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강무길 의원(해운대구4,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식품안전 기본 조례'제정안이 1월 26일 열린 제318회 임시회 상임위 조례안 심사에서 통과됐다. 시민들의 생활 수준이 향상되고, 식품 안전성에 대한 의식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식품의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식품 안전 시책 수립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강무길 의원은 “식생활의 안전을 위협하는 환경 유래 오염 물질에 대한 능동적인 관리를 통해 종합적인 식품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영위하게 하고자 본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며 입법취지를 설명했다. 조례에는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 권리와 사업자의 책무, 식품안전의 날 및 식품안전주간의 운영, 식품안전관리계획의 수립 및 시행, 식품안전위원회의 설치·구성 및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강의원은 “본 조례 제정으로 인해 식품 등의 안전에 관한 조사·연구 및 검사 를 실시할 수 있고, 시민건강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식품 등에 추적조사를 할 수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6일 영주2동 주민센터 방문을 마지막으로 ‘2024년 구청장 동 연두방문’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중앙동과 동광동 주민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5일간 9개 동을 차례로 방문하면서 구와 동의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하고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다양한 소리를 직접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구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 주민센터는 지난 25일 대청동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설 명절을 맞이해 도시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날 환경정비를 통해 관내 불결지의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잡초 및 불법 광고물 제거 등이 이뤄졌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 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과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클린 대청동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광복동 주민센터와 광복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5일 설 맞이 도시환경 정비의 날을 맞아 관내 무단 쓰레기 수거, 가로화단 청결활동 등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광복동 통장협의회 박형주 회장은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기분 좋은 명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정희 광복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환경정비에 동참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광복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에프지케이 이재모피자는 지난 25일 신승현 본부장, 제갈장원 ‧ 서상하 점장들과 함께 부산 중구를 방문하여 취약계층 136가구 난방비(가구당 10만원)와 관내 경로당 지원등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프지케이 이재모피자는 매년 연말연시 성금 기부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종진 의원(북구3,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일부 개정안이 1월 26일 열린 제318회 임시회 상임위 조례안 심사에서 통과됐다.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과 달리 주류 접근성을 제한하는 정책이 거의 없고, 알코올 중독 관련 정책도 음주자 개개인을 치료하는 정책을 고수해 왔다. 반면 국제사회는 제도와 환경변화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전환했으며, 18년 세계보건기구는 이러한 관점에 따라 음주폐해 예방과 감소를 위한 다섯 가지 전략인 ‘SAFER’ 전략을 권고했다. 이에 따라 우리정부도 21년,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공공장소를 금주장소로 지정할 수 있도록 '국민건강증진법'의 개정했고, 이번 조례 개정은 법령에서 위임된 사항을 정하고 있다. 조례에는 금주구역의 정의와 그 지정에 관한 사항, 금주구역에서 음주를 한 자에게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항 신설, 과태료 부과·징수에 관한 권한을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위임하는 근거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이종진 의원은 “과도한 음주로 인한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송상조 시의원(서구1, 국민의힘)이 발의한 '부산광역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의 재정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열린 제318회 임시회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부산광역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의 재정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알기쉬운 법령 정비기준'에 따라 일부 보완하여 조문을 정비했으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에 자동차대여사업이 포함됨을 확인했다. 개정안은 제2조에서 ‘자동차대여사업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설ㆍ장비의 확충과 개선’ 조항을 추가하고, 제6조에서 ‘노선입찰에 관해서는 '부산광역시 마을버스운송사업 등록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제4조ㆍ제5조 및 제7조를 준용한다’고 관련 근거를 추가하는 등 현실적이고도 체계적으로 개정했다. 송상조 의원은 “문화도시 부산을 찾는 관광객과 출장자 등의 대여자동차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기반시설이 취약해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 향상이 필요하다”며 개정 취지를 밝혔다. 한편, 부산시에는 시간제 대여자동차를 포함해 총104,700여대의 대여자동차가 운행중이고 제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제일교회에서는 지난 26일 암남동에 설명절을 맞이하여 백미 10kg 50포(13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송도제일교회는 명절마다 암남동 취약계층을 위해 성품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전달받은 성품은 취약계층 5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장학회는 지난 26일 학업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33번째 전달식을 맞는 송도장학회는 암남동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1992년에 창설된 이후 매년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삼용 회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나중에는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지원의 뜻을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이웃사랑실천회는 지난 25일 지역 내 마을기업인 고분도리총각네와 연계,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을 준비하여 서대신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가정으로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