 돋보인다. 차가우면서도 정갈한 이미지를 뿜어내는 최고급 기숙 학교의 전경과 실내 디자인, ‘미스 노백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일본 나오키상 최연소 수상에 빛나는 아사이 료의 동명 소설 원작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가 1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주인공 카와이 유미 개봉 인사 영상과 스페셜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는 세상의 전부였던 ‘학교’와 ‘사랑’에 안녕을 고하는 4명의 소녀들의 고등학교 졸업식 D-2부터 D-DAY까지를 그린 청춘 졸업 로맨스. '썸머 필름을 타고!'의 ‘킥보드’ 역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카와이 유미가 새해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로 스크린에 컴백을 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의 스크린 컴백을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 사랑스러운 선물이 도착했는데 바로 카와이 유미의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개봉 인사 영상. 공개된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카와이 유미 개봉 인사 영상은 밝게 두 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카와이 유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반가움을 더한다. 카와이 유미는 “안녕하세요~!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에서 ‘마나미’ 역을 맡은 카와이 유미입니다”라고 자신의 역할을 소개하며 “저희 영화가 한국에서 개봉을 하게 되어 무척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이지아, 강기영이 악질 배우자 분리수거에 돌입한다. 오는 31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에서 2차 티저 영상을 공개(https://naver.me/FcuVjETn), 악질 배우자들을 처단할 약점을 찾는 솔루션 팀의 화끈한 한 방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티저영상은 “결혼은 언제든 끝낼 수 있다”고 선언하는 김사라(이지아 분)의 목소리와 함께 결혼 후 최악의 순간을 맞이한 부부들의 모습을 조명한다.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한편, 결혼식장에서 머리채를 잡고 육탄전까지 벌이며 결혼생활의 파국을 맞이한 이들을 위해 나타난 것은 다름 아닌 해결사다. 결혼식 날에도 예외 없이 일을 해결해주는 ‘끝내주는 해결사’들이 뜬 것. 의뢰의 시작을 알리는 듯 경쾌한 전화벨 소리에 이어 상대를 쓰러트리는 시원한 발차기, “네 와이프에 대해 제대로 알아?”라며 일갈하는 김사라의 기세가 통쾌함을 안긴다. 분리수거도 되지 않는 나쁜 배우자들에게서 순조롭게 이혼 도장을 받아내고자
시민행정신문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겸 배우 이기광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첫사랑의 정석을 연기했다. 이기광은 지난 8, 9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에 백은호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백은호는 동창회에 모인 강지원(박민영 분)과 정수민(송하윤 분)이 신경전을 벌이는 과정에 깜짝 등장했다. 강지원은 정수민이 만든 자신의 가짜 소문들을 하나씩 해명했지만 정수민은 또 거짓말로 그를 궁지에 몰아넣으려 했다. 이때 백은호가 나타나 "다른 건 몰라도 하나 확실한 건 난 정수민과 사귀지 않았다"고 못 박으며 강지원의 오해를 풀어줬다. 당황한 강지원이 도망치듯 자리에서 빠져나갔고 백은호도 뒤쫓아갔다. 백은호는 "너 좋아한 적 없다. 그냥 말실수한 것"이라고 말하는 강지원에게 "난 너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이후 강지원에게 연락을 한 백은호는 학창 시절 그에게 편지로 고백했다가 답장으로 거절당했던 일을 꺼냈다. 백은호에게 고백도, 거절의 답장을 하지도 않았던 강지원은 "우리 얼굴 볼까
시민행정신문 기자 |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 대망의 파이널만을 남겨두고 있다. 내일(11일) 방송될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최종 우승자를 가릴 파이널이 시작된다. 강성희, 신해솔, 소수빈, 홍이삭, 추승엽, 이젤(EJel), 리진(leejean)까지 사상 최초로 TOP7이 결정된 가운데 최종 우승자가 가려질 파이널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새로워진 파이널! 베일 벗는 7개 신곡 공개! ‘싱어게인3’ 파이널은 1차 신곡 라운드와 2차 자유곡 라운드로 치러진다. ‘싱어게인’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신곡 라운드는 가수로서 곡을 해석하는 창의력과 개개인이 가진 본연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TOP7을 위해 맞춤형 신곡을 제작하는 프로듀서로 이상순, 이무진, 김도훈, 안신애 & 필터, 로코베리 & LAS, 멜로망스 정동환이 합류해 설렘이 더해지고 있다. 과연 어떤 가수가 어떤 프로듀서의 곡으로 무대에 오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신곡 무대가 골라보는 재미를 안긴다. # 심사위원들의 다채로운 심사평+점수제 도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