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상구 학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설을 맞아‘설명절 情 꾸러미’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홀로어르신, 장애인, 중·장년 1인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33가구를 직접 방문해 情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함께 했다. 황정희 위원장은 “다가오는 갑진년 설을 맞아 모두가 넉넉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情 꾸러미와 함께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선 학장동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함께 풍요로운 학장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사상구 모라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갑진년 첫 절기인 입춘(2. 4.)을 맞아 지난달 30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주민을 대상으로‘입춘 축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입춘 축문 나눔 행사는 서예가 정팔용 선생과 제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됐으며 방문 민원인에게‘입춘대길(立春大吉), 만사형통(萬事亨通)’등의 글귀를 적은 축문을 전달하며 올 한해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했다. 임재현 위원장은“입춘 축문을 붙이며 지나간 해의 액을 멀리 보내고 새해 운이 가득하기를 빌었던 선조들처럼, 이번 행사를 통해 새해에는 주민들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미영 모라3동장은“오늘 정성껏 축문을 써주신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행사가 사라져가는 우리 고유의 풍습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달 26일, 모라동 소재 수암사로부터 백미 10kg 50포(113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유현진 원장은 “신도들과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이 나눔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따뜻한 기부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신 수암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사상구 모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30일 관내 예일교회와 취약계층을 위한 상수도요금 지원 사업‘아름다운 동행’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일교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33세대에 상수도 요금으로 매월 3만 원씩 1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이종복 위원장은“요즘 겨울철 추위와 각종 공과금 상승으로 고통 받는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큰 보탬이 될 것 같다”며 “8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지역사회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최송규 담임목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주변 이웃들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예일교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17년부터 8년째 상수도요금을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성품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상구 감전동 MG부산제일새마을금고는 지난달 31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쌀 10kg 100포와 성금 100만 원을 감전동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을금고가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1998년부터 진행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밥을 지을 때 미리 쌀을 한 술씩 덜어내 모았다가 어려운 사람을 도왔던 것에서 유래했다. 심인택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갑진 감전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동반성장해 온 새마을금고가 지역사회를 위해 계속적으로 환원하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다”며“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MG부산제일새마을금고는 매년 쌀 기부 뿐 아니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후원 사업을 전개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중구 중앙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31일 중앙동주민센터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마련을 위한 떡국 떡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판매한 수익금으로 관내 저소득층 10세대에 사랑의 떡국 떡을 전달했다. 백지우 회장은 “이번 행사가 추운 겨울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수희 중앙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중구 영주2동주민센터에서는 지난 31일 영주2동자원봉사캠프 봉사자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10세대에 설맞이 물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설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날 전달한 물품 꾸러미 10세트(25만원 상당)는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가 부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설맞이 온기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후원한 성품 중 일부이다. 박종심 영주2동장은 “고리원자력본부의 설맞이 물품 지원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 취약 세대에 온정의 마음을 잘 전달했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중구 영주1동새마을부녀회는 2월 1일 ‘설맞이 따뜻한 온정나눔’행사로 관내 저소득 20세대에 떡국 떡을 전달했다. 김춘옥 회장은 “떡국 떡을 받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추운 날 회원들과 함께한 보람이 있다. 내년에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광복동새마을부녀회는 2월 1일 직접 담근 물김치와 도시락김 세트를 관내 취약계층 10세대에 전달했다. 이정진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물김치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눠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정희 광복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앞장서 주신 부녀회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펴 더불어 살아가는 광복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에서는 2월 1일 기초생활보장사업을 포함한 구 ․ 동 사회보장급여 담당자를 대상으로 복지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제3차'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에 따른 기초생활보장제도 확대 사항과 한부모가족지원사업, 기초·장애인연금 등 사업별 선정기준 변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또한, 증가하는 복지 민원에 빈틈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제적인 업무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청 관계자는 “복지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으로 많은 구민이 더 촘촘한 사회보장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변경된 복지 관련 사항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나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복지로를 통해 언제든 상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