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1월 31일 ‘온기나눔 범시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설맞이 온기나눔 물품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기나눔 범시민 캠페인’은 마음속의 온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웃과 나누자는 의미로 전국에서 진행되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캠페인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온기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설을 맞이하여 온기나눔 물품을 전달한다. 온기나눔 물품은 먹거리 박스로 즉석밥, 라면, 마른반찬, 국 등 10종으로 구성되어 소외된 이웃 421세대에 전달된다. 온기나눔 박스는 16개 구·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하여 부산 전역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에정이다. 설맞이 온기나눔 물품은 한국수력원자력(주)고리원자력본부가 후원했으며, 제9회 소통고리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대전 참가 대학생들이 모여 1월 30일에 온기나눔 물품을 포장했다. 박경옥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기업의 온기와 대학생들의 온기가 부산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길 바라며, 부산 전역에 온기나눔 활동이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전달했다. 또한 이날 원정푸드에서 후원한 김치 5kg 100박스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31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라면(40개입) 20상자를 후원받았다. 중구청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는 기부자의 뜻을 받아 중구다솜나래푸드마켓으로 배분하여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되도록 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익명의 후원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에녹의 팬클럽 ‘에녹 서포터즈’에서는 지난 29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상품권(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부산 중구청은 후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을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후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에녹 서포터즈’는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건전한 팬덤 문화를 보여주며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전파하고 있다. 최근 에녹은 불타는 트롯맨 TOP7의 유닛 그룹 ‘신.에.손’이 음반을 발표, 타이틀곡 ‘아시나요’와 ‘IN MY LIF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중구는 1월부터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안저검사를 중구보건소 만성질환 등록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 중이다. 검사항목은 3대 실명 유발 질환인 당뇨병망막변증, 황반변성, 녹내장이며, 이 중 당뇨병의 합병증인 당뇨망막병증은 성인 실명 원인 1위로 초기에 대부분 무증상이라 자가 진단이 어려운 특징이 있다. 검사 대상은 실명 유발 질환에 취약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질환자로, 중구에 거주하는 중구보건소 만성질환 등록자라면 무료로 안저검사를 받을 수 있다. 추후 일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도 검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검사를 받고 싶은 대상자는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검사 도입을 통해 만성질환으로 인한 안과 합병증 등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단법인 중구장학회는 31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재)중구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하여 제11회 중구 장학생 선발과 2023년도 결산안 등 5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중앙 새마을금고는 3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아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경로당 이용 어르신 및 홀로 어르신을 위한 명절음식을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음식(떡, 한과, 과일 등 200만 원 상당)은 아미동 소재 11개 경로당 및 홀로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MG서구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31일, 서대신1동 경로당 6개소(서대경로당, 서대2경로당, 상록고운경로당, 산월경로당, 대신2차푸르지오경로당, 대신해모로경로당)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인사를 나누고 송편, 과일, 한과, 백미를 전달하며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3동 작은행복나눔회는 지난 1월 30일 후원자 등 30여 명을 모시고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우수후원자에 대한 표창과 복을 나누는 저금통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하여 50여만 원의 성금도 모금했다. 작은행복나눔회는 후원자들의 성금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사상구의회는 윤숙희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6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는‘지방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앞장선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방의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윤 의장은 민생과 지역현안을 아우르는 활발한 입법 활동과 주민을 위한 구정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주민밀착형 의정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윤숙희 의장은 “주민들 덕분에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 생각하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자녀들이 고령인 부모님의 지방세를 자동이체 신청해 드릴 수 있도록‘효 실천 부모님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해 드리기’시책을 추진한다. 이번 시책은 고령의 부모님들이 지방세 납부 편의 제도를 활용하지 못해 수납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고지서 분실 등에 따른 납부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이체 신청 대상 지방세는 등록면허세,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으로 가까운 금융기관, 사상구청 세무부서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위택스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한,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5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모두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1,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이번 시책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해 고령 이신 부모님의 생활 속 불편을 찾아 해소할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사상구는 설 명절 전에 자동이체 신청서와 안내문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큰 글씨로 제작해 75세 이상 지방세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