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는 10월 25일 오전 10시 북구 머큐어앰배서더 울산 호텔에서 ‘2023년 규제혁신 역량강화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울산시, 구·군 규제혁신 관련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혁신 우수사례 시상과 유공 공무원 표창, 규제혁신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규제혁신 우수사례 중 ‘34년 만의 신공장 최단기간 허가 및 추가 투자유치 사례’가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투자활성화를 위한 기업체 주차대책 등 2건이 우수상,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시행으로 사업기간 단축 및 주택공급 안정화 도모 사례 등 3건이 장려상을 수상한다. 규제혁신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된 이상익 주무관 등 6명은 울산시장표창을 받는다. 규제혁신 특강은 행정안전부 이기영 지방규제혁신과장이 정부의 규제혁신 추진방향과 규제혁신 최신 사례에 대한 강의를 진행해 일선 공무원들의 규제혁신 이해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전문가 특강으로 4차 산업혁명 강사연합회 회장 김은정 강사의 ‘규제혁신을 위한 긍정 열정 마인드 업(UP) 공감소통’, 이승우 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발라드의 황태자 ‘조성모’가 울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울산시는 10월 25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울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수 조성모는 홍보대사 첫 일정으로 이날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티브이(TV)’에 출연해 울산을 홍보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가수 조성모는 탁월한 가창 실력과 뛰어난 운동 신경 등으로 가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활동을 통해서도 많은 인기를 얻어왔다. 2022년 3월부터 현재까지 유비씨울산방송(ubc울산방송)이 제작하는 음악 방송 프로그램인 ‘뒤란’의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조성모 씨는 “뒤란을 통해 울산과의 인연을 맺었는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정말 영광스럽다.”라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통해 울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다양한 연령층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조성모 씨를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울산의 산업과 생태, 문화와 관광이 살아 숨쉬는 다양한 매력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가 2024년 정부합동평가를 앞두고 대응 전략 모색에 나섰다. 울산시는 10월 25일 오후 3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서정욱 행정부시장 주재로 지표 담당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20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비 제3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합동평가단과 국민평가단으로부터 받을 18개 정성지표에 대한 평가에 대비해 지표별 우수사례를 점검하고, 미흡한 사례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 등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울산시는 지역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시책 발굴과 우수한 성과를 나타낼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가 요구되는 정성평가 대응을 위해 행정안전부의 행정 자문(컨설팅)과 전문가 1대1 자문(컨설팅) 등을 통해 추진실적을 수정‧보완하는 등 지표별 우수사례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우리 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 2023년도가 2개월여밖에 남지 않았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시가 ‘중화 문명의 발상지’ 중국 허난성(河南省)과 본격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한다. 울산시(시장 김두겸)와 중국 허난성(부성장 장민)은 10월 25일 오전 11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교류협력의향서(LOI)를 체결한다. 교류협력의향서 체결에 따라 양측은 경제, 무역, 과학기술, 문화, 교육, 체육, 보건, 인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허난성은 한국과 자동차 부품 등 제조분야와 관광 교류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라며 “한국의 산업수도인 울산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허난성의 협력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중국 중남부에 위치한 허난성은 면적이 한국의 1.85배인 16만 7,000㎢이며, 인구는 9,937만 명에 달한다. 허난성은 하·상·주 중화문명의 발상지이자, 항공물류 교통의 요충지, 중원경제구의 중심지이다. 한편 허난성 대표단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되는 동북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총회에 참가 중이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시의회 정치락 의회운영위원장은 24일 오후 4시 30분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지역 공동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울산시의회 정 위원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 및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안건논의,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본회의에서 정당 현수막 관리 개선을 위한'옥외광고물법'개정 촉구 건의안, 지방자치법 인사청문 관련 조항 개정 건의안, 지방의회 소속직원 국회의장표창 관련 규정 개정 건의안, 지방의회 교섭단체 별정직 정책연구위원 근거 마련을 위한'지방의회법안'통과 촉구 건의안 등 총 6건의 상정안건을 처리했다. 