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월 23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홀로어르신 70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설맞이‘사랑가득 떡국 떡 나눔’행사를 추진하여, 추운 겨울 지역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행사에서 봉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행복누리봉사단원들은 홀로 지내는 취약계층 7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떡국떡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김장순 위원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이웃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에는 더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풍요로운 발전에 기여토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떡국떡 나눔 봉사를 펼쳐주신 동협의체 위원들과 행복누리봉사단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동삼2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월 19일‘2024년 상반기 생활과학교실’을 개강했다. 해당 수업은 동삼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부산과학기술협의회연계로 운영하며 접근성이 좋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린이들이 쉽게 과학기술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개설됐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생이며 1월 19일부터 매주 금요일 주1회 수업으로 총 20회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가자 부담금은 별도이다. 장기태 주민자치위원장은“어린이들이 집 근처에서 수준 높은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과학꿈나무들이 쑥쑥 자라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경윤 동삼2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를 통하여 소외된 학생들이 없도록 다양한 교육과 체험기회를 제공받는데 앞장서겠다.”라 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중구 동광동 자유총연맹여성회에서는 23일 동광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 떡(2kg)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순옥 회장과 회원들은 직접 소분하여 포장한 떡국 떡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세대에 방문․전달하며 안부도 묻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새해 덕담도 나눌 예정이다. 석호열 동광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한파에도 불구하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행사를 진행해주신 자유총연맹여성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의미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에서는 생활 속 각종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구민에게 제공하는 ‘전문 변호사의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지난 22일부터 개시했다.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는 경제적 부담 등으로 선뜻 변호사 사무실을 찾지 못하는 구민들에게 접근이 쉬운 출장 상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법률적 고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향후 구민의 법률적 권익 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법률상담에 참여했던 한 내담자는 “해결책을 찾지 못해 막막했는데 상담을 통해 어렵기만 했던 법률적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많은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에 널리 알려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매월 넷째 주 월요일 14시에서 17시까지 운영되는 무료법률상담은 부동산, 채권·채무, 고소·고발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각종 사안을 그 대상으로 하며, 상담을 원할 경우 중구청 기획감사실을 방문해서 신청하거나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한파로 인한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22일 한파쉼터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중구노인복지관 분관, 영주2동 주민센터 등 한파쉼터 및 응급대피소의 난방기 작동 유무, 온수 공급 여부, 휴식공간 조성환경, 안내표지판 설치상태 등을 점검했다. 중구는 지난해 11월부터 난방기가 있는 한파쉼터 25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겨울철 재난으로 인한 구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서대신시장 짬짬이 작은도서관 2층 행복학습센터에서 초등학교 3학년~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생활과학교실’을 개강하였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지역 어린이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충무동 작은참여 큰보람회는 지난 22일,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30세대를 대상으로 추어탕, 양념깻잎, 멸치볶음, 파래무침 등 영양소 및 사랑과 정성이 깃든 반찬을 전달하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약사회는 19일 부산 서구에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에서 주최·주관하는 ‘2024년 생활과학교실’을 1월 20일 3~6학년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개강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의 흥미와 수준을 고려하여 태양계, 빛 탐구, 수학놀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대신1동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매주 토요일 14시부터 90분 동안 진행되며, 한 학기당 20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는 관내 위생업소 지원 사업으로, 2024년도 구비 2천 1백만 원을 투입해 음식점을 대상으로 좌식 탁자를 입식 탁자로 바꾸는 입식좌석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하여, 2020년 서구 위생업소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도부터 전액 구비를 투입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2019~2023년) 95개소에 191,736천 원을 지원했다. 이는 입식좌석에 대한 선호도가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음식점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음식점 환경개선으로 외식문화 서비스 수준 향상 및 소상공인 상생협력을 통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지원 대상은 기존 좌식 탁자 교체를 희망하는 관내 일반음식점으로 서면평가(필요 시 현장조사) 후 심의를 거쳐 선정되는데 지원금은 업소 당 최대 300만 원(자부담 10%)이다. 단,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이나 프랜차이즈 직영점 또는 가맹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희망 업소는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 방문접수(환경위생과), 이메일, 우편(구덕로 120, 서구청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