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9일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공립어린이집 원장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남구 공립어린이집 원장 교육”을 실시했다. 강의는 “1부 이해충돌방지법 교육, 2부 국공립어린이집 주요 업무 지침 교육”을 주제로 운영 기준 및 사례 중심 어린이집 재무·회계 교육을 실시하여 공립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과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공립어린이집의 전문성을 키우고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 보육환경 조성에 다 같이 더욱 노력 하겠다”고 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서구 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백미 10kg 100포를 아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부산 서구 중앙새마을금고는 매년 아미동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남구에 위치한 부경대학교 국제교류본부에서는 지난 19일 한국문화체험의 일환으로 외국인학생 외 20명이 부산전통문화체험관을 방문해 전통공예(한복키링만들기)와 한복체험을 하며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 배우고 즐기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영도구 보건소는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아파트를 조성하고 올바른 금연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월 19일 동삼 주공2단지아파트에서 상리종합사회복지관 및 주택관리공단동삼2주거행복지원센터와 연계한 민·관 합동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나는 네가#노담(No담배)이면 좋겠어″라는 슬로건과 함께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금연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금연 피켓을 활용하여 아파트 단지를 행진하며 공동주택 흡연 매너 홍보, 금연아파트 지정 신청 안내,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기관별 역할과 관리방안을 논의하는 등 상호 협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민, 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이 주민들의 금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흡연 문제로 인한 주민 갈등을 해소하는 모범 사례로써, 살기 좋은 건강한 아파트 조성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 이해와 합의를 통해 담배냄새 없는 건강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한 캠페인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희망2024나눔캠페인 기간을 맞이하여 태종대 새마을금고 남항지점은 지난 1월 22일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조성된 백미 137포(총 환가액 332만원상당)를 영도구 남항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남항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137세대에 전달될 계획이다. 박대수 이사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선행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최강일 남항동장은 “소중한 마음을 전해준 새마을금고 남항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나눔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주민 주거생활 안정과 쾌적한 공동주택 환경조성을 위하여 공동주택 내 노후 공용시설 보수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2024년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자격은 세대수 20세대 이상으로 사용검사일로부터 15년이 경과한 공동주택이며, 임대주택, 10년 이내에 재건축 예정 및 보조금을 지원 받은 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공동주택은 제외 된다. 사업비는 4천만원으로 노후 공동주택의 지원확대 및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공동주택 경과년수에 따라 50~80%(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영도구청 건축과로 신청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도구 청학1동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관내 출생을 한마음으로 축하하기 위해‘청학둥이, 만나서 반가워’사업을 실시한다. 갑진년 출생 아기를 위해 청학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아기의 탄생일자와 시간, 몸무게를 각인한 용띠 수제도장을 후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영유아용품 무료 세척쿠폰을 지원한다. 한종학 위원장은“청학1동 소중한 생명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올해 우리동네 구석구석 우렁찬 아기 울음소리가 많이 들리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진홍 부산 동구청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1월 15일에서 22일까지 ‘2024년 동순방’ 일정으로 12개 동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북항시대 동구의 도약과 대변혁을 위한 올해 구정운영방향 및 업무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구정업무계획을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게끔 자세히 설명하고, 주민들의 질의에 직접 답변을 주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 구청장은 구정 기본현황을 시작으로 우리동네 ESG센터 개소, 부산진성 고도제한 완화,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센터 운영 등 주민생활밀착서비스 추진, 초량천 공공조형물 철거 이전, 주민 맞춤형 소통채널 운영 등 2023년 구정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그리고 고지대 보행자 이동편의시설 확충, 초량동 및 수정5동 복합커뮤니티센터·다울림복합문화체육센터·수정꿈모아센터 조성, 국민체육문예센터 및 초량전통시장 공용주차장 조성, 부산역 일원 초량 별이랑길 조성, 망양로 고도제한 및 주거환경개선지구 적극해제 건의, 자성로 하부 통학로
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진구는 부산진구의 옛 기록물을 보존하고 부산진구민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2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부산진구『추억의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대상은 지금은 사라지거나 모습이 바뀐 부산진구 시대상을 보여주는 2000년도 이전 부산진구 관련 기록물이다. 수집 유형은 문서류, 시청각류, 박물류로 포스터, 일기, 사진, 앨범, 기념품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방법은 부산진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기록물과 함께 구청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한 기록물의 역사적 가치, 희소성 등을 평가하여 입상작을 선정하고, 4월 말에 홈페이지를 통하여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인원은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 입선 12명으로 총 20명에게 상장이 수여되며, 입상한 기록물은 6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구청 백양홀에 전시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진구는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해 오는 25일까지‘불법 명함형 전단지 수거 보상제’참여 신청자를 모집한다. 부산진구에 따르면 ‘불법 명함형 전단지 수거 보상제’는 주민들의 참여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도로와 상가 등에 불법으로 살포되는 명함형 전단지를 수거해 제출하면 보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많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수거 보상제 참여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하며, 신청 자격은 만 20세 이상 부산진구에 주소를 둔 관내 주민으로 기초수급자나 노인일자리 사업에 선정되지 않아야 하며, 1가구에 1명만 참여 가능하다. 보상금 지급기준은 명함형 전단 1장당 10원으로 100매를 기준해 1,000원씩 지급하고, 1인당 월 10만원으로 한정하며 연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급한다. ‘불법 명함형 전단지 수거보상제’ 사업 추진과 더불어 향후 오토바이를 이용한 불법 명함형 전단지 살포 행위 근절을 위해 경찰 합동 집중단속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