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김학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품 중 ‘안전’하고 ‘품질’ 좋은 지역 대표 ‘대구우수식품’의 판로 확대와 인지도 제고를 위해 11월 22일부터 25일(4일간)까지 개최되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과 11월 23일부터 25일(3일간)까지 개최되는 대구음식산업박람회에 ‘대구우수식품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는, 미래 식품산업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 식품 종합전시회인 ‘서울국제식품산업전’과 ‘대구애(愛) 맛들다’ 라는 주제로 대구의 대표 음식과 식품들을 다양하게 느낄 수 있는 ‘대구음식산업박람회’에 동시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함으로써 대구우수식품을 널리 홍보하고, 국내외 판로개척 및 식품산업에 대한 최신 동향 파악과 정보 교류로 지역 식품업계의 선두 기업으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서울국제식품산업전’(서울, 코엑스)에는 ▲농업회사법인 ㈜영풍, 성경순만두, 세연식품, 영농조합법인 팔공김치, ㈜홍두당, 주식회사 맛잽이식품 총 6개 기업이 참가하고, ‘대구음식산업박람회’(대구, 엑스코)에는 ▲ 농업회사법인 ㈜영풍, 세연식품, 영농조합법인 팔공김치, ㈜달구지푸드, 주식회사 맛잽이식품, 주식회사 참바른식품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부산벡스코(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2023 대한민국 정부박람회'에 참가해 ‘안전 으뜸! 혁신하는 대구!’를 주제로 최고의 혁신성과를 선보인다. 대구광역시는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시민을 위한 최고의 행정서비스임을 인지하고 ‘안전 으뜸! 혁신하는 대구!’를 주제로, 일상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사례인 ①전국 최초의 ‘소방안전지도’ ②K-스마트 119안전센터 ③승강장안전문 365 안전플랫폼 자체개발을 전시 부스 콘텐츠로 구성해 최고의 혁신성과를 선보인다. ‘소방안전지도’는 실제 각종 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소방안전 인프라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사용서비스로, 재난 상황으로부터 재산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기대할 수 있다. ‘K-스마트 119안전센터’는 소방차량 진출입 시 보행자 안전과 안전 출동을 위해 사고다발지점 경보, 보행자 안심존, 대원 안심존, 출동차량 안심존 등 ICT 활용 긴급 출동 스마트 시스템을 구현한 안전센터 시스템으로 신속한 현장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3년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전시회(MEDICA 2023)에 ‘대구시 공동관’을 구성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 지원을 통해 총 771만 달러의 현지 계약 실적을 올렸다. 대구광역시는 대구테크노파크를 주관으로 지난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전시회(MEDICA 2023)’에 대구 공동관을 구축하고 지역 기업들의 참가를 지원해 총 466건, 1,911만여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과 771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대구광역시가 지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쓰리에이치 △㈜나눔컴퍼니 △㈜파인메딕스 △㈜원데이바이오텍 등 의료기기 관련 15개사가 참여했다.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전시회(MEDICA 2023)는 1969년부터 매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올해 71개국 5,513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국내에서는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비롯해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강원테크노파크,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 313개 사가
시민행정신문 기자 | 달성군은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하여 달성군 공무원 300명이 취약계층 600세대에 안부 묻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달성군은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감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안전 등을 점검하는‘행복 나눔, 안부 묻기’사업을 실시한다. 달성군 300명의 공무원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간편 조리식품 및 혹한 대비 행동요령 안내문 등을 전달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실태를 확인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동절기 추위가 시작되면서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찾아가는 안부묻기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달성군은 2013년 대구광역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공무원이 직접 저소득 소외계층의 안부를 묻는 ‘행복 나눔, 안부 묻기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로 11년째 매년 2회(상・하반기)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을 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성군은 2023년 가을철 및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2023. 11. 1일 부터 2024. 5. 15일 을 맞아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산불예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발대식은 달성군수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읍면 산불감시원 등이 참석하여 산불진화인력 선서와 군수님 격려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예찰 활동 및 산불 발생 시 산불진화인력들의 안전을 최우선 시 하도록 당부하며, “앞으로도 산불 없는 우리 군을 만들기 위해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청은 지난 11월 1일부터 공원녹지과 및 9개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등 산불진화인력을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여 산불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달성군은 달성군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7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장애인 건강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 건강의 날 프로그램에서는 간호사, 영양사, 치위생사 등 총 22명의 전문 인력이 참여했으며, 찾아가는 이동건강버스 달성건강빵빵이도 함께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동건강버스에서는 혈액검사(혈당·콜레스테롤·빈혈), 스트레스 및 혈관 노화도 검사, 체성분 검사, 혈압검사와 같은 건강 상태에 대한 검사를 받아 볼 수 있었다. 