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TV CHOSUN ‘미스트롯3’ 이찬원이 스페셜 마스터로 출격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4회는 눈물의 2라운드 팀미션과 죽음의 레이스인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진다. 총성 없는 전쟁이 발발하는 가운데 ‘미스터트롯1’이 탄생시킨 스타 이찬원이 데스매치 스페셜 마스터로 자리를 빛낸다. 무엇보다도 ‘미스터트롯2’ 진이자 ‘미스터트롯1’ 때 데스매치에서 맞붙었던 안성훈과의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 이찬원은 당시 안성훈과의 맞대결에서 10대 1로 승리하며 ‘데스매치 히어로’로 등극했다. 고배를 마신 안성훈은 절치부심 끝에 ‘미스터트롯2’ 진을 거머쥐었다. 그런 두 사람이 ‘미스트롯3’에서 마스터 대 마스터로 다시 만난다. 스페셜 마스터로 첫 인사를 마친 이찬원은 “안성훈씨 미안하다”라고 전격 사과한다고 전해지며 두 사람의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 이찬원의 사과에 안성훈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이찬원은 3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의 관전포인트를 꼽으며 경연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미스트롯3’ 4회는
시민행정신문 기자 |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드라마 '두 남자'가 '남성과거'로 제목을 변경하며 오는 2월 방송을 확정지었다. '남성과거'는 최근 한국 제작사 최초로 중국 드라마로 중국 광전총국 심사를 통과했다. 이에 2024년 2월 중국 OTT 방송을 확정하며 중국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키워드로 부상,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성과거'는 총 10분물 12부작으로 방송을 앞두고 있다. '책속의 비밀'이라는 시리즈물의 첫 번째 드라마로 방송을 앞두고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숏폼 드라마로 불리며 중국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2~10분 분량의 드라마는 '대영박물관에서 살아남기'가 지난해 9월5일까지 더우인(DOUYIN)에서 방송돼 일주일 만에 3억뷰를 기록하며 성공을 알렸다. 이후 제작비 대비 엄청난 성공을 거두는 드라마들이 속속 나오며 중국 콘텐츠 시장의 뜨거운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2000년 설립돼 중국 AWN 증시에 상장한 디지털 저작권기업 COL그룹의 주가는 2504원에서 6549원까지 급등하며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기도 했다. COL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0일(어제) 밤 9시 방송된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최종회에서는 산신의 저주를 이겨내고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내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시 연인이 된 서원과 해나는 더욱 단단해진 사랑을 증명해냈다. 그로부터 1년 후, 서원과 해나는 사내 비밀연애를 이어가는 등 여전히 달달한 애정전선을 과시했고 두 사람의 연애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서원의 생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해나는 둘만의 추억이 담긴 깜짝 선물 준비를 위해 깊은 고민에 빠졌다. 생일이 다가오자, 그녀의 조급함은 커져만 갔고 서원과 떠난 유기견 봉사활동에서 해답을 찾았다. 해나와의 만남 이후 개 공포증이 많이 극복된 서원이 “고마워요. 나한테 선물로 와줘서”라며 마음을 표현한 것. 이에 감명받은 해나는 학교 축제에서 열릴 공연의 주제를 서원과 자신의 이야기로 써 내려가기 시작했다. 서원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 9일 우주항공청 관련 법률안 3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후속조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계 각국이 우주항공 전담기관을 통해 달과 화성에 앞다퉈 진출하며, 위성데이터 활용, 우주채굴, 우주택배 등 다양한 민간의 우주산업을 육성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처럼 치열한 우주경쟁에 우리나라가 뒤처지지 않도록 윤석열 대통령은 우주항공청 신설을 통한 ‘우주강국 도약 및 우주시대 개막’을 역대 정부 처음으로 후보시절 공약과 이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했다. 2022년 11월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하고 우주항공청 설립추진단을 설치하여 우주항공청 출범 준비를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작년 4월 정부입법안을 국회에 제출했고, 대통령은 작년 7월 한인과학자대회, 10월 예산안 시정연설, 12월 국무회의 등을 통해 거듭 우주항공청법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마침내 올해 1월 9일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며 우주강국 도약을 위한 전기가 마련됐다. 이번에 국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월 11일 14시에 용인지역자활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를 방문하여 저소득층 자립 지원을 위한 자활사업 현장을 살피고, 자활참여자들을 격려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제3차 기초생활보장 자활급여 기본계획(’24~’26)의 본격적인 시행에 발맞추어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맞춤형 자립 지원 체계를 보다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지역자활센터에서는 87명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자가 다회용기 세척, 분식점, 펫푸드 생산·판매 등 다양한 사업단에서 근로하며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참여자 중심 자활사례관리를 실시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희망저축계좌 및 청년내일저축계좌 사업 등을 통해 수급자가 자산을 형성하여 탈수급,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라라워시’ 등 새로운 사회적 수요에 따라 확대되는 자활사업단 운영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참여자의 근무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현장의 건의 사항 등 의견을 직접 경청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해양경찰청은 “연공과 관계없이 성과와 역량을 중심으로 하는 인사제도 개선안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고 11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지난해에도 ▲ 계급별 승진 소요 최저 연수 단축, ▲ 경력평정 점수 반영 비율 축소, ▲ 심사:시험승진 비율 조정, ▲ 특별승진 경정까지 확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인사법령 개정안을 시행한 바 있다. 