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시청 다산홀에서 ‘호국 보훈의 달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내 보훈 및 안보 단체를 초청해 호국 보훈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고, 국가와 사회에 공헌한 보훈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매년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해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가슴에 새기기 위한 음악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에는 보훈 및 안보 단체와 가족들을 초청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음악회에서 남양주시립합창단은 ‘비목’, ‘전우야 잘 자라’ 등 진중 가요를 부르며 보훈 가족들과 시민들의 정서적 공감을 이끌어 냈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남양주시립합창단이 아름다운 노래를 준비했다.”라며 “국가 유공자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명예로울 수 있도록 마련한 오늘 음악회가 여러분들께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가 유공자의 처우 개선과 지원 확대에 힘쓰고 있으며, 공식 행사 개최 시 보훈 및 안보 단체를 주요 내빈에 포함하는 등 국가 유공자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봉화군연합회는 지난 9일 내성천 체육공원에서 한농연 임원진 및 회원 포함 1,000여 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제29회 한농연 가족 체육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봉화군 농업발전에 기여한 농업인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한농연 활성화 및 회원 상호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농업인 단체 회원들이 모여 지역의 현안과제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염원하는 ‘희망 박터트리기 퍼포먼스’를 진행해 양수발전소 유치에 모든 군민의 결의를 보여줘 더욱 뜻깊었다. 이후 가족체육경기, 농업인가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홍승창 회장은 “어려운 농업·농촌의 현실을 함께 공감하고, 하루 동안이라도 영농의 고단함을 내려놓고 즐거움이 가득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봉화군]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대전시는 10일 오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한 2023년 제2회 청소년어울림마당 `가족 캠핑 버스킹'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가족들과 감성텐트 설치 및 꾸미기 ․ 가족 문패 만들기 등을 함께 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전 신청자 이외에도 현장 접수로 참여한 가족들도 체험행사, 생동감 넘치는 버스킹 공연, 버블아트 공연 등을 함께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대전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평송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청소년들이 매달 다양한 문화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달 진행되며, 제3회 어울림마당은 `지속가능한 환경' 을 주제로 7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임양혁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가족들과 함께 참여한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소망한다”라며 “11월까지 매월 진행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제3회 지리산 대화엄사 요가대축제가 6월 10일 전국에서 모인 500여 요가인들과 자원봉사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 대화엄사 각황전, 대웅전, 보제루 특설무대 앞마당에서 화려하고 성대하게 개최됐다. ‘화엄, 천년을 세우다’를 주제로 펼쳐진 제3회 지리산 대화엄사 요가대축제는 202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요가대축제 무대를 올린 것이다. 이번 화엄사 요가대축제는 주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천년의 화엄성지 화엄사의 위용을 알림과 동시에, 지난달 5월 10일 고불식을 봉행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을 맞이하게 될 각황전 앞 석등(국보12호)의 부분 해체 보수작업의 의미를 담고 있기도 하다. 더불어 지구촌이 하나이며 저마다 다른 모습의 개체를 상호 인정하고, 각자 서로 다름을 존중하자는 퍼포먼스로 각양각색의 양산으로 표현된 대화합의 하모니를 지리산 대화엄사 도량에서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도대사관 인도문화원에서 준비한 인도 전통춤인 “까딱“을 선보여 요가 참가자와 일반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대한요가회 요가시범팀과 해금과 가야금 연주에 맞춘 시범은 전통 악기와 현대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밤 바다 위로 500대의 드론이 그려내는 빛의 향연이 오늘 밤 화성 전곡항에서 펼쳐진다. 수도권 최대 해양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가 9일 개막한 가운데, 성대한 야간 공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날 개막식과 함께 열린 무대에서는 화성시 지역가수 정하영과 고용주를 비롯해 트로트 가수 장윤정 등이 올라 축제에 열기를 더했다. 10일 예정된 야간공연에는 뮤지컬 갈라쇼를 시작으로 DJ 쇼, 합창단과 무용단 공연이 이어진 후, 총 500대의 드론이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올해는 야심차게 준비한 LED 장식 밤 배와 불꽃놀이가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뱃놀이 축제의 밤만큼이나 낮도 뜨겁다. 