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13일 문화플랫폼 시민마당에(옛 부산진역사)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여 26일 부산광역시장, 국회위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은 키다리 아저씨, 디즈니 뮤지컬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됐다. 동구시민마당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은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시범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21억원(시비18억 구비3억)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했다. 지상1층 ,연면적 387.5㎡ 규모로 어린이도서 열람공간, 미디어아트존, 실감체험게임존, 라이브 스케치존 EBS놀자존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미디어아트존에서는 세계명화, 세계관광지 감상할 수 있으며, 실감체험게임존에서는 이용자가 발판에서 제자리 뛰기를 하며 화면속 캐릭터를 움직이는 스피드 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라이브스케치존은 직접 색칠한 그림이 화면 속에 나오고 해당 그림들을 터치하면 다양한 임팩트 효과가 나타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이다.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야외공간에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캐릭터 옥외용 벤치와 바닥에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상구 덕포1동은 지난 24일 사상중앙새마을금고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양곡 10kg 50포와 라면 50박스를 기탁받았다. 심재환 이사장은 “지속적인 한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미화 덕포1동장은 “매 명절마다 잊지 않고 전해주시는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상구 삼락동은 지난 24일, 사상중앙새마을금고로부터 백미 10kg 50포와 라면 50박스를 기탁받았다. 심재환 이사장은 “설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에 작은 보탬과 위로가 되길 바라며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규 삼락동장은 “매 명절 때마다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사상중앙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지난 25일 MG주례새마을금고로부터 사랑의 좀도리운동 일환으로 양곡 10kg 181포, 김치 100박스, 라면 20박스를 기탁받았다. 조승용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달라”며“모두가 훈훈한 설 명절 보내기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서현숙 주례2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부해주신 새마을금고 회원과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꼭 필요한 분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24일 모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래내공존협의체, 시민공감 디자인단, 주민 등 20여 명과‘모라동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안락한 보행환경 정비사업’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안락한 보행환경 정비사업 대상지인 모라동 1140-5번지 일원 8개 구역은 주택가, 학교 주변 등 보행자가 많은 곳으로 대부분이 보, 차도 혼용도로이며 불법 주정차로 인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교통사고 발생에 노출되어 있어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주민설명회를 열고 안전한 보행로, 안심골목정원, 모라전통시장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향후 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모래내공존협의체 조흥래 위원장은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한 안락한 보행환경 조성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관내 동, 도서관, 평생교육기관(시설), 평생학습동아리가 평생학습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의 학습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평생학습 충전소 지정, 운용 사업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2월부터 11월까지, 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협력기관, 평생학습동아리 3개 유형으로 나눠 우수한 프로그램 및 동아리를 선발하고 강사비, 홍보비 등 운영에 필요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1월 신청 접수 및 심사를 거쳐 12개 동, 사상도서관, 사상구노인복지관 등 8개 기관, 초록모자친구들 등 20개 평생학습동아리가 선정됐다. 앞으로 10개월 동안 구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시에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사업 유형별로 사업비를 선별 지원하는 만큼 구민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평생학습 충전소 운영을 통해 구민에게 실질적인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개인과 지역이 동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사상구 학장동은 지난 25일 ㈜경민상사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선물세트 100개를 기탁받았다. 황성문 대표는 “학장동에서 회사를 운영한 지 3년 반이 넘어가는데 다녀보니 어려운 이웃이 많은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며 “모두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자 준비했으니 지역 내 소외계층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지선 학장동장은 “설을 앞두고 나눔을 실천 해주신 황성문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분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동구가 15분도시 부산 조성 “최우수 유공기관”에 선정됐다. 지난 25일 오전 부산시티호텔에서 개최된 15분도시 자문위원회 연차 총회에서 그간 15분도시 부산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금 1억원을 받았다. 동구는 작년 8월 ‘15분도시 2차 해피챌린지’에서 좌천‧범일 생활권이 시범사업지로 선정되어 25억 원의 사업비를 받아 올해부터 고지대이동편의시설 설치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작년 12월에는 ‘15분도시 비전투어시즌2 동구편’을 개최하여 수정산복합 스포츠단지 조성사업, 금융특화 들락날락 주민편의시설 조성 2가지 정책과제를 제안하는 등 동구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고지대이동편의시설 설치 사업인 ‘이중섭계단 이동편의시설 설치’로 고지대 산복도로 계단을 이용하는 보행약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보권 내 생활서비스 연결 체계를 개선함으로써 동구가 15분도시로 나아가는 데 첫걸음을 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한제분(주) 부산공장은 지난 2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부산 동구에 사랑의 밀가루(10kg 100상자, 환가액 14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사랑의 밀가루는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동구 관내 저소득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매해 동구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동행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밀가루는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제분(주)부산공장은 매해 명절마다 동구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사랑의 온기를 불어 넣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박종철의원은 제318회 임시회에서 '부산광역시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조례 제정안을 발의했다. 본 조례는 지난 1월 26일 상임위원회(건설교통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오는 2월 5일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되면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른 전국 최초 조례로 주목받고 있다. 자율주행자동차, UAM(도심항공모빌리티), PM(개인형이동장치) 등의 등장으로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이동수단과 플랫폼이 발달하고 보급되고 있으나 새로운 교통수단이 등장하고 자리잡기 위해 기존 교통수단(항공, 선박, 철도, 자동차, 자전거 등)과의 경쟁하거나 개별법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 기존 교통시설(도로, 철도, 공항, 항만, 터미널 등)의 다양한 규제속에서 제대로 정착하고 발전하기 어려운 실정이였다. 민간의 혁신 속도에 대응하고 교통분야의 새로운 업종 및 수단, 서비스를 육성․지원하며, 미래 교통혁신을 선도하고 규제혁신과 선제적인 인프라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