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1층 전시실 대관 접수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시실 대관은 천안시립미술관 운영조례의 대관 기준을 근거로 하며, 1일 14만원의 대관료가 발생한다. 단 국가 또는 충청남도, 천안시가 후원하는 비영리 목적 행사나 천안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단체의 경우 대관료 일부를 감면한다. 대관기간은 오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천안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예술단체 및 작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관접수는 12일부터 16일까지이며,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심의를 거쳐 6월 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예천군은 12일 오전 11시 문화회관에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동 36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증진 뮤지컬 ‘입 냄새 왕 구리구리’ 공연을 했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신나는 노래와 재미있는 율동으로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고 유익한 구강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 냄새 왕 구리구리는 이가 아파서 괴로워하는 딱딱이가 친구 뽀뽀의 옛날이야기로 자신의 잘못된 음식 섭취 습관을 알고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는 내용으로 극단 ‘동화가 꽃피는 나무’를 초청해 공연을 펼쳤다. 특히, 다양한 영상과 레이저 효과 그리고 조명 등 신기하고 환상적인 볼거리를 연출하고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삼삼삼 치카치카’ 노래로 어릴 때부터 알아야 할 바른 칫솔질, 구강에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 치아의 중요성 등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구강 검진과 올바른 칫솔질 교육 등 부모님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구강건강증진 뮤지컬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예천군은 10일 예천박물관에서 초등학교 3학년~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공부의 신 예천선비, 비법 대공개!’를 진행했다. 생생문화재 교육프로그램 일환인 이번 행사는 예천의 대표 기록문화 유산인 ‘대동운부군옥’과 ‘초간일기’를 바탕으로 예천 선비의 공부법과 지식 탐구법을 교육했다. 또한, 박물관 탐방과 함께 과거시험 체험 등을 했으며 특히, 경북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에 재학 중인 오한결 양의 공부법을 진행해 학생들의 호응이 이어졌다. 하미숙 문화관광과장은 “생생문화재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예천군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문화향휴 기회를 제공하는 등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문화관광의 중심지 예천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성수동 카페거리(성수이로)에서 보행자를 위한 ‘이로운 도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운 도로 캠페인’은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주민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자동차 중심의 도로 공간을 일시적으로 보행자를 위한 환경으로 조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성동구와 (재)티머니복지재단, ㈜소소도시가 협약을 맺고 ESG 사회공헌 협력사업으로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서초구와 강남구에 이어 성동구에서 릴레이로 진행한다. 6일간의 캠페인 기간에는 성수동 카페거리(성수이로) 도로변 공영주차장의 일부를 쉼터로 조성한다. 길을 걷는 보행자가 쉴 수 있도록 의자, 테이블, 썬베드, 화분 등을 배치하여 공원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16일에는 지역 양조장들이 모인 ‘성동양조연합’에서 ‘소소양조마켓’을 개최하여 로컬 술 문화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오후 3시에는 감미로운 재즈공연도 펼쳐진다. 성동구는 이번 ESG 사회공헌 협력사업과 더불어 ESG 기반의 정책들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성동형 E+ESG 지표’를 개발, 총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17일 토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같이 그린(Green) 광교’ 행사를 진행한다. ‘같이 그린(Green) 광교’는 광교호수공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앞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체험과 생태체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광교 인근에 위치한 문화공간과 지역 커뮤니티가 지역의 특색이 담긴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한다. 또한 광교호수공원의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훌라 공연, EM 흙공 만들기, 플로깅 캠페인도 함께 한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광교호수공원 프라이부르크 전망대는 올해 문화도시 수원‘같이공간’으로 지정되어 앞으로 광교의 고유한 특성을 활용한 문화예술행사를 다각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이번 행사는 서울과 용인에 인접해 상대적으로 지역 정체성이 약한 광교에서 지역문화공간과 커뮤니티를 경험하는 자리이다. 