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2023년 4월에 창간한 다문화 복지신문의 보급 사업을 2024년에도 이어간다고 밝혔다. 다문화 복지신문은 교육공동체의 다문화 교육 인식 개선, 다문화 학생 지원 사업 홍보 및 알림을 통한 정책 추진 효과 증진, 그리고 다문화 교육 소식 및 다문화 학생 진로 정보 제공을 통한 교육 기회 보장을 목적으로 한다. 다문화 복지신문은 2024년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15일과 30일), 총 17회 발행된다. 신문은 강원특별자치도 초·중·고 및 특수학교 653교 및 도교육청 등 70개 교육기관에 매월 2회 각 2부씩 보급할 계획이다. 신문 총 16면 중 2면 이상을 도내 교육기관의 다문화 교육 정책과 사업, 다문화 학생 교육활동과 관련된 기사로 구성하며, 다문화 관련 기사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최소 3개 이상의 외국어로 번역하여 제공한다. 또한,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영어로 번역된 기사는 신문 지면뿐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웅 원장은 "다문화 복지신문의 보급을 통해 강원 다문화 교
시민행정신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산림과학연구원은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에서 “2024년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술쇼’, 대중음악으로 인하여 잊혀져 가는 동요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하여 춘천교대부설초등학교 달별솔중창단의 ‘동요 합창단 공연’이 개최된다. 플리마켓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강원지회와의 협업을 통해 도내 여성기업의 다채로운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어린이들의 오감을 채워줄 ‘페이스페인팅’, ‘핀버튼 만들기’, ‘목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봄철 건조기에 따라 어린이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하여 ‘산불예방 홍보활동’과 식물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허브식물 나누어주기’ 또한 진행된다. 아울러, 5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산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다가오는 여름철 식중독 증가에 대비하여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도 및 18개 시군은 서울지방식약청과 합동으로 5월 2일부터 5월 24일까지 3주 간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대상 어린이집은 총345개소로 상반기 60%인 207개소를 점검하고 하반기 나머지 업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점검 내용은 ▲식품위생법 준수 ▲소비(유통)기한 준수 ▲식품 보관기준 준수 ▲조리종사자 위생 관리 ▲보존식 보관의무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적극적인 교육·홍보를 통하여 식중독 예방법 등을 안내하고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조리식품 등 수거·검사도 진행한다. 박은주 보건식품안전과장은 “미취학 아동은 식중독 사고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점검을 통해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식중독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국민평가 부문 우수 지자체(道部 1위)로 선정되는 등 전년에 비해 대폭 상승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주요 국정 시책에 대하여 행정안전부장관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공동으로 지자체를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종합평가 제도로, 이번 평가에서는 정량평가, 정성평가, 국민평가 3개 분야의 총 106개 지표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특히, 국민평가는 전국을 대표하는 408명의 평가단(지역, 성별, 연령대 고려 선발)이 각 시도에서 2건씩 제출한 34건의 사례 중 총 10건(시도부 각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그 중 강원자치도에서 제출한 ‘아이 낳아 살아가기 좋은 강원’과 ‘스마트 시스템으로 더욱 안전해지는 강원’ 2건 모두 우수사례로 선정됐는데, 강원이 선도해 나가는 정책이 대국민 체감형 전국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된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총 19개 지표에 대해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에서도 ‘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평창군은 4월 30일 한국임업진흥원, 평창산양삼 관련 임업인단체와 산양삼 산업 활성화 및 재배자지원을 위한 협업모델 발굴 업무를 논의했다. 이번 업무협의는 산림청 제3차 산양삼 산업 육성대책(‘24.01.) 및 평창군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지자체 중점사업과 연계한 산양삼 품질관리 협력체게 구축 및 한국임업진흥원의 실행계획을 공유하여 임업인의 소득 증대 및 산양삼 산업발전을 위함이다. 이성모 산림과장은“산양삼생산과정 확인제도지원을 위한 현장조사 집중 수행을 통해 행정효율 및 검사 기간 단축 등 산양삼 재배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평창산양삼특구 활성화에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장규호 기자 | 양양군이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고자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10일간, 대회 성화봉송 주자 56명을 모집한다. 군은 개청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민들이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만의 특색있는 이벤트 봉송과 6개 읍⋅면 성화봉송을 통해 군민 참여 붐조성 및 성공체전 개최를 도모하고자 한다. 