시민 488여 명이 참여하는 댄스 퍼레이드 바람의 사신단과 주민 버스킹이 통해 축제의 흥을 돋우며, 독살 물고기잡기, 갯벌체험, 딩기요트, 펀보트, 창작배 띄우기, 육상 워터슬라이드 등 놀 거리가 한가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수도권 대표 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알찬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며, “일찍 찾아온 더위를 시원하게 날리고 가족, 친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남양주시걷기연맹 다산2동지회는 10일 다산동 가운중앙근린공원 광장에서 ‘제11회 다산2동 사랑의 걷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해 대회에 큰 관심을 보였다. 걷기 대회는 가운중앙근린공원 광장을 출발해 왕숙천을 따라 수석대교 반환점을 돌아오는 약 5km 코스로 진행됐으며, 행사 종료 후 학생들이 행사장 주변을 직접 청소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은 왕숙천 곳곳에 자라고 있는 야생화를 감상하면서 걷기를 즐겼으며, 자전거와 각종 생활용품 등 푸짐한 경품과 간식 및 기념품 등이 증정돼 주민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안겨 줬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더운 날씨이지만 걷기 대회를 통해 건강을 챙기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남양주시걷기연맹 다산2동지회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문화축제가 10일 용인특례시청 하늘광장에서 열렸다.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경기도수의사회가 주관하는 ‘용인시와 행복하개’ 행사는 반려동물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달리는 ‘댕댕이 건강달리기 대회’와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경기도수의사회는 방문객을 위한 대회 상품과 기념품을 지원했다. 반려동물 가구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동물 보호와 유기동물 입양을 독려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유기동물 보호와 환경개선 필요성을 방문객들에게 알리는 용인시동물보호센터와 동물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경청하고,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상일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행사에 참여한 모습을 보면서 국내에도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을 실감했다”며 “반려동물 인구 증가에 비례해 우리가 보살펴야 하는 유기동물 숫자도 많아지는 현실에도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려동물 가정을 위해 매년 행사를 개최해 온 용인특례시는 반려동물 가구 행복을 위해 정책지원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그림 그리고, 사진 찍고, 체험하고, 아이디어 내고...곳곳에 흥미와 재미가 가득하다. 10일, 시흥에코센터 일대에는 ‘제2회 환경교육주간 행사’가 열려 많은 시민이 환경 나들이를 즐겼다. 시민들이 함께한 시화호 웹툰 그리기 대회부터 시민 실천단의 에코패밀리 스타트파티, 플라스틱 & 중고나눔 체험부스, 산림교육프로그램 등이 운영돼 환경교육의 가치를 공감하고 소통했다. 다양한 환경체험 부스로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긴 시민들은 탄소중립을 앞당기는 일상 속 환경 실천의지를 다졌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0일, 제28회 세계 환경의날을 기념하여 당진교육지원청 및 당진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당진 환경교육 한마당’을 당진시청 야외 공연장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세계환경의날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퇴치’에 맞춰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40여 개의 환경교육 체험 부스와 학생들이 참여한 플리마켓 등이 운영됐으며, 환경연극, 당진화력 에너지캠퍼스 투어 등 참여형 즐길 거리 또한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150g 이상의 우유 팩, 폐건전지, 투명페트병 화장지 교환행사 △다회용 텀블러 지참 시 음료 무료 제공 △재활용 화분(지름 15cm 이상) 지참 시 공기정화식물을 제공하는 등 쓰레기 없는 당진 환경교육 한마당을 통해 환경보전 실천 참여를 확산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실천방안을 배우는 환경교육이야말로 기후위기 상황에서 매우 중요하며 당진시가 앞장서서 학교 환경교육 및 사회 환경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시민행정신문 관리자 기자 | 김제시 드림스타트는 6월 10일 토요일,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10명의 사례관리 대상 아동들을 위한 3D 아트펜 교실의 첫 번째 시간을 실시했다. 3D 아트펜 교실은 주말여가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으로, 6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3D 아트펜 교실은 3D 프린터 원리를 적용한 3D 펜을 이용해 입체 작품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아티스 김제기관을 협약하여 강사의 지도 아래 아동들은 3D 펜의 원리를 이해하고 작동 방법을 터득하여 토퍼, 핸드폰 거치대, 드림캐쳐, 세계 유명 건축물 만들기 등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아동 정○○은 “펜으로 입체 작품을 만드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다.”라며, “열심히 해서 저만의 작품을 만들고 싶다.”라는 등 참여 소감을 남겼다. 가족복지과 조희임 과장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작품을 만들면서,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고 성취감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긍정적인 기대효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