올해는 제도개선 2년 차로서, ▲ 승진대상자 명부 배수범의 확대, ▲ 경력평정 반영 비율 추가 축소·조정, ▲ 순경→경장 승진은 심사만으로 일원화 등을 골자로 한 개정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현재는 승진대상자 명부의 5배수 내에서 승진자를 선발하나, 이를 6~10배수로 확대하여 저연차라도 경쟁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다. 지난 40여 년 동안 5배수 기준을 적용해 왔으나, 행정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확대 개선하는 것이다. 아울러 장기 재직만으로 점수가 누적되는 경력평정의 반영 비율을 더 축소하여, 연공이 아닌 성과에 따른 평가로 승진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한다. 경장으로의 승진도 시험이 아닌 심사승진으로 일원화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월 11일 HMM 등 8개 주요 국적선사 대표를 만나 최근 해운업계의 애로사항 등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예멘 후티 반군의 민간선박 공격으로 인한 홍해해협 통항 중단 사태가 국적선사에 미치는 영향과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친환경 규제로 인해 급변하는 해운환경 속에서 우리 해운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업계에서는 국적 선원 확보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친환경 선박확보와 연료공급망 구축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홍해 사태와 관련하여 모니터링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등 우리 선박의 안전확보를 최우선으로 대응을 하고 있다.”라며 강조하고, 선사 대표들에게 “미래 해운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혁신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정책 역량과 지원을 집중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제39대 조달청장으로 부임한 임기근 청장은 취임 후 첫 현장행보로 11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를 방문해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조달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9년에 중소·벤처기업의 공공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매년 중기중앙회 초청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여 공공조달정책에 반영하는 등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오고 있다. 임기근 청장은 이 자리에서 “조달청과 공공조달시장이 중소·벤처 혁신기업의 벗이자 튼튼한 성장사다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기업의 발전과 혁신성을 저해하는 규제들은 '조달기업의 관점'에서 '조달기업의 눈'으로 원점 재검토하여 조달기업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없애고, 우리기업이 해외조달시장에도 보다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에 기반하여 속도감 있게 행동으로 보여주는 조달정책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조달청이 중소·벤처 혁신기업의 벗이라는 부분에 공감한다면서,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주 소통하여 중소기업에게 도움이 되는 실질적 조달정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11일(목)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허구연 총재의 제청으로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신임 사무총장에 KBO 박근찬 운영팀장을 선출했다. KBO 사무총장의 선출은 KBO 정관 제10조에 따라 이사회에서 재적이사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되며 임기는 3년이다. KBO 허구연 총재는 이와 함께 KBOP 대표이사로 KBO 문정균 야구인재개발팀장을 선임했다. 문정균 팀장은 향후 KBOP 이사회를 통해 KBOP 대표이사로 확정된다. KBO 허구연 총재는 KBO의 정책 실현 고도화와 비전제시, KBOP의 마케팅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KBO 사무총장과 KBOP 대표이사직을 분리해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2019년 KBO 사무총장에 취임해 KBOP 대표이사를 겸직해 KBO와 KBOP 업무를 총괄해왔던 류대환 전 총장은 2023년 12월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그룹 미니마니M(MINIMANI M)이 웹툰 ‘궁궐의 맹수’ OST로 설레는 감성을 선사한다.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마니M이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한 걸음만 더 가까이’가 발매된다. ‘한 걸음만 더 가까이’는 신나는 리듬에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인기 작품의 OST 작업을 책임져 온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합세해 ‘믿고 듣는’ OST 탄생을 예감케 한다. 특히 미니마니M의 한송이와 최린이 가창에 참여, 상큼하고 러블리한 보컬로 설레는 러브송을 완성시킬 전망이다. ‘한 걸음만 더 가까이 와줘 나에게 더 다가와 줄래 오늘도 반짝이는 너의 모습 사랑해/내 눈에만 담아볼게 널 나만의 그대여 오직 그대만 사랑 사랑할래’와 같이 달콤한 가사가 추운 겨울 얼어붙은 마음을 녹인다. 걸그룹 미니마니의 유닛 그룹인 미니마니M은 지난 2021년 첫 싱글 ‘멈춰(STOP)’로 가요계 정식 데뷔, MBN ‘헬로트로트’를 통해 활약하며 주목받았다. 다수의 드라마와 웹툰 OST 가창 참여는 물론, 오는 12일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