대회 전날인 5월 30일에는 태백산 천제단에서 성화채화를 시작으로 남애항·수산항 송이공원·남대천잔디광장을 요트·사이클·드론을 통해 이벤트봉송으로 진행하며, 대회 당일인 5월 31일에는 성화봉송 주자 56명이 6개 읍면을 7개 구간으로 나눠 총 4.4km를 달리며 양양군을 밝힐 예정이다. 성화봉송 주자 신청 자격은 13세 이상 양양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양양군 소재 사업체 근무자로, 도민체육대회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봉송 완주가 가능한 신체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양양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한 후, 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직접 방문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나누미봉사단은 지난 04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영귀미면 일원 한 사례관리가구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가구는 영귀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발굴을 통해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방 안에 흩어진 음식물과 생활잡동사니로 인해 긴급한 정리가 필요했던 상황이었다. 홍천나누미봉사단은 사전 답사를 거쳐 홍천군 고난도 사례관리사와 협의한 뒤, 싱크대 및 도배, 장판 교체 등의 환경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이성희 영귀미면장은 “홍천나누미봉사단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홍천군은 04월 29일부터 다음달 05월 03일까지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전산교육장에서 국고보조금 사업담당자 및 보조사업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 사용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홍천군청 기획감사실과 한국재정정보원 강원권역재정도움센터(이하 ‘재정원’)가 협업하여 기획되었으며, 재정원의 전문강사진이 5일간 홍천군에 상주하여 PC를 활용한 실습위주의 대면교육과 실무상의 어려움을 컨설팅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은 국고보조금의 모든 처리 과정을 전산화하여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보조금의 집행과 정산, 부정수급 방지, 국민 편의와 투명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모든 국고보조금 사업자는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정윤선 기획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시스템 사용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여 국고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한국재정정보원은 매월 보조사업자를 위한 상설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교육과정 안내를 통해 시스템 사용자들이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홍천군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본예산 7,163억 원 대비 1,155억 원(16.13%) 증가한 8,318억 원을 편성하여 홍천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1차 추경예산은 민선8기 공약 및 역점사업과 더불어 물가상승과 경기 침체 등 어려움에 부닥친 지역 주민의 민생경제 회복 등을 위한 현안사업에 집중 편성됐다. 기능별 세출예산은 교통 및 물류분야 440억 원(54.97% 증),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828억 원(52.52% 증),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 246억 원(39.42% 증), 문화 및 관광분야 477억 원(32.77% 증), 공공질서 및 안전3 분야 158억 원(27.26% 증) 등의 순으로, 증액 편성했다. 특히 홍천군은 침체된 경기 속에서 민생경제 회복의 동력을 만들고자 도로 및 도시 개발 SOC 확충을 위한 예산을 적극 편성하고, 관내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농어촌버스 무료이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예산을 신규 편성하여 어르신들의 교통편의를 향상시킬 방침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며, 본예산에 반영하지 못했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홍천군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유치성공을 위해 “이번이 아니면 다음은 없다!”라는 각오로 홍보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올해 02월 07일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하였으며, 홍천군은 1년에서 최대 2년까지 예타조사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홍천군은 홍천군민 100년의 꿈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염원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매체, 장소, 방법 등을 불문하고 예비타당성조사 기간에 걸쳐 적극 추진하고자 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홍천군은 관내 택시와 시내버스뿐만 아니라 관용차량에도 랩핑홍보를 실시 중이며, 홍천읍내 주요도로에 현수기 게첨, 강원FC 홈구장 LED보드를 통해 홈경기 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관내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홍보를 연계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04월 26일~28일 열린 “강원n홍천 산나물축제”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개장식 퍼포먼스, 홍천철도 테이블 쉼터 운영, 홍천철도 조기착공 염원 전통 연날리기,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