문화도시 수원의 같이공간에서 문화예술자원과 생태자원이 풍부한 광교를 새롭게 그려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이공간은 문화도시 수원의 중심거점공간으로 5개 생활권역(수원화성, 북수원, 서수원, 광교, 영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몽글몽글, 웹툰 작가의 꿈 : 웹툰 작가 특강’의 수강생을 6월 12일부터 모집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사업'에 선정된 용인문화재단은 현재 용인어린이상상의숲 지하 1층에 웹툰 전용 태블릿과 소프트웨어가 구비된 웹툰 창작 체험공간을 조성 중이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웹툰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예정된 프로그램으로는 △몽글몽글, 웹툰 작가의 꿈 : 웹툰 작가 특강 △차근차근, 이모티콘 제작 △이글이글, 웹툰 제작 △두근두근, 선배와 함께하는 SUMMER WEBTOON VACATION! 강좌 등이 있다. 오는 7월 1일 진행되는 ‘몽글몽글, 웹툰 작가의 꿈 : 웹툰 작가 특강’에서는 네이버 인기 웹툰이자 OTT 드라마로 추진 중인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의 홍비치라 작가와 함께한다. 이번 특강은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 신청은 6월 12일 오후 2시부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댓글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화도시팀으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안산시 단원구는 단원구여성합창단이 지난 9일 런치콘서트 ‘동(童)실~동(動)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구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단원구청 1층 로비에서 진행했으며, 합창단은 김연아 CF송으로 유명한 ‘SING SING SING’부터 ‘아기공룡 둘리’ 등 만화주제가 메들리까지 모두에게 친근한 곡들로 관객들과 함께 유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규석 단원구청장은 “앞으로도 더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는 멋진 공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구여성합창단은 오는 10월26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제11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한층 품격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홍주문화관광재단은 6월 17일 17시부터 홍주읍성에서 세시풍속 단오를 활용한 공연 및 문화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홍주읍성 활성화프로젝트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서 올해에는 잊혀져가는 24절기와 세시풍속을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문화행사로 기획됐으며 연중 4차례 행사로 진행한다. 첫 번째 행사인 ‘홍주 단오 나들이’에서는 단오하면 떠오르는 단오 전통 놀이인 씨름과 전통 그네를 비롯하여 창포물로 머리감기 및 손 씻기, 비녀 만들기 등을 할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어려운 홍성결성농요와 가야금연주, 퓨전음악 공연 등이 진행된다. 또한 수리취떡 만들기와 제호탕 등의 전통음식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홍주읍성을 따라 야간경관과 별자리 포토존이 준비될 예정이다. 최건환 대표이사는‘첫 번째 행사인 홍주단오나들이를 통해 일상속 가까이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 만큼 관심을 가져달라’며‘올해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준비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10일 운정건강공원에서 ‘제2회 자원순환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제1회 자원순환 대축제’에 이어 2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파주시 지역 모임인 ‘파주맘’과 협약을 맺어 60여 팀의 주민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장터를 마련했다. 또한 ▲종이팩, 폐건전지를 새상품으로 교환해주는 재활용 교환관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의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관 ▲손부채 만들기, 환경 배지 만들기 등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관을 기획했다. 운정3동은 하반기에 주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실천 교육을 준비 중에 있으며, 9월과 11월 2회에 걸쳐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원순환 대축제를 개최해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천유경 운정3동장은 “자연순환 대축제가 탄소중립을 바로 알고, ‘나부터 시작하는 작은 실천’을 유도해 주민들의 점진적인 인식 변화에 기여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파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11일 운정건강공원 분수광장에서 ‘2023 파주시 자원봉사박람회’를 개최했다. ‘2023 파주시 자원봉사박람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사)한국다문화복지협회, 파주시가족센터,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파주시문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해 홍보관을 열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1365 자원봉사포털 회원가입 공간이 운영됐으며, ▲탄소중립실천 자원순환행사 ▲함께해요 자원봉사 마라톤 ▲비대면 자원봉사활동 등 주요 파주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특히 ‘파주맘’ 카페와 협업해 60여 가족이 참여하는 장터도 함께 열어 자원의 재활용과 순환에 기여했고, 장터에 참여한 가족들은 수익금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기도 했다. 이 밖에 가족공예, 환경정화식물, 보석 십자수 만들기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알렸다. 임강영 파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시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자원봉사센터를 운영하고자 2023 자원봉사 박람회를 마련했다”라며 “1365 자원봉사포털 가입을 통해 봉사도 하고 보험도 가입하는 등 자원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