또한, 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는 심뇌혈관질환·영양·구강·금연·암검진·조기 치매검사·정신건강 등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건강 상담 공간도 별도로 마련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장애인의 경우 건강검진에 대한 수검률이 일반인에 비해 낮다는 것을 감안하여 프로그램 참여자마다 일일이 국가 암 검진 및 국가건강검진 수검을 안내함으로써 장애인 건강검진율 향상을 위해 힘썼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장애인분들의 경우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때 지역 및 환경의 제약을 많이 받는데, 이와 같은 어려움을 덜어낼 수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구 달성군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포대벼에 대해 일품과 해담 2개 품종 수매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11월 21일 현풍읍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4일간 총 437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 대금은 출하 농가의 수확기 자금 부담 등을 고려해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을 포대(40kg)당 3만 원을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매입 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 완료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수확의 결실을 이뤄낸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올해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수매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달성군은 관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산물벼 건조 수수료, 공공비축미곡 건조 수수료 및 포대비, 벼 계약재배 농가 장려금을 전액 군비로 지원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21일 두류3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르네상스 상권 홍보를 위해'두류젊코 청년 서포터즈'발대식을 개최했다. 달서구는 두류젊코 상권을 대구의 대표적인 젊음의 핫플레이스로 육성하기 위해 청년 20여명이 참여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청년 서포터즈는 다양한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르네상스 상권의 먹거리, 문화, 이벤트 등 생생한 소식을 2개월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청년 서포터즈는 위촉장 수여 및 선서를 통해 두류젊코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서포터즈 활동 지역인 두류젊음의 광장, 신내당시장 및 상점가, 두류먹거리타운, 두류1번가지하상가 일대는 지난해 11월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3년부터 5년간 총 사업비 80억원 규모의 문화공간 조성 및 환경 개선사업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지하상가 무대 및 관람석 정비를 시작으로 미디어 랜드마크 등 감성적 경관 조명으로 빛거리를 조성하고, 테마 공간 및 아트빌리지 조성과 다양한 거리 공연 및 축제 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카카오톡 채널‘희망달서’ 채널친구 3만명에게 상징물을 활용한 이모티콘(16종)을 무료로 배포한다. 지난해 구의 상징물을 새롭게 선정한 달서구는 상징물 홍보를 통한 도시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해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를 마련했다. 상징물은 수달, 장미, 원앙, 편백 등 4가지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감정과 재치있는 동작들로 디자인했다. 이모티콘은 23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채널'희망달서'구독자 3만명에게 무료 배포되며,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이모티콘을 받으려면 카카오톡 앱 실행 후 우측 상단 친구검색 창에서 ‘희망달서’를 검색해 ‘채널추가’ 버튼을 눌러 등록하면 된다. 이모티콘 소진 시에는 달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이미지 파일로 다운로드 할 수 있고, 상업적 목적이 아니라면 누구나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의 친환경 상징물을 널리 알리고 많은 분들에게 구정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많은 주민들이 이모티콘을 사용해 즐겁고 유쾌한 소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구 중구는 21일 중구 의료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기관 담당자, 외국인환자 유치업체, 통역사 등 업계 종사자 10명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이들은 의료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의료관광 상품을 직접 구성하고 해외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의료관광객이 대구에 머무는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팸투어는 ▲리봄한방병원 대구점 ▲토요코인호텔 동성로점 ▲계산예가 ▲약령다원 ▲대구 약령시한의약박물관 ▲스파크랜드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투어를 통해 각 기관들은 기관별 특화상품을 연계한 중구만의 특색있는 의료관광 상품을 구성하기로 논의했다. 또한, 향후 중구를 방문하는 의료관광객들이 의료관광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 관광, 숙박, 통역 등을 통합한 ‘ONE-STOP 의료관광 서비스’ 제공을 위해 주요 관광지 및 지역 호텔과 지속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현재, 대구 중구에는 외국인환자유치 의료기관 37개소 및 유치업체 14개소(2023년 11월 17일 기준)가 있으며, 매년 약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