정당 현수막 관리 개선을 위한'옥외광고물법'개정 건의안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시민 안전 문제를 야기하는 등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설치를 규제하기 위해 정당 현수막의 설치·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시행령이나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을 하자는 내용이다. 특히 지난 9월 울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정당 현수막 난립을 막기 위한 조례 개정안을 가결하여 전국에서 세 번째로 정당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24일 청량읍 덕하신일해피트리 아파트에서 남부권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홍보관은 건강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각 영역별(금연, 심뇌혈관, 영양, 구강, 신체활동, 결핵) 개별 상담과 혈압 측정 외 체성분 검사 등 다양한 건강상태 측정을 진행했다. 남부통합보건지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에 소홀할 수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생활터에 직접 찾아가는 체험·홍보관을 운영해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겠다”며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건강아파트 홍보관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승희 키존㈜ 대표가 24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지역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이승희 대표,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키존㈜는 울주군에 소재한 기업체로 지게차 판매, 정비 및 임대, 작업장치 제조 등 지게차 관련 업종을 30년간 이어가고 있다. 이 대표는 2016년 탈북민과 함께하는 정 나누기 행사에 선물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희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울주군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해주신 이승희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10월 24일 오후2시 ‘신중년, 나의 강점 활용법’특강을 퇴직자 및 지역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센터 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사람은 누구나 타고난 재능이 있지만 그 재능을 발견하기가 어렵고, 스스로 자기 재능에 대해 과소평가하여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자신의 강점을 찾아 극대화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통해 행복한 인생 2막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만든 특강이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평소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려고 열심히 해봤으나 보완이 안 되어 힘들었는데, 나의 강점에 집중해야 과잉에너지를 쓰지 않으면서도 성장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음을 배우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2막을 세우도록 지원하고 있다. 교육과 상담,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동구청 홈페이지나 생애설계광장 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구청은 10월 24일 대송시장 등 동구 소재 5개 전통시장 상인 35여명과 함께 문화관광형시장이자 외국인이 가기 좋은 시장으로 선정된 ‘수원 팔달문시장’을 견학했다. 수원 팔달문시장은 2011년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되어 시장브랜드 구축, 지역 관광지와 연계, 스토리텔링 도입 등 시장 매출 증대 및 고객 유인에 기여하고 있는 우수시장이다. 이번 견학을 통하여 전통시장의 우수사례 확인과 선진 특성화시장의 다양한 사례,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하여 우리 지역에 맞는 특화 요소 발굴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추진하게 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선진시장 견학을 통하여 우수시장의 사례를 많이 보고 배워서 상인 역량을 강화하고, 편의시설 및 고객서비스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영업기법 정보공유 등을 통해 우리구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시의회 정치락 의회운영위원장은 24일 오후 4시 30분 대전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지역 공동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울산시의회 정 위원장을 비롯한 전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 및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안건논의,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본회의에서 정당 현수막 관리 개선을 위한'옥외광고물법'개정 촉구 건의안, 지방자치법 인사청문 관련 조항 개정 건의안, 지방의회 소속직원 국회의장표창 관련 규정 개정 건의안, 지방의회 교섭단체 별정직 정책연구위원 근거 마련을 위한'지방의회법안'통과 촉구 건의안 등 총 6건의 상정안건을 처리했다. 정당 현수막 관리 개선을 위한'옥외광고물법'개정 건의안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시민 안전 문제를 야기하는 등 무분별한 정당 현수막 설치를 규제하기 위해 정당 현수막의 설치·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시행령이나 조례로 정할 수 있도록 법률 개정을 하자는 내용이다. 특히 지난 9월 울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정당 현수막 난립을 막기 위한 조례 개정안을 가결하여 전국에서 세 번째로 정당